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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도가네매운탕(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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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네매운탕(도가네)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585

도가네매운탕은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2대째 운영하는 전통이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양식 메기를 사용한 메기 매운탕이다. 양파와 다진 마늘을 가득 넣어 비린 맛을 잡았다. 이 밖에 참게 매운탕을 판다.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8시 30분에 영업을 마감한다. 음식점 주변에는 고복저수지가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메기매운탕

- 문의및안내
044-863-0333

- 쉬는날
매달 3,4,5번째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30~20:3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메기매운탕 / 참게매운탕 / 민물참게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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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연기대첩비공원


- 홈페이지
http://sejong.grandculture.net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586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저수지시립공원 안에 있는 공원이다. 연기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1997년 고복저수지 상류에 높이 10m의 연기대첩비를 건립하고, 대첩비 주변 지역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연기대첩은 1291년(충렬왕 17년) 고려를 침공하여 금강 연안까지 밀고 내려온 원나라의 반란군 합단적을 한희유, 인후, 김흔 등이 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정좌산에서 격파한 싸움이다. 고려시대의 대표적 역사서인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되어 있는 7대 대첩 중의 하나로 꼽힌다. 공원 안에는 대첩비 외에, 급수대, 시범화장실, 주차장, 놀이시설, 파고라, 잔디광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다.

⊙ 고복자연공원


- 홈페이지
https://www.sejong.go.kr/tour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586

공원 지정 면적은 1.95㎢로 오봉산의 자연림, 동굴(용굴), 사찰(신흥사), 야외조각 전시장 등이 있으며, 수변길(데크) 3.65km가 조성되어 있다. 주변 마을에는 포도, 복숭아, 배를 재배하는 과수 단지가 있다. 공원 변에 광장과 이화여대 미술대 강태성 교수가 조성한 야외조각 공원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야외수영장이 개장하는 여름방학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중간지점에 있는 ''민락정''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일품이며, 벚꽃 필 무렵의 고복 자연공원은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명소이다. 고복 자연공원 주변에는 갈비, 한방오리와 메기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등이 산재해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워 주며, 수변 전망이 가능한 카페들이 있어 휴식공간을 제공해 준다.

⊙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


- 홈페이지
grapevillage.modoo.at

- 전화번호
010-8374-0191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쌍류송암길 76-36

쌍류포도정원 협동조합은 세종특별자치시의 마을기업으로 연서면 쌍류리의 '포도나무정원 농촌체험장'과 과수농가들이 주축이 되어 조합을 결성하였다. 출자한 조합원은 다섯 농가 11명이지만 조합원이 아닌 일반 농가도 체험활동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포도를 중심으로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농작물을 활용하여 계절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광객들은 가정에서 쉽게 하기 힘든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의 팜 파티나 발표회, 연주회 같은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은 단순한 농산물 판매에서 벗어나 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부가가치 수익을 올리고 있다.

* 상품명 : 머루포도 따기 체험(9~10월) (15,000원)
머루포도의 특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잘 익은 포도를 직접 수확해본다.

* 상품명 : 나만의 포도뱅쇼(연중) (20,000원)
포도와인 또는 포도주스(포도즙)에 과일과 향신료 등을 넣어 끓인 감기예방에 좋은 음료를 만들어 본다.

* 상품명 : 바비큐 체험 (25,000원)
가족 및 단체 모임시 즐거운 가든 파티~! 바비큐 체험을 할 수 있다.

⊙ 포도나무정원농촌체험장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0208kimks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쌍류송암길 76-36

포도나무정원은 포도 농사를 짓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쌍류포도정 협동조합’을 만들어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기업이다.
포도나무정원은 포도를 생산하는 곳이 아닌 포도 터널이 주인공이라고 한다. 200M 포도 터널 아래 세모 지붕의 오두막에서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도 하고 팜크닉을 즐기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공간이다.
오두막은 10개가 있고 냉난방은 안 되지만 조명과 미니 테이블이 있고 6인용 야외테이블과 해먹 등이 있다. 간단하게 고기와 밑반찬 등을 준비해 오면 바비큐와 불멍도 즐길 수 있다. 방갈로와 찜질방도 있어 1박을 하기에도 좋다.
농장 체험(텃밭 무료) 및 계절별로 다양한 유료 체험(유료)도 할 수 있으며 하루에 10팀 이내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100%로 예약제로 진행된다고 한다.
포도나무정원 근처에 있는 고복저수지는 둘레가 데크로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유명 맛집과 카페들도 많다.

⊙ 연기향토박물관


- 홈페이지
연기향토박물관 http://cafe.daum.net/yghmuseum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양대길 34-4

연기향토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 시내 출토유물, 전래유물을 모아 만든 박물관으로 1996년 8월 14일 개관했다.
박물관에서는 연기군의 역사,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세종특별자치 시내의 도요지에서 출토된 자료가 많고 선사 유물, 삼국,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근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유물은 불상, 무기(화살·창), 오층 석탑, 토기, 청자, 분청사기, 청동, 백자, 기와, 민화, 상소문, 목판, 책, 소방 기구, 가구, 농사 관련 각종 기구, 나무로 만든 쥐덫 등 총 1,000여 점이다. 유물 외에 민속놀이 기구와 지명의 유래, 전설, 설화, 민속 등에 관한 기록도 전시되어 있어 지역의 역사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금강이 흐르고 있어 문명이 일찍 형성된 곳으로, 선사시대부터 시대별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금강 변에는 고인돌 20여 기가 산재하여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왕국인 웅진성을 방어하기 위해 연기군 전역에 성을 쌓았으며, 백제말 부흥 운동의 근거지로 나라가 멸망하자 백제 유민이 <비암사>란 절을 짓고 불상을 세납했다.
고려시대에는 몽고합단적을 쳐부순 연기대첩지이고 임진왜란 때 왜병의 진입 경로로 많은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6.25 전쟁 당시 금강 방어 전투가 치열했던 곳으로 군사적 방어지역이기도 했다.
조선 초기 분청사기를 구웠던 가마터 40여 기가 산재하여 많은 도자기를 구웠는데, 서민보다는 궁궐에 납품했던 수준 높은 도자기를 만들었던 곳으로 <예빈시> <사선서> <인수부> 등의 궁사 명이 그릇 가운데 쓰여 있어 이를 입증한다.
박물관이 위치한 곳도 조선 초기 분청사기를 구웠던 가마터로 박물관 주변에서도 도자기 편이 많이 출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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