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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안동시] 헛제사밥(맛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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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제사밥(맛50년)


- 헛제사밥(맛50년)
054-821-2944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1 (상아동)

국내에서 크게 유행하는 헛제사밥을 상품화한 사람으로 헛제사밥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엔 안동댐 민속박물관 내 야외 민속박물관(초가)에서 운영하다 2001년 집을 신축하여 현재의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작고하신 시어머님에 이어 현재는 며느리까지 전수받아 3대에 걸쳐 50년 이상을 식당 운영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큰 아들은 무형문화재 69호인 하회별신굿 탈놀이의 기능보유자(인간문화재)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헛제사밥

- 문의및안내
054-821-2944

- 쉬는날
설/추석 당일만 휴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0: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54-821-2944)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헛제사밥 / 선비상 / 간고등어구이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 화장실
있음(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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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안동댐 물 문화관


- 홈페이지
https://www.kwater.or.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2 (상아동)

이곳은 안동댐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생태, 역사, 문화를 아우른 것이 흥미롭다.
안동지역 댐들의 건설된 과정과 댐주변에 어떤 동물들이 서식하는지 살펴보고 물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멋과 풍류를 살펴보며 수몰 이주민들의 추억과 애환을 공감할 수 있는 장소이다.

⊙ 월영교


- 홈페이지
http://www.tourandong.com

- 안동시립민속박물관
054-821-0649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월영교란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들게 한다. 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빛은 잊힌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 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그들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오늘 우리는 이 다리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 그들의 숭고한 사랑의 달빛을 우리의 사랑과 꿈으로 승화시키고자 한다.


⊙ 안동공예문화전시관


- 홈페이지
안동공예문화전시관 http://www.acehall.c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45 (상아동)

2005년 개관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유교의 본향 경북 안동시 상아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가 공예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21세기의 문화산업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공예문화공간이다. 도자기, 염색, 목공예, 금속, 칼라믹스, 한지공예, 매듭, 하회탈 등의 공예품을 전시ㆍ판매하며 공예체험을 할 수 있다.

* 공예문화전시관의 구조 및 시설물 *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본관과 별관으로 망뎅이가마 관리 공방 총 11개의 공방이 입주해 있고, 본관 1층에는 공예체험장, 공예품 전시장, 생활공예품 판매장, 사무실이 있다. 본관 2층에는 염색, 도자기, 한지 5개의 체험관이 있다.
별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1층에는 목공예, 도자기공예, 금속공예 4개의 공방이 있고, 망뎅이 가마 관리 공방은 2개의 도자기 공방이 있다. 2층에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이 있다.

⊙ 안동 석빙고


- 홈페이지
http://www.tourandong.com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성곡동)

* 왕에게 은어를 올리기 위해 지어진 조선시대 냉장고, 안동석빙고 *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창고이다. 안동석빙고는 원래 예안면 소재지에서 청량산 방향 도로로 약 1.2㎞ 되는 산기슭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해 이곳 안동민속박물관 경관지 내에 옮겨오게 되었다. 안동 석빙고는 낙동강에서 많이 잡히는 은어를 왕에게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 영조 13년 (1737)에 지어졌다.예안읍지(禮安邑誌)에 현감 이매신이 돌로 얼음 창고를 축조하여 매년 지붕을 잇는 수고를 덜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으로 이매신이 예안현감으로 재직 중이던 때 안동 석빙고가 축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 석빙고의 구조와 형태 *
석빙고의 형태는 동·서로 흐르는 낙동강 기슭의 넓은 땅에 강줄기를 향하여 남북으로 길게 누워 있으며, 입구는 특이하게 북쪽에 옆으로 내었다. 안으로 계단을 따라 들어가면 밑바닥은 경사져 있으며, 중앙에는 물이 강으로 흘러가도록 만든 배수로가 있다. 천장은 길고 크게 다듬은 돌들을 무지개 모양으로 틀어올린 4개의 홍예(虹霓)를 세워 무게를 지탱하도록 하고, 각 홍예 사이는 긴 돌들을 가로로 채워 마무리하였다. 천장 곳곳에 환기구멍을 두었는데, 이는 안의 기온을 조절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바깥까지 연결하였다. 전체적으로 규모는 큰 편은 아니나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건물
- 지 정 : 보물 (1963. 1. 21)

- 시 대 : 조선시대


⊙ 안동민속박물관


- 홈페이지
안동민속박물관 http://www.andong.go.kr/fm/main.do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성곡동)

* 안동문화를 살리고, 재구성한 안동민속박물관 *
안동시립박물관은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민속경관지 안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댐 수몰로 인해 자칫 묻혀버렸을 수도 있는 전통 고가옥 등을 이전하여 독특한 선조들의 생활양식을 보존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또한 민속문화, 불교문화, 유교문화가 공존하여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면서 전통성과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는 안동 문화의 중심에 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 박물관에 만날 수 있는 문화재 *
박물관은 총 171,630㎡의 부지에 옥내박물관과 야외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옥내 박물관에는 안동지방 문화의 특징인 유교문화, 특히 관혼상제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아울러 이 지방 특유의 민속놀이를 모형전시하고 있다. 영상관람을 위하여 시청각실과 영상실도 갖추고 있다.

야외박물관에는 보물인 석빙고를 비롯하여 안동댐 건설시 수몰지역에 산재하던 전통 고가옥 등 20여점의 중요 생활문화 자료들을 이건 전시하고 있다. 안동문화권의 민속문화를 조사·연구·보존·전시함으로써 국민의 사회교육의 장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되며 올바른 지방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건립된 공공시설이다.

⊙ 안동민속촌


- 홈페이지
안동 관광 http://www.tourandong.com

- 주소
경북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언덕배기에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 앉아 있다. 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이다. 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 이어서 이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앞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 ‘광야’가 새겨져 있다. 본명이 원록인 이육사 시인은 1904년 도산면 원천동에서 출생했다. 북경 사관학교에 입학 후 귀국,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 때의 수인번호 64를 따서 호를 '육사'라 지었다고 한다. 육사시비 앞에는 그의 일생을 간략히 기술한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세워져 있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일제에 항거하는 강렬한 민족 의식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되 상징적 수법과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여 청초하고 고고한 기풍을 지닌 시가 많다. 1942년 북경으로 건너가 독립 운동에 힘쓰다가 1944년 북경감옥에서 옥사했다.” 육사의 시비는 이 곳 말고도 한군데 더 있다.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의 퇴계묘소를 지나 이육사 생가터에 가면 '청포도' 시비가 세워져있다.
안동댐 주변에는 안동 민속촌과 안동 민속박물관, 이육사 시비,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안동호 등이 몰려 있어, 제대로 돌아보자면 한나절은 족히 걸린다. 육사시비 뒤편의 마을 언덕길을 넘어가면,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을 만날 수 있다. 문경, 제천에 이어 안동에도 이 드라마 촬영장이 생겨난 데에는 이 지방의 역사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왕건과 견훤이 힘겨루기를 할 당시 김선평, 권행, 장길 등 안동의 호족들이 왕건의 편을 들어 병산전투에서 고려군이 이기게 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곳에는 고려시대의 관아, 옥사, 민가 등 2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 안동댐


- 홈페이지
https://www.kwater.or.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호반로 31 (상아동)

1971년에 착공해서 1976년에 준공되었으며 댐의 길이 612m, 높이 83m, 총 저수량은 12억4,800만톤, 발전용량 9만kw이다. 이 댐은 낙동강 하류의 홍수조절과 농업, 공업용수 및 생활용수 목적으로 건설된 다목적댐이다.수력 발전소에서는 연간 1억 5800만㎾h의 청정 수력 에너지를 생산하여 경상북도 북부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안동댐으로 조성된 한국 유수의 인공호의 하나인 안동호(安東湖)는 와룡면·도산면·예안면·임동면 등에 걸쳐 저수지 면적이 51.5㎢에 달한다.안동댐 정상에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선착장이 위치하고 있어 유람선 이용이 가능하며, 댐 주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 안동호


- 안동관광정보센터
054-856-30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호반로 (성곡동)

낚시터와 휴양지로 인기 좋은 곳, 안동호는 낙동강 최상류를 막아 4대강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호수이다. 안동댐의 크기는 댐높이 83m, 길이 612m로 소양강 댐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안동호 주변의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고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안동호에서 서식하고 있는 배스는 힘이 좋고 맛이 담백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연중 배스 국제낚시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근에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의 명승지가 있다. 안동호와 역조정지 등은 경치가 뛰어나서 호반 관광 명소로 이름이 높다. 안동댐 주변에는 도산서원·안동 석빙고 등의 문화재가 있고, 안동민속촌·안동민속박물관·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보조 댐 근처에는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민속 문화재들을 그대로 옮겨와 야외 박물관으로 꾸민 민속 경관지도 있다.

⊙ 낙강물길공원


- 홈페이지
안동 문화관광 https://www.tourandong.com/public/
경북나드리 http://tour.gb.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423 (상아동)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은 안동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린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다.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숲 속 쉼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오르면 안동루로 오르는 계단을 만날 수 있고, 그곳에서는 안동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 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 홈페이지
http://www.tourandong.com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103 (법흥동)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 *

고성이씨(固城李氏) 탑동파의 종가집이다. 현재까지 고성이씨 탑동파의 종손(宗孫)들이 살고 있다. 이 건물은 조선 숙종 때 좌승지로 증직된 이후식(李後植)(1635∼1765)이 안채를 건축하였으며, 이어 사랑채와 대청(永慕堂)을 그의 손자 원미(元美)(1690∼1765)대에 완성했다. 대청의 북쪽에 위치한 북정(北亭)은 7대조인 진사 이종주(李宗周)가 1775년(영조(英祖) 51)에 건립하였다.원래 이 집터는 신라시대 고찰인 법흥사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지금도 이 집 앞에는 국보 제16호로 지정된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다.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과 함께가기 좋은 여행지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은 신세동 칠층전탑[新世洞七層塼塔]과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같이 보는 것이 좋다.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법흥지하도 앞에서 내린 후 법흥지하도를 통과하면 바로 왼쪽에 국보인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고, 그 바로 앞에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이 있다. 그리고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을 마주 보고 섰을 때 왼쪽 길로 약 3분 정도 걸으면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이 나온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가옥
- 지 정 : 국가민속문화재 (1984.1.14)
- 소재지 : 안동시 법흥동 9-2
- 시 대 :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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