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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흑돼지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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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흑돼지명가


- 서귀포흑돼지명가
064-739-7347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22 (호근동)

30년 넘는 전통의 서귀포흑돼지명가는 2대에 걸쳐 이어져 오고 있으며, 제주도 청정 암퇘지 갈비는 엄선된 천연 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만들어져 아주 독특한 맛을 낸다. 직장인이나 관광객들의 간단한 점심 식사를 위해 마련한 정식 메뉴를 비롯하여 뚝배기, 건강식 장수 해물탕, 매콤한 맛이 일품인 갈치조림, 얼큰한 된장찌개 등은 서귀포흑돼지명가의 전통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서귀포흑돼지명가에서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테라스에서 가벼운 음료나 맥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식사 후 가볍게 연인이나 가족들과 산책할 수 있는 정원도 있어서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제주흑돼지오겹살

- 문의및안내
064-739-7347

- 쉬는날
일요일 휴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 ~ 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64-738-6939, 739-7347)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제주흑돼지오겹살 / 전복뚝배기 / 해물탕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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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석부작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seokbujak.co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941 (호근동)

제주만이 가진 천혜의 자원 중 하나인 현무암은 화산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무암 위에 풍란과 야생화를 착근 시켜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 석부작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록의 생명이 구멍마다 고인 물기를 머금고 뿌리를 내리며 자라는 모습이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투박한 돌덩이를 초록의 뿌리가 굽이굽이 휘어 감으며 껴안아가는 과정은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생명의 감동이다.
석부작 박물관은 풍란을 비롯해 복수초와 고란초, 죽백란, 만년석송, 한라구름채, 돌단풍 등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작품들로서 최대한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존중하여 야생의 들판과 오름에서 느낄 수 있는 생물들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주형 생태정원이다

⊙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


- 홈페이지
제주 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두둥실 떠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 이다.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는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다. 특히, 서귀포칠십리 해안경승지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 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 삼매봉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15번길 83 (서홍동)

삼매봉은 시민공원이자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삼매봉 남쪽 바닷가에 외돌개가 있고, 봉우리에 세워진 팔각정자인 남성정에서는 범섬,문섬, 새섬, 섶섬 그리고 서쪽으로는 마라도와 가파도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으며,백록담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오는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밤에 손을 뻗으면 남극노인성(南極老人星)에 닿는다는 전설이 여행객의 발길을 붙든다. 이 별은 남극 부근 하늘에 뜨며 원래는 붉은 별이 아니지만 두꺼운 지구 대기층에 의한 푸른빛의 흡수로 붉게 보인다고 한다. 사람의 수명과 관련된 별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불로장생의 상징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휴양관광지이다.


⊙ 외돌개(제주)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http://www.cha.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흥동

기다림을 지나 그리움은 돌이 되어버리고 뭍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있다고 해서 붙여진 외돌개 남주의 해금강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를 둘러싼 기암절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높이의 기둥 바위인 외돌개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 꼭대기에는 몇 그루의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있어 `할망바위`라고도 불린다. 바위끝에 사람의 머리처럼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고 그 왼편으로 할머니의 이마와 깊고 슬픈 눈망울과 콧등의 윤곽이 어렴풋이 보이고 쩍 벌어진 입모양은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외치며 찾던 모습 그대로이다.

외돌개 바로 밑에는 물위에 떠있는 듯한 바위가 있는데 이는 할머니가 돌로 변한 후 할아버지의 시신이 떠올라 돌이 된것이라 한다. 뒤로는 선녀바위라는 기암절벽이 돌이 되어버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안스러운듯 병풍처럼 펼쳐서 감싸안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설화에 의하면 고려말 최영 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했던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할 때 외돌개 뒤에 있는 범섬이 최후의 격전장 이었는데 전술상 이 외돌개를 장대한 장수로 치장시켜 놓았다. 그러자 목호들이 이를 대장군이 진을 치고 있는 것으로 오인하여 모두 자결하였다 한다.

그래서 이 외돌개를 `장군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외돌개로 가는 왼쪽 길목에 소머리바위라고 하는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위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고 주변에는 천연적인 낚시포인트로서 휴식과 레저를 겸한 유원지가 되고 있다.외돌개 뒤에 보이는 범섬에 석양이 어릴 때의 경관은 더없이 장엄합니다. 서귀포 체류시 아침이나 저녁에 삼매봉과 같이 산책코스로 좋다. 관련지식 약 150만 년전 화산이 폭발할 때 생성되었다. 외돌개는 파도의 침식작용에 의해 강한 암석만 남아 있는 것으로 시스텍이라 한다. 인근 문섬 및 범섬 천연보호구역은 천연기념물 (2000. 7. 18)로 지정되었다.


⊙ [제주올레 7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 월평 올레


-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80-4 (서홍동)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까지 이어진 해안 올레다. 빼어난 절경으로 아름다운 외돌개와 올레꾼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였던 때, 올레지기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또한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 올레'로 명명한 길도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황우지해안열두굴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 93 (서홍동)

제주도 내에는 일제 강점기 말에 이르러 일본군이 만든 군사 시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황우지 해안에 있는 열두 굴은 일본군이 해안가를 돌아가며 인공적으로 파놓은 진지 동굴이다. 각각 15m 안팎의 거리를 두고 직선으로 나란히 뚫려 있으며, 높이가 약 3m, 폭이 약 3m~4.5m, 깊이는 약 10m~30m이다. 열두 동굴 중 열 번째 굴과 열한 번째 동굴은 서로 내부에서 연결돼 독특한 h자 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진지 동굴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의 과거사와 강제 노역의 현장을 고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 황우지해안


- 홈페이지
비짓제주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66-1 (서홍동)

황우지해안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인 외돌개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닿는 거리에 있다. 평소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들락거리지만 검은 현무암이 마치 요새처럼 둘러쳐진 황우지해안은 마음먹고 찾지 않는 이상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올레 7코스 시작점 표식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황우지해안 전적비가 서 있는 바닷가 절벽에 닿는다. 황우지해안은 예전 무장공비가 침투해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 황우지선녀탕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95-5

황우지선녀탕이라 불리는 제주도 천연 파도 풀장, 황우지 해안은 서귀포의 자연명소로 올레길 7코스에 속해 있으며 여름 물놀이, 스노클링 명소 및 포토스팟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을 주차하고 외돌개 해변 방향으로 내려가다 삼거리를 만나면 올레길 7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길을 찾아가면 된다. 황우지는 무지개라는 뜻의 제주어 [황고지]에서 나온 말로, 무지개 모양의 둥근 해안 절경 때문에 황우지 선녀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황우지해안은 완만한 만의 형태를 이루고 있고, 돌기둥처럼 선 바위들이 파도를 막아주는 형상을 하고 있다. 이곳은 스노클링 명소로 잘 알려져 있어 물놀이를 하러 많이 오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이다. 에메랄드빛의 투명한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 기암절경이 빚어낸 선녀탕의 인기는 여전하다.

황우지해안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거친 파도와 암벽붕괴 등 위험요소와 오물발생요인 등으로 시설물 설치행위자나 노점상인들의 출입을 통제한다. 황우지선녀탕으로 내려가는 입구 앞에서 무장간첩 섬멸 전적비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 전적비 바로 아래로 선녀탕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만날 수 있다. 85계단은 계단이 좁고 가파르므로 안전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계단을 내려가서도 평평한 길이 아닌 돌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내려가면서 저 멀리 아름다운 새연교와 새섬 그리고 그 뒤에 섶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황우지선녀탕은 바닷물이 이동하면서 파도를 만들어 천연 파도 추장이 되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크게 두 개의 웅덩이로 나눠지는데 오른쪽 웅덩이는 순환하며 파도가 치는 파도 풀로 위험할 수 있어 성인들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간조일 때에도 성인들의 발이 잘 닿지 않는 곳으로, 왼쪽 웅덩이는 만조일 때 물 흐름이 거의 없고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스노클링 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이나 물놀이 장비는 황우지해안에서 유료로 대여 가능하다.

현재는 서귀포시에서 황우지해안 낙석위험으로 출입제한 안내문이 있으며 선녀탕 입구를 경고 테이프로 막아 놓고 출입금지(2023년 7월1일부터~현재)인 상태이다. 따라서 입구 옆 문섬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황우지선녀탕 경치를 감상하거나, 외돌개와 함께 올레길 7코스를 걷는 것으로 서귀포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 삼매봉도서관


- 홈페이지
http://lib.jeju.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서홍동)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15개의 공공도서관 중 한 곳으로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다. 다양한 자료를 수집·제공함으로써 도민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의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문화·소통의 복합공간이다.


⊙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 홈페이지
http://culture.seogwipo.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기당미술관은 제주도가 고향인 재일교포사업가 기당(奇堂) 강구범 선생에 의해 건립되어 서귀포시에 기증되었으며 1987년 7월 1일 개관하였다. 기당미술관은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되어 개관한 시립미술관이며, 2017년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였다.
기당미술관의 건축은 농촌의 [눌(단으로 묶은 곡식을 차곡차곡 쌓아놓은 더미를 가르키는 제주도 방언)]을 형상화하여 나선형의 동선으로 이루어진 전시실이 특징이며, 한국의 전통 가옥을 연상시키는 서까래 천정과 적절한 자연광이 들어올 수 있게 설계되어 쾌적한 전시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기당미술관은 개관 이후 우수한 현대미술작품을 소장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제주지역 작가뿐만 아니라 국내외 작가들의 회화, 조각, 공예, 판화, 서예 등 전 부문에 걸쳐 66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김기창, 장우성, 서세옥, 송수남, 민경갑, 이왈종, 박노수, 장리석, 박서보, 김원, 이대원, 전광영, 강요배 등 국내 화단과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연중 3 ~ 4차례의 기획전 및 소장품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에는 미국 스미소니언뮤지엄에 전시되기도 했었던 [폭풍의 화가]로 잘 알려진 변시지 화백의 작품이 연중 전시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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