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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창원시] 오동동아구할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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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아구할매집


- 오동동아구할매집
055-246-3075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13 (동성동)

아구를 찜, 수육, 탕 등 여러가지 요리로 만들어 먹는 요리법을 개발한 원조로 추운 겨울날씨에 맑고 통습이 잘 되는 곳에 말린 아구를 이집 음식맛의 비결인 토장으로 양념하여 만들었으며 이 요리법은 3대에 걸쳐 전해지고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아구찜

- 문의및안내
055-246-3075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 ~ 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55-246-3075, 241-2566)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아구찜 / 아구꽃게해물찜 / 아구탕 / 아구불고기전골 / 아구수육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오동동 아구 할매집_01오동동 아구 할매집_02



◎ 주위 관광 정보

⊙ 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 홈페이지
https://masanagujjim.modoo.at/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20 (오동동)

경남 마산은 바다의 영향으로 독특한 해양음식이 발달해 화끈한 매운 맛의 마산 아구찜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복요리, 어시장에서 활어로 요리한 싱싱한 생선회, 장어구이 등이 마산이 자랑하는 별미로 이름나 일찍부터 미식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아구찜은 마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그 담백한 고기맛도 맛이려니와 특유의 양념으로 버무려 요리한 찜요리가 타지방 어느 요리와 견주어도 특이해 이미 신사동 아구찜이라는 변형된 요리로까지 발전되어 전국적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추세다. 아구는 다른 생선과 달리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고 지방이 없어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소화가 잘 되는 담백한 생선이다. 각종 채소류가 덤뿍 곁들여지므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고 특유의 화끈하고 매운 맛은 입맛을 돋우어주므로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이다.

⊙ 오동동문화광장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177-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있는 오동동 문화광장은 오래된 주택과 점포를 철거하고 2011년 문화 예술 공연이 가능한 야외광장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창원시 일상 통합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면 공연장 예약을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성인, 영아, 유아, 초등, 청소년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접수와 운영 기간은 상시로 받고 있다. 예약은 공연장소 사용일 기준 6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가능하며 관리자 승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공연 내용은 정치적, 상업적 공연은 불가하다. 문화 공연뿐 아니라 광장 안에 미디어 글라스가 있어 프러포즈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고, 밤이 되면 조명이 비치는 조형물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광장 바로 옆 오동동 문화의 거리도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 오동동 통술거리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index.changwon?contentId=9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오동동 통술거리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뒷길에 밀집해 있는 통술 전문 식당을 가리킨다. 통술은 마산합포구에서 생겨난 술 문화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부터 요정 문화가 전해졌다. 요정은 원래 고급 요리를 내는 음식점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접대문화의 상징으로 굳혀졌다. 1970년 요정이 쇠퇴하고 그곳의 요리사들이 요정에서 맛보던 고급 요리를 저렴하게 파는 술집을 열면서 오동동과 창동 일대에 통술집들이 생겨났다. 현재 오동동 통술거리에는 14개의 통술 전문 식당이 있다. 통술은 술이 통에 담겨나온다 해서 통술이라 하기도 하고, 한 상 통으로 나온다 하여 통술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통술 전문 식당에서는 얼음이 든 통에 술이 담겨 담겨 나오며, 안주를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으면 식당마다 자신만의 특색이 담긴 30여 가지의 안주들이 상 한 가득 채워진다.


⊙ 상상길(창원)


- 홈페이지
https://culture.changwon.go.kr/index.changwon?contentId=9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상길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고 보고 싶어 하는 전 세계인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졌다. 불종거리에서 부림시장을 잇는 약 150m 거리에 상상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 2015년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 인터넷 캠페인 당신의 이름을 한국에 새겨보세요를 통해서다. 전 세계에서 30만여 명이 캠페인에 응모, 그중 2만3,000명을 뽑아 한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색 보도블록에 그들의 이름을 새겨 상상길을 완성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어 쌍쌍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상상길이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 대부분이 이 길 위에 있기 때문이다. 창원의 약속 장소로 유명한 코아양과, 46년 전통의 창동복희집, ‘빠다빵’이 맛있는 고려당, 박고지 김밥의 창동분식 등이 모두 상상길에 있다.

<출처 : 창원관광>


⊙ 창동예술촌


- 홈페이지
http://changdongartvillage.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 (중성동)

창동예술촌은 옛 마산 원도심권 (창동/오동동 권역)의 잃어버린 상권 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50~60년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던 마산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문신예술골목 / 마산예술흔적 골목 / 에꼴드창동골목 이라는 3가지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과 예술인이 융화하는 창동예술촌은 현재 50여 개의 입주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12개의 시설에서 체험공방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현장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부림시장 먹자골목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52 (부림동)

부림시장에서 창동 쪽으로 나가는 길에 위치한 부림시장 먹자골목에서는 국수, 비빔냉면, 물냉면, 쫄면, 잡채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2,000원 ~ 4,000원 정도의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먹자골목은 1970년 대 마산 자유수출무역지역으로 일을 다니던 공단 노동자들이 일을 마치고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하고 술 한 잔 기울이던 곳이다. 근처에 부림시장 창작공예촌이 있어 같이 연계하여 다니기 좋다.


⊙ 장어구이거리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index.changwon?contentId=9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1길 74 (신포동2가)

1990년대 중반부터 마산어시장 맞은편 해안도로에 장어구이 전문점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해 장어구이 거리가 만들어졌다. 현재 장어구이 거리에는 22개의 장어 요리 전문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음식점들은 바다와 마창대교의 시원한 뷰가 보이는 옥상에서 먹을 수 있는 가게와 바닷가에 야외 테이블을 놓은 가게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장어 요리는 주로 장어 양념구이와 장어 소금구이, 장어 국밥, 장어 국수 등을 판다. 그 밖에 장어덮밥, 생선회 등도 팔고 있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 홈페이지
https://culture.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서7길 15-8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은 2013년 12월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30여 가구를 잇는 골목에 조성됐다. 여행은 벽화마을 안내도가 설치된 성호서10길과 성호서2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얼굴에 조각가 문신과 천상병 시인 등 창원시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의 얼굴을 그려 넣은 벽화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450m 남짓한 골목과 계단에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무지개 색깔로 칠한 짧은 돌계단 끝에는 마을 주민이 1910년부터 사용하던 백년우물이 있다. 마산항이 바라보이는 백년우물 옆 물지게 벽화는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 외에도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벽화와 등용문을 의미하는 물고기 벽화, 담벼락을 카페 입구처럼 꾸민 벽화 등 좁은 골목 곳곳에 예쁜 그림이 가득해 걷는 내내 마음이 즐겁다.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을 돌아볼 때는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출처 : 창원관광]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 홈페이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https://www.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창원시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문신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예술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파리에서 활동하던 문신은 1980년 유년시절을 보낸 마산으로 귀국하여 15년 세월에 걸쳐서 직접 미술관 건립하여 1994년 문신미술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미술관 개관 1년 후 타계하면서 ‘사랑하는 고향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는 작가의 유언에 따라 2003년 문신미술관은 시에 기증되어 시립미술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창원시에서는 작가 문신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문신원형미술관을 건립하여 2010. 10월 개관하여 116여 점의 석고원형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미술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조각전시장, 문신원형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각, 석고원형, 유화, 채화, 드로잉, 유품, 공구 등 총 3,900여점의 작품 및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 산호공원(용마공원) 시(詩)의 거리


-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가고파- 이은상)"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고향의 봄- 이원수)"

마산 산호공원에 오르면 남쪽바다 파란물이 보인다. 노산 이은상 시인이 노래했던 것처럼 마산 앞바다의 모습은 지금은 그 때와 많이 달라져 있겠지만, 마산만의 맑은 하늘빛과 푸른 바다물빛은 변함이 없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들은 고향이 그리울 때면 '가고파 - 김동진 작곡' 를 부르며 꿈엔들 못 잊을 남쪽나라 따스한 고향앞바다를 떠올리곤 했을 것이다. 마산구 산호동에 있는 산호공원은 현지에서는 용마공원이라고 통한다. 용마공원은 과거 봉수대가 있었던 용마산(해발 84m)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마산 시내 한복판에 솟아 전망이 매우 좋다. 특히 답답한 마산 시가지를 잠시 뒤로 하고 이 곳 용마공원에 올라 사방으로 탁 트인 마산시내 일원을 조망하는 것은 가슴이 후련해질 정도로 시원함을 느끼게 해 준다. 상록수림이 우거진 공원 정상에는 마산시립도서관 건물이 들어서 있고, 그 옆에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눈여겨 볼 것은 산호공원 오름길을 따라 이어진 여러 시비와 문학비이다. 일명 '시의 거리' 라고 하여 1990년 5월 마산 지역의 문인들과 관공서의 협조에 힘입어 조성된 국내 최초의 문학 감상코스이다. 특히, 이 곳에 오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고파'와 '고향의 봄'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것은 바로 이 '시의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싯귀 때문일 것이다. 정상 봉수대터에까지 이르는 짧은 산책로 곳곳에 마산출신 문인들의 작품이 여러 형태의 비석에 각각 새겨져 있다.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권환 님의 '고향', 천상병 님의 '귀천', 박재호 님의 '난양역', 정진업 님의 '갈대', 김용호 님의 '오월이 오면',그리고 마산출신의 문인 일동이 작사, 조두남 작곡의 '마산의 노래' 의 비가 세워져 있다. 계속해서 정상 오름길로 이어진 산책로 우측으로 노산 이은상 시인의 대표작 '가고파'와 이원수 님의 유명한 '고향의 봄', 그리고 이광석 님의 '가자! 아름다운 통일의 나라로'와 우리귀에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 '산토끼 - 이일래 작사/작곡'가사가 적힌 비석이 있다. 그 위로 김태홍 님의 '관해정에서' 라는 시를 끝으로 산호공원 문학산책을 봉수대 정상 전망대로 자리를 넘긴다. 산호공원 정상에 서면 마산 일대의 시원스런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가지 남쪽으로 보이는 남쪽나라 마산만 앞 바다와 동쪽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마산 수출자유지역 부둣가의 화려한 콘테이너 박스들, 그리고 서쪽에 성벽처럼 막아서고 있는 무학산(해발 761m)의 자랑스런 모습이 특히 3월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무학산 진달래꽃 향연과 더불어 모두가 여기 산호공원의 아름다운 조망에 앞 다투어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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