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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통영시] 심가네해물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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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가네해물짬뽕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74-4 (서호동)

모든 메뉴는 100% 한우사골로 맛을 낸다. 메뉴는 매운맛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해물 짬뽕, 하얀 짬뽕, 짬뽕밥, 전복 짬뽕 등 짬뽕 메뉴가 주를 이룬다. 등심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 등도 판매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빨간 해물 짬뽕이지만 2인 이상일 경우 해물이 더 많이 들어간 생생해물 특 짬뽕을 많이 주문한다. 모든 메뉴는 100% 한우 사골로 맛을 내기 때문에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뉴를 기다리는 시간이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좋은 재료, 정성스러운 상차림에 기다림도 즐겁다. 알쓸신잡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해물짬뽕

- 문의및안내
055-649-8215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 ~ 20:00

- 주차시설
불가

- 취급메뉴
짬뽕밥, 등심 탕수육





◎ 부대시설
단체석, 화장실(남녀 구분), 무선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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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이중섭 거주지(통영)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5 (항남동)

이중섭 거주지는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마당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거주하는 사람이 있으나 일본식 건물의 형태와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 홈페이지
https://www.badaland.com/01483/01485/01486.web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서호동)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은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휴양 섬들을 이어주는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배편은 사량도, 욕지도, 한산도, 매물도, 연화도, 소매물도, 비진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비산도, 우도, 용초도, 죽도, 추도를 운항 중이다. 특히 한산도와 비진도는 한산대첩 학익진법으로 승전을 이룩한 곳으로 유명하다. 여객선을 타고 30분 정도 가다 보면 바다에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거북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비진도는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통영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의 운항 시간은 평일, 주말, 성수기, 비성수기에 따라 다르므로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길 추천한다.

⊙ 통영항


- 홈페이지
예약안내 https://island.haewoon.c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통영항은 1963년 9월에 개항하여 주로 수산물의 수출입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무역항이다. 통영항은 부산, 여수, 사천, 마천, 진해, 거제 등과 그 밖에 인근 도서지방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중심지로서 일반 여객선, 쾌속선 등이 정기 및 부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쪽 중심지로서 관광객이 몰리므로 관광항만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 토영이야길1코스


- 홈페이지
https://www.utour.go.kr/01198/01215/01218.web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안길 34-1 (서호동)

토영 이야길은 허물없는 이들이 서로 어울려 도란도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통영사람들은 통영보다는 토영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이야는 지역 방언으로 언니, 누나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다. 이렇게 친근한 느낌의 토영이야길은 1코스만 해도 전체 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소요된다.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코스 중 일부만이라도 꼭 걸어 보기를 바란다. 곳곳에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코스를 따라가면 통영 시내 관광의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봐도 되겠다. 이동 중에 언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토영 이야길의 장점이다. 1코스는 충렬사를 기준으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1~2구간을 모두 걸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통영에 문화와 예술계의 별들이 많았던 지라 우선 김춘수, 박경리, 김상옥, 유치환, 윤이상, 이중섭 등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더불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세병관, 충렬사, 착량묘 등도 지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즐거운 촬영 포인트이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비롯해 맛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이다.

⊙ 통영시티투어


- 홈페이지
http://www.tycitu.com/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1길 9 (항남동)

통영을 찾은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통영의 필수 여행지를 설명과 함께 돌아보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 이순신을 만나는 한산도 제승당, 통영의 유일한 국보이며 삼도수군 통제영의 중심 건물 세병관, 한국 현대문학의 어머니 박경리(박경리 기념관), 세계적인 음악가이자 민족의 혼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윤이상,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의 미술관까지,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 김상옥 생가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
https://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번가길 13

김상옥 생가는 통영 문화마당에서 한 블록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좁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조그만 나무대문과 처마 위로 보이는 일본식 건물이 보인다. 너무 좁아서 사진 촬영은 힘들지만 옛 느낌은 느낄 수 있다.

⊙ 서피랑공원


- 주소
경남 통영시 서호동 6-1

서피랑 공원은 통영의 명정동과 서호동의 접경 지역 중 낙후되었던 서피랑 언덕을 새롭게 개발하여 만든 곳이다. 서피랑 정상의 서포루에 올라서면 강구안, 동피랑, 북포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심지 내 쾌적한 녹음 휴식공간 조성은 물론 통영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는 근린공원인 서피랑 공원은 2020년 11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공원 산책로, 99 계단, 서포루 등 일몰 때부터 자정까지 빛을 내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박경리 소설 <토지>에서는 통영에 대하여 ‘항구 가득 정박한 작은 배들과 휘황찬란한 불빛이 경이로운 신천지’로 보인다고 묘사하고 있다. 서피랑 99 계단은 박경리 선생의 <김약국의 딸들> 배경이 되기도 한 곳이라 더욱 소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 서피랑 마을


- 홈페이지
통영관광 http://www.utour.go.kr/utour.web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서호동)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함께학교가는길, 서피랑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0년대 들어 집장촌은 자연스레 정비됐지만 마을은 이미 활력을 잃은 상태였다. 2007년 동피랑이 철거마을에서 벽화마을로 거듭날 때까지, 서피랑은 어떠한 변신조차 시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부터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200m 길을 '인사하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활력을 점차 찾기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일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집장촌을 오르내리던 서피랑 99계단은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된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크고 작은 예술품이 마을 곳곳에 내걸렸다. 99계단은 첫 계단부터 끝까지 1부터 99번의 숫자가 계단마다 한 켠에 작품으로 그려진다. 단정하게 혹은 비뚤게, 더러는 뒤집어진 채, 선 걸음으로 넉넉하게 읽을만한 크기로 씌어지고 있다. 그런데 시작 계단은 99부터 맨꼭대기 1까지로 거꾸로 새겨진다. 한계단 마다 한 숫자씩 빼면서 오르게 하는 이유는 안그래도 힘든 인생길, 숫자 하나씩의 무게를 비워가며, 줄여가며 오르다보면 힘도 덜 든다는 나름의 의미다. 가위 바위 보를 하든, 그저 묵묵히 걸어 올라보든 꽉 찬 수, 9가 쌍으로 만나는 아흔 아홉계단을 걸어 올라가 볼 일이다. 나머지 하나는 본인이 채우게 될 듯하다.
역사 유적을 스토리텔링화한 마을만들기 사업도 병행했다. 서피랑 아랫마을은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출생지이자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주배경지로 서문고개, 간창골, 명정샘 등이 등장하는 문학 동네인 것을 활용했다. '박경리 문학 동네(서피랑) 골목길 투어'를 수시로 개최, 전국 문학인들이 몰려들면서 서피랑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했다. 행정자치부의 '2015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에도 선정돼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초등학교 등굣길을 활용한 '윤이상 학교 가는 길'과 서피랑 내 가장 가파른 서호벼락당에 피아노 계단도 조성했다. 피아노 계단은 기존 140개 계단을 활용해 '높은음자리표'를 형상화하고 이 중 24개 계단은 실제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과 음악정원도 함께 조성되었다.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서포루는 전국 사진작가가 선정한 사진찍기 명소다.


⊙ 통영시립박물관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65 (도천동)

통영시립박물관은 통영 대표 박물관으로써 통영 시민에게 문화예술의 체험 기회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통영시립박물관을 산하기관으로 설립하여 통영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다.통영시립박물관은 통영의 역사유물을 전시하고 기획하는 한편 예술, 디자인관련 세미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밖에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한산대첩광장 (한산대첩 병선마당)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67 (항남동)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 한산도대첩 승리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광장이다. 임진왜란 당시 전투 장면을 판옥선 위에 재구성한 수군 군상 조형물은 혼신을 다하여 사투를 벌인 수군들의 피와 땀을 기리고 있다. 광장 지하에 있는 홍보관에는 위기를 기회로, 고난을 함께 극복해 나갔던 조상의 얼을 새길 수 있는 전시물이 있다. 광장 바닥에 새겨진 글자를 따라가다 보면 한산대첩의 승리 전략 중 하나인 학익진 전법을 이해할 수 있다. 삶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실패와 좌절로 마음이 가라앉을 때,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생의 의지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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