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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목포시] 영란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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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횟집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42-1 (만호동)

전국에서 민어회로 가장 유명한 영란 횟집은 목포 민어의 거리에서 1961년에 개업하여 50년이 넘는 내공을 가진 식당이다. 크기가 크고 뼈가 단단해 손질하기 어려운 생선인 민어를 저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해서 선어로 먹는데, 숙성하면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맛도 깊어지며 단맛이 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민어 코스 정식은 잘 숙성된 맛있는 민어를 회, 전, 매운탕 그리고 회무침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회무침은 민어회 무침 명인의 손맛이 담긴 직접 담근 막걸리 식초를 넣어 만들어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민어 껍질과 함께 17가지 맛이 난다는 민어의 부레도 내어준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민어코스요리

- 문의및안내
061-243-7311

- 쉬는날
명절 당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0:00~22:00 (라스트오더 21:00)

- 예약안내
061-243-7311 전화예약 (7월~8월은 예약불가)

- 주차시설
가능 (15대)

- 취급메뉴
민어회 / 민어회무침 / 민어전 외

- 포장가능
가능 (전국 택배 가능)





◎ 화장실
가능 (남/녀구분)



◎ 부대시설
대기실, 주차장,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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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신안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shinanculture.net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3번길 14 (만호동)

신안문화원은 신안 도서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 전승하고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곳이다.
우선 민족예술축제, 강강술래전승지원, 하의3 도농민항쟁 위령제 등의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문학 강좌, 초청 강연회, 청소년 예절 교실, 문화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예술 등의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에서는 문화 유산탐방, 섬 꽃 만들기, 서예 강좌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그 외 향토사 연구와 민족 예술 전승행사, 남도문화제 등도 개최한다.

⊙ 목포근대역사관 2관


- 홈페이지
http://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전라남도 기념물/1999.11.20 지정) *

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과거 동양척식주식회사였다. 1920년 6월에 건립되었으며 일제가 토지관리를 빙자하여 수탈을 자행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근대 서양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한국 역사의 자각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이다. 현재는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역사에 관한 유익한 전시와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일제 침략 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 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 목포근대역사관 1관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tour/
https://mmhm.modoo.at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이 건물은 1898년 10월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일본은 영사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조선정부로부터 만호청(1895년 폐진 된 목포진)을 빌려 사용하였고, 유달산 고지대에 가건물을 지어 이관하였으며 다시 현재의 위치인 대의동에 목포일본영사관과 부대시설인 경찰서·우편국 등을 함께 마련하였다. 이후 목포이사청, 목포부청사 등으로 사용되었고, 광복 이후 1947년부터 목포시청, 1974년부터 (구) 목포일본영사관, 1990년 1월부터는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다 최근 목포문화원이 이전함에 따라 보수 후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2014년에 개관된 근대역사관 1관은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라고 불릴 만큼 목포의 시작부터 근대역사까지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으로 2층 규모에 총 7개의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 경동성당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경동2가

경동성당은 역사와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국가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다.
목포 일대 도서 지역의 선교 활동을 위해 아일랜드의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954년 설립되었으며 목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한국의 가난한 시대를 함께 하며 선교 활동을 하였고, 한국 전쟁으로 발생한 수많은 전쟁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유치원을 설립, 사회 복지와 교육 활동을 하였다.
1965년 지반 침하로 본당 건물과 전면부 종탑에 균열이 생겨 해체한 후에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하였으며 전면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건립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성당 측에서는 원래 처음에 지어졌던 성당의 모습이 건축 구조나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더 높다고 보고 성당 전면부와 종탑 등을 원형대로 복원 계획이다.
성당 건물 앞쪽으로 한국 최초의 사제인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동상이 있어 성지순례 코스 중 하나로 신도들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 홈페이지
목포 문화관광 https://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 일제강점기의 한이 서려있는 건축물들 *
목포는 일제강점기 당시 군수물품이나 한반도의 물품을 일본으로 빼돌렸던 항구 중 하나였다. 그러다보니 일제강점기의 건물도 많이 남아있다.

[구 목포 일본영사관(사적 /1981.09.25 지정)]
1) 목포 최초의 근대식 건물로 준 르네상스식 양식을 갖추고 있고 1981년 9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목포문화원과 박화성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대의동 2가 15
3) 건립년도 - 1900년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등록문화재 /2002.05.31 지정)]
1) 1920년에 건립한 순수한 민족자본은행으로 1942년 민족자본 억제정책으로 일제에 의해 동일은행으로 흡수되었고 1943년 다시 조흥은행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3) 건립년도 - 1929년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전라남도기념물 /1999.11.20 지정)]
1) 일제강점기때 농민수탈의 선봉이었던 동양척식의 목포지점으로 각종 산업과 시가지 신축건물에 자금을 대부하여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중앙동 2가 6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구 청년회관(등록문화재 /2002.09.13
지정)]
1) 1930년대 청년운동과 민족운동의 산실이었고, 1934년 일제하에서 김기진 선생 등이 "조선청년"이라는 잡지를 발간한 일이 있었는데 창간호에 실린 박화성 선생의 "헐어진 청년회관" 이란 작품이 문제되어 2호까지 내고 총독부로부터 발행정지 당한 작품의 소재로 유명하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차범석길 35번길 6-1
3) 건립년도 - 1930년

[목포 중앙교회(등록문화재 /2007.07.03 지정)]
1) 일본의 전통사찰로서 원내에 일본인 소학교가 있었는데 현재는 1957년부터 목포중앙교회로 이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5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양동교회(등록문화재 /2004.12.31 지정)]
1) 1987년 봄 미국 남장로파 선교회 소속의 Eugen Bell에 의해 선교가 시작된 개신교 목포 최초의 서구적 교회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교회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1907년 영흥학교와 정명학교도 설립하였다.
2) 소재지 - 전남목포시 호남로 15
3) 건립년도 - 1910년

[목포 정명여자중학교 구 선교사 사택(등록문화재 /2003.06.30 지정)]
1) 1937년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까지 당했던 민족혼의 산실로 목포여자교육기관의 효시이다.
2) 소재지- 전남 목포시 삼일로 45
3) 건립년도 - 1910년

⊙ 목포문화원 (구, 호남은행)


- 홈페이지
http://www.mokpoculture.or.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상락동1가)

1965년 설립된 목포문화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법인으로 지역 고유문화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발굴, 계승 발전 및 지역 문화교류와 사회교육 등을 진행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행사 개최와 지역 문화에 대한 사회교육 활동과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 수집 사업을 진행한다.
목포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민족 명절 한가위 목포 시민 한마당 잔치인 한가위 민속 한마당, 서예문화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모충 서예대전, 전라도 사투리 구연대회, 회원 초청 문화유적 답사, 시민과 함께하는 동양 고전 강좌, 문화학교 운영 등이 그것이다.
목포문화원에서 도보 7분, 약 500m 거리에 오거리문화센터가 있어 같이 연계하여 방문하여도 좋다.

⊙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상락동1가)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은 1897년 개항 이후 건축된 근대 금융 건축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1층 행정실로 쓰던 공간에는 호남은행 목포지점 역사 관련 자료와 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모던타임즈 공간은 VR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근대의 목포를 상상하고 체험하고 옛 노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홀인 레트로 카페는 근대문화 체험 공간으로 근대 음악다방과 근대 의상 체험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레트로 거리와 목포의 근대문화유산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미디어 파사드가 전시장 벽에 펼쳐진다.
2층 전시장으로 이동하면 목포를 대표하는 가수인 이난영과 목포와 관련된 다양한 대중가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옛날의 감성과 분위기, 소재를 가지고 와 현재의 최신 디지털 기술로 재현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안함으로써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이다.

⊙ 오거리문화센터(구 동본원사 목포별원)


- 홈페이지
http://www.mpcf.or.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5 (무안동)

목포의 근대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오거리문화센터는 구 동본원사였던 건물이다. 동본원사는 목포에 들어선 일본 첫 불교사원으로 정식 명칭은 진종 대곡파 동본원사이다.
동본원사 목포 별원은 목포 개항 이듬해인 1898년 4월에 세워졌으며 1905년 지금의 위치에 목조 법당을 지었다가 1930년대 초 석조 법당을 건립하여 해방 이후 정광사의 관리를 받았다. 또한, 이곳은 목포 심상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목포 내에서 일본인 소학교로 최초 정식 운영되기도 하였다. 그 후 1957년부터 목포중앙교회로 사용하게 되어 사찰이 교회가 되는 이색적인 약력을 가지게 되었다.
동본원사 목포별원은 유신 시절부터 5.18, 6월 항쟁에 이르기까지 목포 민주화 운동의 중요 거점 가운데 하나로 민주화를 갈구하는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했으며, 5.18 및 6월 항쟁 기념비가 있다.
원도심 활성화에 방해가 된다며 주차장으로 헐릴 뻔 했지만 시민단체의 반대로 계획이 철회되었다.
현재 이곳은 2010년 1월 19일에 실내 변경과 주차장을 보완하여 오거리문화센터로 개관하였으며 각종 문화 행사 및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유달산일주도로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22 (측후동)

해발 228미터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다. 목포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달산은 산 전체가 하나의 정원과 같다. 유달산 둘레길(6km, 2시간 30분 소요)은 목포시사-달성사-조각 공원-어민 동산-낙조대-학암사-유달산 휴게소로 연결되어 있다. 봄에 가득 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마다의 매력이 있는 유달산이지만 유달산 순환로에 피어있는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둘레길 곳곳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봄꽃 들은 낭만과 정취를 더해준다. 지상의 꽃길, 바다 위 꽃길, 천상의 꽃길이 놓인 유달산으로 가보자.

⊙ 이훈동 정원


- 홈페이지
https://www.namdokorea.com/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63 (유달동)

이훈동 정원은 1930년대 일본인 곡물상이었던 우치타니 만페이가 거주를 위해 집과 함께 조성한 일본식 정원이다.
해방 후 국유재산으로 이관된 이훈동 정원은 당시 해남 출신의 국회의원 박기배 씨가 소유하였던 것을 1950년대에 이훈동 씨가 사서 소유하고 있다. 당시에는 거의 폐허였으나 이훈동 개인의 노력으로 원래의 모습을 복원하였다고 한다.
표주박형 연못과 석조물들을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 내 일본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훈동 정원은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원형이 바뀌기는 했으나 일본식 정원의 특징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곳의 나무는 한국의 야생종 38종과 일본종 37종, 중국종 26종, 기타 13종으로 모두 117종에 이르나 일본종을 더 많이 심었다.
성옥 문화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훈동 정원은 개인의 소유지로 현재 개방은 하지 않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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