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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청도군] 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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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북


- 홈페이지
http://stayonpage.com/book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3길 67

오마이북은 경북 청도군 내에 작은 마을에 위치한 북카페로 고즈넉한 시골 계곡 옆에 자리 잡은 북카페다. 이 덕분에 독서를 하며 음료를 즐기기 좋다. 대표 메뉴는 흑임자카페라떼다. 이 밖에 스폐셜티 원두, 레모네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북카페 주변에는 청도소싸움경기장, 한국코미디타운 등 청도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흑임자카페라떼

- 문의및안내
054-371-3030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21: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취급메뉴
흑임자카페라떼 /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레몬에이드 등





◎ 화장실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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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청도향교


- 홈페이지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교길 36

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유형문화제 제207호로 지정되었다. 화양향교(華陽鄕校)라고도 불린다. 1568년(선조 1)에 군수 이선경이 고평동에 세웠다가 1626년(인조 4)에 합천동으로 옮겼으며, 1734년(영조 10)에 화양읍 교촌리로 다시 이전하였다. 대성전과 동·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서재, 사락루(思樂樓) 등 8동의 건물이 있다. 일반적으로 제사기능을 담당하는 대성전과 강학기능의 명륜당을 앞뒤로 나란히 배치하였는데, 이곳은 두 건물이 좌우에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성전은 맞배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칸 건물이며 기둥머리에 물익공을 짜고 장식이 없는 네모판의 화반(花盤) 등 검소한 모습이다. 설총(薛聰), 안유(安裕), 이황(李滉), 이이(李珥), 최치원(崔致遠), 이언적(李彦迪) 등 16명을 배향하고 있다. 명륜당은 이익공계 집이며, 사락루는 2층의 누각 건물로 아래층에 출입문이 나 있다.


⊙ 청도글램핑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cheongdo_glamping/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남산길 100

청도글램핑은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자리 잡았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3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청려로와 동천3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테이블,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캠핑장 중앙에는 물놀이장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주변에는 청도읍성과 청도남산계곡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청도 석빙고


- 홈페이지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119-3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땅을 파고 만들어둔 창고이다. 양쪽 벽을 이어주던 반원아치 형태의 홍예(虹霓)가 4군데 남아있을 뿐 천장은 완전히 무너져 불완전한 상태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우리나라 석빙고 가운데 경주석빙고(보물) 다음으로 큰 규모이고 쌓은 연대도 오래된 것이다. 동·서로 긴 형태로 축조되었으며 입구는 서쪽에 설치되어 계단을 따라 내부로 들어가면 바닥이 약간 경사져 있다. 내부의 길이는 14.75m, 폭은 5m이고, 높이는 4.4m로, 그 규모는 경주석빙고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 얼음 녹은 물이 바닥 중앙의 배수로를 따라 동쪽 끝에 마련된 배수공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게 설계하였고 천장에는 당연히 더운 공기가 나갈 수 있는 환기 공이 설치되었겠지만 지금은 확인할 수 없다. 석빙고가 설치된 연대는 입구 좌측에 있는 석비의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석비 앞면에는 축조에 참여한 인원수, 비용, 소요 재료 등이 기록되었고 뒷면에는 비를 세운 연월일과 관계인의 이름을 열거하였다. 석빙고는 1713년(숙종 39)에 건립되어 현재 남아 있는 석빙고로는 가장 먼저 축조된 것이다.

⊙ 청도읍성


- 홈페이지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고려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당시의 성은 석축과 토축, 혼합 토성으로 성내에는 관아와 객관, 유향소, 군기고, 서역소, 작청 등의 건물이 있었다. 선조 23년(1590년)에는 원래 토축성이었던 것을 석축성으로 고쳤으나 임진왜란 때 동, 서, 북문은 소실되었고 성벽이 파괴되었던 것을 후에 성벽의 수축과 문루의 재건이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의 읍성철거정책으로 다시 성벽이 헐렸다. 현재는 도시의 확장으로 성벽 일부와 기저만 남아 있다.


⊙ 청도 합천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 홈페이지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 517번지

이 불상은 광배(光背)와 불신(佛身)을 한 돌에 새긴 아미타여래입상으로 오른손은 가슴위에 얹고, 왼손은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려 법의자락을 가볍게 잡고 있다. 광배 높이가 2m, 불신의 높이가 1.62m, 어깨폭이 54Cm로 조각양식은 통일신라기에 파급되는 당양식이 신라화하는 9C의 불상보습을 반영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 속에 비각도 없이 풍화 마멸되어 가던 것을 지금은 비각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불상은 반양각으로 조각했으며 굵은 돌선(突線)으로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을 새겼다. 얼굴은 친근감을 주는 온유한 모습으로서 두툼한 나발(螺髮), 큼직한 육계와 어깨에 닿는 큰 귀로 말미암아 원만감을 더 해주고 있다. 존체는 활짝 드러낸 넓은 가슴에 균형있는 자세로 인해 풍만감을 보여준다. 몸에 밀착된 통견의(通肩衣)와 군의(裙衣)는 간결한 형식의 표현기법이기는 하나 유연감과 유려미를 나타내고 있다.


⊙ 청도 남산계곡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우리나라에서 남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산이 전국 곳곳에 많이 있지만 어느 곳의 남산도 웅장하거나 큰산이 아니고 알맞게 크고 예쁘장한 것이 다소곳이 고개숙인 처녀 모양인데 청도의 남산도 예외는 아니다. 청도의 남산은 해발 829m의 높이로 본군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3개읍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봄이면 상여듬에서 봉수대 사이의 진달래 행렬과 산중턱까지 개간한 복숭아밭의 만개한 도화는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절경이며 봉수대에서 정상까지의 바위능선길은 릿지 산행도 맛볼 수 있다. 남산 곳곳에는 명소가 즐비하다. 이서국 패망의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은왕봉과 깍아지른 듯한 높이 30m의 낙대폭포는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하여 약수폭포라고도 한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숲, 맑은물을 자랑하는 남산골 계곡의 여름철은 분주하기 그지없다. 보조국사가 손수 심었다는 수령 900여 년의 은행나무와 적천사, 신둔사, 죽림사 등 신라고찰을 만날 수 있으며,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화양읍 소재지에 있는 석빙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청도읍성, 향교, 도주관 등 선조들의 얼이 담긴 많은 문화유적을 탐방할 수 있다.


⊙ 청도한옥학교


- 홈페이지
http://www.hanokschool.net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양정길 156

경상북도 청도의 명소인 낙대폭포(落臺瀑布, 약수폭포)가 있는 남산(南山) 중턱에 위치한 <청도한옥학교(淸道韓屋學敎)>는 목수(木手: 나무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가구, 기구 따위를 만드는 사람) 양성 교육장이다.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뽐내는 한옥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옥학교에 들어서면 마당 옆 청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터에 큰 너와집(지붕을 붉은 소나무 조각으로 덮은 집)은 한국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인상적이다.한옥학교의 과정은 목수 양성과정, 전문가 과정, 스스로 집짓기 과정과 더불어 한옥 창살 만들기, 대패질, 목재 자르기 등의 실습체험 및 고구마 구워먹기, 떡메치기, 한국 전통가옥에 대한 토론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한옥문화체험교실도 마련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목수양성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 청도 범곡리 지석묘군


- 홈페이지
http://www.cheongdo.go.kr/open.content/tou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청도천 유역에 정착했던 청동기 시대사람들의 묘로서 그 기수가 많은 것으로 보아 가까이에 큰 취락이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서국을 형성했던 기층집단의 총체적인 위세를 나타내는 유적이기도 하다. 이 고인돌의 상석은 제일 큰 것이 305cm×250cm×170cm의 크기로 그리 큰편은 아니다. 이 지석묘군은 당초에는 약 40기에 가까운 집단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34기가 남아있으며 이서국시대 그 이전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청동기 시대에 조성된 34기의 지석묘가 나열되어 있는데, 북서쪽으로 22기가 동남쪽으로 12기가 80m거리를 두고 대규모로 군집되어 있다. 지석묘의 배치는 하천의 방향과 일치하며 형식도 남방식 또는 개석식이다. 상석의 규보는 장축이 3m이하로 그리 크지 않으며 최대 305×250×170 cm 최소는145×140×70 cm이다.


⊙ 죽림사(청도)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홍도길 205-5

죽림사를 가려면 탐스러운 감과 복숭아 마을을 지나지 않으면 안 된다. 청도에서 화양읍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난 신봉리 방면 도로로 접어들면 죽림사 표지판이 참배객을 기다리는데,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붉은 복숭아가 주렁주렁 매달린 과수원을 끼고 30분 정도 더 들어가야 죽림사가 있다. 죽림사를 오르는 길은 봄이면 계곡 따라 산 전체가 복사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굽이도는 비탈길에 달빛이라도 흘러내리는 밤이면 붉고 흰 복숭아의 꽃잎이 여인네의 살결같이 아름답다. 또한 청도를 지나는 모든 국도와 지방도는 빨갛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길의 연속이다. 늦가을이면 잎 다 떨어진 나무에 매달려 있는 붉은 감들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청도는 한 폭의 그림이 된다. 그렇게 천년 고찰 죽림사를 찾아가는 길은 마음까지 설레인다.

신봉리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죽림사는 원래 화남사라 하여 610년(신라 진평왕 32년)에 법정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그 당시 법정대사는 이 절을 창간한 후 선덕여왕의 명을 받아 불교 포교의 화친사로 일본에 건너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왕은 그 충성을 갸륵하게 여기고 왕명으로 이 절 옆의 땅 약 900여 결을 하사하고 대나무를 심게 하였다. 그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사찰이 대나무 숲 속에 있게 되자 절 이름을 죽림사라 개칭하고, 절의 전성시대를 이루게 되었다. 그 뒤 허물어진 사찰을 고려 명종 때 왕사였던 보조국사가 중건하였고, 조선조 태조 때는 무학대사가 중수하였다 한다. 그 후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적의 병화로 대웅전과 명부전이 불타 없어지고 보광전만 남은 것을 승려들이 인덕당을 새로 건립하였다. 근래에 이르러 불사로 절의 면모를 일신토록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보광전, 칠성각, 산령각, 요사 등이 약간의 전답과 함께 남아 있다. 유서 깊은 큰 대나무 밭은 오랜 세월의 변천으로 없어지고 지금은 대나무 수십 그루만 남아 있어 옛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근래에 절의 축대를 새로 쌓고 법당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 창건배경 및 역사 *

죽림사는 610년(신라 진평왕 32) 법정 대사가 화남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법정 대사는 창건 후 선덕왕의 명을 받아 화친사(和親使)로 일본에 건너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왕은 노고에 대한 답례로 왕명으로 이 절 옆의 땅 약 900여 결(結)을 하사하였는데, 그 때 심은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지금처럼 죽림사라고 하였다 한다. 하지만 죽림사는 인도 최초의 사원으로, 마가다국의 왕 빔비라사가 불교 교단에 기증한 죽림정사(竹林精舍)의 고사에서 유래되었을 수도 있다. 고려시대에 와서는 보조 국사 지눌(知訥)이 중창하였다. 조선에서는 태조 때 무학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적의 병화로 대웅전과 명부전이 불타 없어지고 보광전만 남은 것을 전쟁 후에 인덕당을 새로 건립하였다. 최근에는 1992년 산령각과 요사인 견을당, 1993년 대웅전을 새로 지으며 오늘에 이른다.


⊙ 청도문화원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cd2514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청화로 47

청도문화원은 청도군민 여러분의 문화와 예술적 계발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적 빈곤을 해소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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