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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 남구] 김명화서리태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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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화서리태콩국수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16 구동오피스텔

최상품 국산 서리태로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콩물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식당으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곳이다. 사계절 콩국수를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팥칼국수는 10월에서 4월 사이에 먹을 수 있다. 깔끔한 실내에 아기 의자까지 별도로 비치되어 있어 가족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김치맛도 좋다. 감자 피를 사용해서 투명한 만두피에 국산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채워 빚은 만두도 별미이다. 포장 판매도 가능한데 콩생면과 서리태 콩물을 같이 구매할 수 있다. 주차는 바로 앞 광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서리태콩국수, 콩물

- 문의및안내
062-651-3232

- 쉬는날
5월 ~ 8월은 휴무 없이 영업, 9월~4월까지는 매주 일요일 휴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1:00~20:00 15:30~17:00 브레이크타임

- 주차시설
없음 (건물 앞 광주공원 주차장 이용)

- 취급메뉴
팥칼국수, 투명만두





◎ 화장실
남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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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광주광역시미디어아트플랫폼 GMAP


- 홈페이지
http://gmap.gwangju.go.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10 (구동)

미디어아트플랫폼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아트스페이스에 자리 잡은 6개의 미디어 전시공간으로 미디어아트를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축한 미디어아트 특화 공간이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광주광역시가 세계의 창의도시들과 교류·소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미디어아트를 통하여 예술·산업·사회적 자산을 창의적으로 재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조성하였다.
홀로그램 극장, 미디어 놀이터, 홀로그램 파사드, 미디어아트 아카이브, 미디어 338, 디지털 갤러리 등 총 6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홀로그램 극장은 콘텐츠를 입체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미디어 놀이터는 미디어아트를 통하여 어린이의 다중지능을 자극하는 놀이형 체험장이다. 디지털 갤러리는 미디어 놀이터 옆 1층 로비에서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장이다. 홀로그램 파사드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옥상 홀로그램 영상으로, 빛고을시민문화관 건물 옥상에 설치되어 있다. 미디어아트 아카이브에서는 광주광역시 미디어아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미디어 338에서는 광주광역시 미디어아트의 현재를 만나 볼 수 있다.

⊙ 빛고을시민문화관


- 홈페이지
http://bitculture.gjcf.or.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새로운 복합문화시설로서 시민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의 창달을 위해 시민본위의 공연·전시, 쾌적하고 친숙한 문화예술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옛 구동체육관 부지에 2008년 11월 착공해 2010년 2월에 개관했다.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4,049㎡ 규모이며, 공연장(715석), 전시실,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전시 등 각종 문화행사와 각종 문화강좌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며, 광주문화재단에서 관리·운영한다.
이외에도 문화관 안에는 미디어 놀이터 5G네와 100000센터가 있다. 이름처럼 신기한 놀이터 스페이스 5G네는 VR영상으로 아름다운 정자, 수족관, 광주시민회관 콘서트 등 광주의 명소들을 360도로 실감 체험하고 디지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 놀이터 체험공간이다.
함께하는 문화, 서로 나누는 문화 문화보둠 10000센터는 광주 문화발전을 위해 매달 1만원 씩 기부하는 시민참여 문화메세나 『문화보둠 10000운동』 참여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간단한 미디어아트 전시도 있고 커피 한 잔과 함께 소모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 (전)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 (구동)

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은 안정미와 수려함이 넘치는 고려시대 탑으로 광주서오층석탑으로도 불린다.
광주공원 안에 거북머리와 같이 돌출된 지형 위에 세워져 있다. 광주 성거사지 오층석탑은 광주광역시의 석탑 중 유일하게 1층 탑신이 상하로 나뉘었다. 두 탑의 1층 탑신 구성의 차이는 탑신 하부가 4매로 구성되었으며, 내부에 적심이 있다는 점이다. 또한, 광주광역시의 석탑 중 유일하게 1층 탑신 받침이 별석으로 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받침이 아주 두꺼우며, 특히 갑석의 부연은 갑석의 두께와 거의 비슷하다. 쌍탑으로 오해받는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광주 동오층석탑)과 비교하였을 때 기단부 탱주 수, 1층 탑신의 구성, 탑신 받침의 표현 등을 통하여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보다 늦은 시기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두 탑은 정혈의 위치와 수가 같은 점이 주목된다.

* 탑과 관련되 전설
탑이 있는 곳은 원래 성거산 또는 성구강이라 불리웠며, 산의 모양이 거북처럼 생겼다고 전해진다. 거북이 광주를 이롭게하는 상서로운 동물이라 생각하여 광주를 떠나지 못하도록 거북의 꼬리 부분인 현향교 위치에 성거사를 지을 때 완성 단계에서 무너지곤 했는데, 도승의 말을 듣고 거북의 목 위치에 오층 석탑을 세운후로 절이 허물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 광주공원 선정비군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구동)

광주공원 선정비군은 광주 여러곳에 있는 조선시대 선정비나 사적비를 광주공원에 모아 놓은 장소이다. 주로 전라도 광주의 수령이었던 광주목사, 군수의 비가 있으며, 관찰사, 도지사들의 비도 있다. 그 외 유학자 안규용, 어사 조헌과 여규익, 소수의 찰방 선정비가 있다.
광주공원 선정비군의 비석은 본래 전라남도 광주 지역 곳곳에 흩어져 훼손된 비석을 1957년 광주공원 입구에 조성하였다가, 1965년 지금의 위치인 광주공원으로 옮겨져 총 27기의 비석이 모여 있었으나 광주목사 신석유의 선정비는 2011년 복룡마을로 옮겨져 지금은 26기가 남아 있다. 26기의 비석 중 초대, 4대 전라남도 관찰사 및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윤웅렬(1840~1911), 5대 전라도 관찰사 겸 전라남도 재판소 판사 이근호(1861~1923), 전라남도 관찰부 광주군수 홍난유(1856~1913)는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로 친일 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들이다. 2019년 8월 8일 광주광역시에서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이하여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역사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일제 국권침탈 협력자 홍난유]의 죄상을 밝힌 단죄문을 세우고 비석을 뽑아 눕혀 놓았다.

⊙ 현충탑(광주)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구동)

조선시대 때 성거산이라 일컬었던 광주공원은 광주시내에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시민의 휴식처이다. 이곳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숨진 사람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현충탑이 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전남지역의 전몰 호국용사 15,867명(군인 10,745명, 경찰 5,122명)을 모셨으나, 위패부는 모두 없다. 탑신은 6각형 기단과 25m 높이로 형상화하였으며, 6.25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벽면에는 6.25전쟁의 개요와 역사적 평가, 당시의 전투상황이 새겨져 있다.
매년 현충일인 6월 6일날 호국 영령들의 높으신 뜻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 광주공원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 (구동)

광주공원은 광주시의 제1호 도시공원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현충각과 광주시립 박물관, 시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광주공원은 전통과 근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산자락에 조선시대에 세워진 향교가 있고, 향교 입구 옆으로 광주목사 선정비군이 있다. 광주공원에는 4.19 의거 희생영령추모비, 1971년 건립된 시민회관, 현충탑 등이 있다. 현충탑을 중심으로 한 공터는 휴식처로 애용된다. 광주공원은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다. 각종 수목과 화초를 이용한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매년 4월 중순이면 벚꽃이 만발한다. 주변에는 사직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동시장 등이 있으며, 공원 앞으로는 광주천이 흐른다.

⊙ 광주향교


- 홈페이지
http://www.hyanggyo.or.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5 (구동)

광주향교는 남구 구동에 있으며, 조선시대 광주 지역의 관학 중심 중등교육과 지역민 교육을 담당하고, 공자와 여러 유학자들의 제사를 지내는 등 성리학과 유학 관련 일을 진행하였던 곳이다.
1398년(태조 7)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서석산 장원봉 아래에 창건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호환(虎患)이 있어서 동문 안으로 옮겨 세웠다가, 1488년(성종 19)에 수해로 현감 권수평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고 한다. 당시의 건물은 정유재란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의 건물은 그 뒤에 중건한 것이다. 1974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단청하였으며, 1976년에 동·서재와 1978년에 명륜당을 보수하고 1981년에 담장 등을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봄·가을에 석전(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광주향교에서는 서당체험, 전통혼례, 유학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 충장로


- 홈페이지
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광주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거리, 젊음의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 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 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에는 광주 13개 동에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

⊙ 양림역사문화마을


- 홈페이지
https://visityangnim.kr/

-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서서평길 7

100여 년 전 광주 최초로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통로이자 희생과 나눔의 공동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주역사의 시작점이며, 문화자원 중심지가 조성되어 있다. 양림동에서는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다. 양림역사문화마을은 서양식 근대 건축물과 한옥이 어우러진 역사와 문화의 공간이다. 광주의 의료와 교육을 발전시킨 우일선 선교사의 사택, 조선 상류층 가옥의 풍채가 전 해지는 이장우 가옥, 민주화의 어머니이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조아라 여사를 기리는 조 아라기념관, 농촌을 살리기 위해 애쓴 농촌지도자 어비슨의 기념관,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다 순 교한 오웬을 기리는 오웬기념각, 정율성 업적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정율성 거리, 주민들과 예술 가들이 폐품을 모아 예술작품으로 꾸며낸 펭귄마을 등 근대와 현대의 다양한 매력이 공존한다.

⊙ 금남로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일대 (금남로5가)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2.3㎞의 길로 금남로 1~5가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금남로 1가의 옛 전남도청에서 옛 광주 은행 사거리 518m는 5·18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 현대사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2011년 8월 30일 광주시에 의하여 '유네스코 민주인권로'로 지정되었다.
금남로는 광주시민이 계엄군에 맞서 5·18민중항쟁 기간 중 연일 격렬하게 저항했던 항쟁의 거리다. 5월 18일 카톨릭센터 앞에서 최초의 학생 연좌시위가 있었으며 5월 19일부터 수많은 시민들이 끊임없이 모여들어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5월 20일 저녁에는 택시를 중심으로 100대 이상의 각종 차량이 참가한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 전까지 30여 만 광주시민이 매일 운집, 군사독재 저지와 민주화를 촉구했던 금남로는 5·18민중 항쟁을 상징하는 거리다.
이후에도 항쟁의 진실을 밝히려는 투쟁이 이 거리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카톨릭센터에서는 민주화를 위한 시민 집회가 계속 열렸다. 지금도 광주에서 진행되는 행사나 집회, 축제 등은 모두 금남로를 거쳐 옛 전남도청(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향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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