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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목포시] 독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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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천식당


- 홈페이지
http://mliving.kr/2426528

- 독천식당
061-242-6528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3-1 (호남동)

지역적 특색을 최대한 살리고 향토음식점과 모범업소의 품위를 갖추고 있는 호남 제일의 낙지요리 지정업소이다. 특징으로는 다리가 8개인 세발낙지의 맛이 일품이며, 밥 위에 비빔양념과 야채가 섞인 낙지비빔밥은 시골에서 가지고 온 각종 양념과 참기름으로 비빔밥맛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낙지비빔밥

- 문의및안내
061-242-6528

- 쉬는날
매달 2,4번째 일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1:00 ~ 20:5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61-242-6528)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낙지비빔밥 / 연포탕 / 갈낙탕 / 낙지탕탕이 / 산낙지 등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목포 독천식당(남도 맛집, 낙지요리)(1)목포 독천식당(남도 맛집, 낙지요리)(3)목포 독천식당(남도 맛집, 낙지요리)(5)목포 독천식당(남도 맛집, 낙지요리)(6)전남_목포_독천식당01전남_목포_독천식당02전남_목포_독천식당03전남_목포_독천식당04전남_목포_독천식당05목포 독천식당(남도 맛집, 낙지요리)(4)목포 독천식당(남도 맛집, 낙지요리)(7)독천식당 (1)독천식당 (2)독천식당 (3)





◎ 주위 관광 정보

⊙ 멜라콩다리 비석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동 (호남동)

전남 목포시 목포역 담벼락에 아무도 모르게 자리 잡은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멜라콩 다리 유적비로 박길수(1928~1989) 님이 세운 다리를 기리는 비석이다. 당시 목포역 옆 길은 넓은 긴 하천이 있었는데, 하천 건너편 사람들이 기차를 타려면 건널목 다리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매일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박길수 님은 다리를 만들기 위해 모금운동과 직접 철근과 시멘트를 구하러 다녔다. 하지만 다리를 놓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동안 절약하며 저축했던 6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 박길수 님의 별명을 사용해 1964년 4월 20일 다리를 짓고 목포역 담벼락 위치에 기념 비석을 설치했다.


⊙ 옥단이길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 31 (죽동)

유달산과 목포역, 남교시장을 기반으로 발달한 목원동은 조선인들이 만든 목포 근대문화의 1번지이자 상권의 중심지이다.
목포의 심장 목원동에는 옥단이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옥단이는 목포 출신 극작가 차범석의 작품 ‘옥단어!’의 주인공으로 실존 인물로, 유달산 자락에서 물을 길어주면서 살았던 사람이다. 옥단이가 걸었던 그 길을 오늘날 ‘옥단이길’로 재탄생되었다. 과거와 현대를 이어주는 생활의 길이자 역사의 길이자 옥단이가 누비고 다녔던 목원동의 이곳저곳을 걷다 보면 어느새 대한민국 근대역사의 길을 밟게 된다. 옥단이길은 목포역에서 시작하여 차없는거리로 이어지며 한 바퀴 뱅 돌아 순환하는 코스이다. 긴 거리이지만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며 골목골목을 누비는 재미가 있는 길이다.

⊙ 목포양동교회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15 (양동)

양동교회는 선교사 유진벨이 목포에 설립한 교회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목포 3.1 만세운동의 중심지로 역사적인 공간이다. 의료 선교사 오웬의 진료 활동으로 교회는 성장하였고, 교인들이 힘을 합쳐 예배당을 건립하였다. 목포 지역의 부흥운동으로 교세가 확장된 교회는 1911년 석조 예배당을 완공하였다.
3.1 만세 운동 때 이경필 목사를 비롯한 교인들이 시위를 준비, 3월 21일 목포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으나, 대부분 체포되었고 교인 서상술과 박상봉은 일제의 칼과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이 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박연세는 일제의 신사참배 정책에 항거하다 투옥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이렇듯 양동교회는 일제에 항거한 산증인으로 목포의 항일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적 건물이다.

⊙ 오거리문화센터(구 동본원사 목포별원)


- 홈페이지
http://www.mpcf.or.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5 (무안동)

목포의 근대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오거리문화센터는 구 동본원사였던 건물이다. 동본원사는 목포에 들어선 일본 첫 불교사원으로 정식 명칭은 진종 대곡파 동본원사이다.
동본원사 목포 별원은 목포 개항 이듬해인 1898년 4월에 세워졌으며 1905년 지금의 위치에 목조 법당을 지었다가 1930년대 초 석조 법당을 건립하여 해방 이후 정광사의 관리를 받았다. 또한, 이곳은 목포 심상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목포 내에서 일본인 소학교로 최초 정식 운영되기도 하였다. 그 후 1957년부터 목포중앙교회로 사용하게 되어 사찰이 교회가 되는 이색적인 약력을 가지게 되었다.
동본원사 목포별원은 유신 시절부터 5.18, 6월 항쟁에 이르기까지 목포 민주화 운동의 중요 거점 가운데 하나로 민주화를 갈구하는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했으며, 5.18 및 6월 항쟁 기념비가 있다.
원도심 활성화에 방해가 된다며 주차장으로 헐릴 뻔 했지만 시민단체의 반대로 계획이 철회되었다.
현재 이곳은 2010년 1월 19일에 실내 변경과 주차장을 보완하여 오거리문화센터로 개관하였으며 각종 문화 행사 및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목포 정광정혜원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노적봉길 26

대한 불교 조계종 백양사에 등록되어 있는 목포 정광정혜원은 죽동 목포 원도심에 자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 사찰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정혜원은 1911년 일본인 도현화상이 포교소를 개설했다가 1917년 흥선사로 개창하고 해방 후 만암스님이 지금의 정광정혜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여 '흥선사' 부지와 법당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주지 스님에 따르면 광복 후 조계종에서 인수하여 선학원으로 이용했으며, 지붕의 기와만 새로 교체했을 뿐 모두가 예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일식 사찰로 창건되어 경내에는 요사채와 법당이 좌우로 하나의 건물로 연결되어 한 건물 내에서 예불 공간과 생활공간이 복합적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광정혜원은 법정스님이 출가 전 대학생 신분으로 불교정화 운동의 일을 돕던 중 고은시인 방문하여 인연을 가졌던 곳이기도 하며. 출가를 결심하였던 곳이다.

⊙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상락동1가)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은 1897년 개항 이후 건축된 근대 금융 건축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1층 행정실로 쓰던 공간에는 호남은행 목포지점 역사 관련 자료와 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모던타임즈 공간은 VR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근대의 목포를 상상하고 체험하고 옛 노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홀인 레트로 카페는 근대문화 체험 공간으로 근대 음악다방과 근대 의상 체험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레트로 거리와 목포의 근대문화유산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미디어 파사드가 전시장 벽에 펼쳐진다.
2층 전시장으로 이동하면 목포를 대표하는 가수인 이난영과 목포와 관련된 다양한 대중가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옛날의 감성과 분위기, 소재를 가지고 와 현재의 최신 디지털 기술로 재현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안함으로써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이다.

⊙ 목포문화원 (구, 호남은행)


- 홈페이지
http://www.mokpoculture.or.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상락동1가)

1965년 설립된 목포문화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법인으로 지역 고유문화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발굴, 계승 발전 및 지역 문화교류와 사회교육 등을 진행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행사 개최와 지역 문화에 대한 사회교육 활동과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 수집 사업을 진행한다.
목포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민족 명절 한가위 목포 시민 한마당 잔치인 한가위 민속 한마당, 서예문화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모충 서예대전, 전라도 사투리 구연대회, 회원 초청 문화유적 답사, 시민과 함께하는 동양 고전 강좌, 문화학교 운영 등이 그것이다.
목포문화원에서 도보 7분, 약 500m 거리에 오거리문화센터가 있어 같이 연계하여 방문하여도 좋다.

⊙ 노적봉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

노적봉은 목포시 유달산에 있는 거석 봉우리를 말한다. 이 봉우리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적을 물리치기 위해 이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순신 장군의 지형을 이용한 고도의 심리전이 돋보인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군사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 이엉을 엮어 바위를 덮었는데, 마치 그것이 군량미를 덮어놓은 노적처럼 꾸며서, 군량미가 대량으로 비축된 것처럼 보이게 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군복을 입혀서 노적봉 주위를 계속 돌게 해서, 마치 많은 대군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게 했으며 영산강에 백토 가루를 뿌려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가 쌀뜨물로 보이게 하여 왜적들에게 아군의 군세를 위장하여 왜장이 군사를 돌려 후퇴하게 했다는 것이다. 당시 노적봉을 돌던 전술은 훗날 문화예술로 승화되어, 강강술래로 발전하였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노적봉을 다른 방향에서 보게 되면 사람 얼굴 모양이다. 그리고, 노적봉의 기를 받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여 함께 소원을 빌기 위해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가톨릭 목포 성지


- 홈페이지
https://www.gjcatholic.or.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 90-1

1987년 광주 대교구 최초의 본당이 세워졌던 가톨릭 목포 성지에 순교자와 레지오 마리애 첫 도입을 기념하여 2020년 성당 700석, 소성당 200석 규모의 성당을 건립하였다.
산정동 성당은 우리나라의 첫 번째 준대성전으로, 준대성전이란 역사적, 예술적, 신앙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교황에 의해 특전이 부여되는 곳을 말한다. 이곳에는 3대 보물이 있다.
성녀 소화 데레사 유해와 성녀 소화 데레사 부모님 유해, 성 십자가 보목이 그것이다. 메모리얼 타워의 원형 통로를 내려가면 가톨릭 역사 박물관으로 갈 수 있다.
가톨릭 목포 성지 역사 박물관은 천주교 광주 대교구 구교구청으로 사용되었고,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 성심 간호전문대학, 샬트로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사용하다가 2017년 역사 박물관으로 꾸며 광주 대교구의 역사와 한국 레지오 마리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개관하였다.

⊙ 유달산일주도로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22 (측후동)

해발 228미터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다. 목포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달산은 산 전체가 하나의 정원과 같다. 유달산 둘레길(6km, 2시간 30분 소요)은 목포시사-달성사-조각 공원-어민 동산-낙조대-학암사-유달산 휴게소로 연결되어 있다. 봄에 가득 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마다의 매력이 있는 유달산이지만 유달산 순환로에 피어있는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둘레길 곳곳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봄꽃 들은 낭만과 정취를 더해준다. 지상의 꽃길, 바다 위 꽃길, 천상의 꽃길이 놓인 유달산으로 가보자.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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