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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거진항생선찜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길 38
반암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20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생선 맛집이다. 코다리찜, 모둠생선조림 등 사계절 맛있는 각종 찌개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요리한다. 밑반찬은 약 8종류로 깔끔하게 나온다. 코다리조림에는 약간의 떡과 우동사리가 들어 있고 빨간 양념이 달달하면서 짭쪼름하고 맛있다. 모듬생선구이 생선은 촉촉하니 금방 잡은 생선으로 요리한 것처럼 부드럽다.
식당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할 수도 있고, 반암해수욕장 해변을 거닐면서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다. 식당과 함께 민박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코다리찜
- 문의및안내
033-682-384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33-682-3843)
- 주차시설
가능(소형 10대 )
요금(무료)
- 취급메뉴
코다리찜, 모듬생선조림, 모듬생선구이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있음
◎ 주위 관광 정보
⊙ 반암해변
- 홈페이지
https://www.gwgs.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해변은 전형적인 어촌의 해안을 따라 양호하게 발달한 백사장에 희고 고운 모래가 있어 가족 단위 해변으로 적합한 곳이다.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되고 있으며 7번 국도에 있어 교통 여건이 좋다.
주변에는 민박 및 횟집이 있어 먹거리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조용한 해변이다. 군사 지역 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보다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반암해변은 바다낚시가 잘 되어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아침, 저녁으로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는 사람들이 많고 바닷가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 반암항
- 홈페이지
https://www.gwgs.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자산천로 102-15
반암항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반암항이 위치한 반암리는 간성읍과 거진읍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지역으로 국도변에 접하여 찾기 쉽다간성에서 화진포방면으로 조금 가면 반암해수욕장의 입간판이 보인다. 모래사장의 길이는 12㎞이다. 군사지역내에 있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다른 해수욕장들보다 한적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바다낚시가 아주 잘 되며, 아침, 저녁 멸치잡이가 잘 되어 찾는 이들이 많다. 해안선은 둥굴게 굴곡이 져 있고 백사장 끝에는 바위가 드러나 있다. 해수욕장과 백사장을 사계절 운영하며,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 해파랑길48코스
- 홈페이지
https://www.durunubi.kr/haeparang-main.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송죽리 3-2
해파랑길 48코스는 가진항을 시작으로 항목리, 동호리, 울창한 송림을 따라 반암해변과 거진해변을 거쳐 거진항 활어회센터에 이르는 코스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풍요로운 동해를 감상하고 싶다면 48코스를 추천한다. 가진항을 벗어나 바닷가 옆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항목리까지 걷다 남천의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 남천교를 건넌 후 다시 남천을 따라 바닷가 방향으로 걷는다. 바닷가에 이르면 송림이 펼쳐진 비포장도로를 걸어 올라간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밀려오는 하얀 파도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덧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간다. 특히 해파랑길 중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바다와 농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길이다.
북천 연어맞이광장에 들어서면 여러 개의 연어 조각상이 반긴다. 매년 가을에는 연어가 올라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다시 바닷가 송림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길을 걷다 보면 반암리 마을을 지나, 반암해변에 이르게 된다. 반암해변부터 거진항까지는 군인들이 이용하는 바닷가 철책을 따라 걷게 된다. 마지막 지점인 거진항은 고성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항구로 도루묵,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는 곳이다. 또한 매년 10월 거진항에서는 명태축제를 하고 있어서 시기를 잘 맞추면 축제를 경험할 수도 있다. 해파랑길 48코스는 특별한 볼거리는 많지 않지만,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바다와 항구, 어촌의 조화로운 아름다움만으로도 충분히 걸을만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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