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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김해시] 밀양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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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돼지국밥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91

김해 어방동에 있는 밀양돼지국밥은 김해에서 소문난 돼지국밥 맛집이다. 15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국밥집 특성상 회전율이 높아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 메뉴는 따로국밥, 내장국밥, 돼지국밥, 수육백반, 수육, 내장수육 6가지이며 토렴식으로 밥과 국밥을 함께 주는 돼지국밥이 대표 메뉴이다. 국과 밥을 따로 먹고 싶다면 따로국밥을 주문하면 된다. 기본 찬으로 부추무침, 마늘 새우젓, 양파, 고추, 김치 등이 나온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돼지국밥

- 문의및안내
055-337-1790

- 쉬는날
일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09:00~22:00(휴게시간-토요일 및 공휴일 15:00 ~15:30)

- 예약안내
055-337-1790

- 주차시설
있음(소형 20대)
무료

- 취급메뉴
따로국밥, 내장국밥, 수육백반, 내장수육, 주류 등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구분





경상남도_김해시_밀양돼지국밥_메뉴2경상남도_김해시_밀양돼지국밥_메뉴1



◎ 주위 관광 정보

⊙ 초선대마애석불


- 홈페이지
http://tour.gimhae.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2580번길 21

김해시 안동 초선대 암벽에 있는 마애불이다. '신선을 초대한다'는 초선대는 '현자를 청한다'는 초현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초선대는 가락국의 거등왕이 칠점산의 선인을 초대하여 거문고와 바둑을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이러한 전설로 인해 이 마애불은 거등왕의 초상이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마애불은 초선대의 암벽 끝에 3cm 두께의 선으로 얕게 새겨져 있다. 이 마애불은 거등왕의 초상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전체적인 형상으로 보아 아미타여래인 듯한다. 아미타여래는 서방의 극락정토 세계에 머물면서 극락세계를 다스리는 부처이다. 바위에 균열이 있어 명확하지 않지만 머리는 민머리인 것으로 보이며,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코, 두툼하고 넓은 입술의 얼굴은 입체감이 없이 묘사되었다. 귀는 그다지 길지 않으며, 목에는 어색하게 세 개의 주름이 표현되어 있다. 양쪽어깨에 모두 걸쳐진 옷자락은 몸 전체에서 세로의 물결식 옷주름 선으로 처리되었다. 광배는 새겨져 있으나 아무런 장식무늬 없이 소박하게 처리되어 있다. 이 불상은 전체 높이가 5.1m이고 몸체 높이가 4.3m이다. 경기도 이천의 영월암에 있는 마애여래 입상과 같이 고려시대 거불 양식을 따르고 있다.


⊙ 예닮


- 홈페이지
https://instagram.com/yedarm055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515번길 4

‘예술을 담다’, ‘옛것을 닮다’라는 의미의 예닮은 이민경 대표가 김해시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예술을 알리고자 세운 단체이다.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소외계층까지, 우리 사회 모두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도우려고 가야금을 전공한 딸 류다인씨와 그의 선후배들이 모였다. 예닮은 아이들에게 어린이용 8현 가야금을 이용하여 직접 연주법을 가르치고,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전통 공예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야금과 북 체험 행사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복 대여, 매듭공예, 가야금 체험 등 전통 예술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누구나 전통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해은사(김해)


- 홈페이지
https://www.gimhae.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어방동)

* 김해 최고의 명당 만장대에 위치한 사찰, 해은사 *

부처님의 가피가 내린 김해 최고의 명당인 만장대(萬丈臺)에 위치한 해은사는 정면 남쪽에는 낙동강 하류의 넓은 평야가 바라보이며, 서쪽에는 김해시, 동쪽에는 동김해시가 훤하게 내려 보인다. 창건설화에 의하면 '해은사(海恩寺)'라는 이름은 허황후(許皇后)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무사히 바다를 건너왔기에 풍랑을 막아준 바다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김해시에는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ㆍ허황후 설화와 관련된 곳이 많이 있으며, 수많은 사찰이 남방불교 전래설에 입각하여 그 창건을 얘기하고 있다. 해은사 또한 그런 사찰들 중 하나이다.

해은사에는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왕전(大王殿)이라는 전각이 있는데, 대왕이라 함은 바로 수로왕(首露王)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각 내부에 수로왕과 허황후의 진영을 봉안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해은사는 분산성 내에 위치하고 있어 왜적을 물리치기 위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흥선대원군이 내린 '만장대'라는 칭호를 보더라도 그 의미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찰들이 그러하듯이 해은사 역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쇠퇴의 길을 걷다가 1982년 영산전(靈山殿)을 재건하면서부터 가람이 정비되었고, 현재는 김해시의 지원으로 분산성 일대가 복원, 정비되고 있다.

* 해은사 창건배경 및 역사 *

분산성 정상에 위치한 해은사는,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락국으로 건너와 수로왕과 결혼한 허황후가 무사히 배를 타고 건너올 수 있도록 풍랑을 막아준 바다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에서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삼국유사』의 가락국기(駕洛國記)조와 금관성파사석탑(金官城婆娑石塔)조에 의하면, 허황옥이 바다를 건너와 수로왕과 결혼하는 과정에 대한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창건 이후 조선시대까지의 연혁은 전하는 바가 없어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해은사가 분산성 안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전란 등으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복원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얼마 전까지 대왕전에 봉안되어 있던 수로왕과 허황후의 진영(眞影)이 조선후기의 작품이므로 이로써 조선시대 역사의 한 부분을 짐작해 볼뿐이다. 이후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면서 쇠퇴해졌던 가람은 1982년에 영산전 중건을 기점으로 여러 법당을 중건ㆍ보수하였으며, 최근에는 부산ㆍ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납골당을 설치하여 지장도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 1997년에는 허황후가 배에 실어 왔다는 파사석탑을 재현하는 불사를 거행하기도 하였다.


⊙ 김해 분산성


- 홈페이지
김해시 문화관광 http://tour.gimhae.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어방동)

분산성은 고려 우왕 3년(1377년) 박 위 부사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고종 8년(1871년) 정현석 부사가 개축한 것이다. 그러나 성의 기초 선정 방법이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소위 테뫼식을 따르고 있음을 볼 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룬 성벽으로, 수직에 가까운 석벽은 높이가 약 3∼4m인데 무너진 부분이 적지 않다. 이 곳에 세워진 ‘정국군박공위축성사적비(靖國君朴公葳築城事蹟碑)’에 의하면, 이 산성은 조선 초기에 박위(朴葳)가 고산성(古山城)에 의거하여 수축한 뒤 임진왜란 때 무너진 것을, 1871년(고종 8) 다시 현재의 성벽으로 고쳤다고 한다.
성기(城基)의 선정법은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를 이룬 테뫼식[鉢卷式]을 따른 점으로 미루어 그 시축(始築) 연대가 삼국시대임을 추측할 수 있다. 김해시내, 김해평야와 낙동강, 그리고 남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분산의 정상부에 띠를 두르듯이 돌로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현재는 시내 쪽 경사면에 약 900m 가량의 성벽이 남아 있고, 성안에는 남북의 2개 문지와 서편의 암문, 우물지 등 몇 개의 건물터도 남아있다. 성곽의 길이는 총 929m, 평균 폭은 약 8m이다.
산성 안에는 해은사가 있다. 해은사는 가락국의 허왕후가 바다에서 왔던 것을 기리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그려진 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이곳에 승병이 주둔 하였다고 전한다.

* 분산성의 또다른 이름 만장대 *
김해시민들에게는 "만장대"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데, 만장대는 조선시대에 대원군이 왜적을 물리치는 전진기지로 ''만길이나 되는 높은 대"라는 칭호를 내렸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1999년에 복원된 봉수대 뒷편의 바위에는 만장대라 쓴 대원군의 친필과 동장이 새겨져있다.

⊙ 김해시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401 김해시청

⊙ 송담서원(김해)


- 홈페이지
http://tour.gimhae.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동상동)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김해성을 지키다 장렬히 전사한 네 의병장 김득기(金得器), 송빈(宋賓), 유식(柳湜), 이대형(李大亨)의 공을 기리고 있는 묘단(廟壇) 이다. 조선 선조 25년(1592) 동래성을 함락한 왜적이 병력을 이끌고 김해성을 공격해오자, 당시 성의 주장군이었던 서례원이 성을 버리고 달아났다. 성이 함락될 위기에 처하게 되어 이들 네 의병장이 각기 의병들을 거느리고 성으로 들어가 적들과 죽을 힘을 다하여 싸우다 순절하였는데, 이것이 임진의병의 시작이 되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3년 만인 1600년(선조 33) 왕은 이들의 충절을 기리고자 각자의 벼슬을 올려 주었으며, 1708년(숙종 34) 지방사림들의 도움으로 ‘송담사’와 ‘송담서원’을 세워 이들의 위패를 모셔두었다가, 1833년(순조 33) ‘표충사’라 이름 하였다. 1871년(고종 8) 단을 설치하여 ‘사충단’이라 이름 짓고 비를 세워두었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을 제사일로 정하여 제사를 모시고 있다. 현재는 비각 이외에는 모두 새로 지은 것들로, 비각은 앞면 1칸 · 옆면 1칸의 규모에, 옆에서 보아 사람 인(人)자의 선을 그리는 맞배지붕을 올리고 있다.


⊙ 사충단


- 홈페이지
http://tour.gimhae.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2-9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년) 4월에 일어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득기, 송빈, 유식, 이대형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의 명으로 1871년에 건립한 묘단이다. 처음에는 동상동 873번지에 있었던 것을 김해의 도시계획으로 동상동 161번지 일원에 확장 이전하였으며, 매년 음력 4월 20일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1600년(선조 33)에 이들은 모두 가선대부(嘉善大夫) 중에서 김득기와 이대형은 이조참판, 유식과 송빈은 호조참판으로 각각 추증(追贈) 되었다. 이 중 김득기의 묘는 한림면에 있고 이대형의 묘는 상동면에 있다.

⊙ 김해가야테마파크


- 홈페이지
http://www.gaya-park.com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민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일상 휴식 공간이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우리 민족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에듀케이션 + 엔터테인먼트 체감형 테마파크이다. 볼거리, 먹거리, 쉴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카라반 캠핑장과 물놀이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온라인 티켓을 구매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 김해카라반르몽드


- 홈페이지
김해카라반 좋은캠핑 http://www.좋은캠핑.com/home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김해카라반르몽드는 가야 고유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테마로 꾸며, 8,500㎡ 부지에 18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가야동 10대, 거북동 5대, 수로동 5대, 금관동 10대로 총 30대의 최신형 카라반이 설치되어진 사이트와 중앙광장 및 종합관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김해의 가야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최고의 테마 캠핑문화 환경을 갖춘 곳으로 김해 분성산 일대 김해천문대와 김해시 지자체에서 조성한 대단위 테마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에 위치한 (주)카라반르몽드의 카라반 캠핑장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 글로벌푸드타운


-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 82-45

김해는 인구의 약 7%가 외국인일 정도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민자들이 많은 도시다. 덕분에 외국인들의 왕래가 잦은 동상동에는 각 나라의 로컬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베트남 음식부터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필리핀처럼 조금 낯선 음식들까지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식당에서 외국인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글로벌푸드타운만의 매력이다. 음식뿐만이 아니다. 글로벌푸드타운에 들어서면 이국의 언어를 쓰인 간판과 안내문, 거리를 가득 채운 외국인들이 마치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골목 곳곳마다 이색적인 향신료나 식자재들도 판매하고 있어 반나절 세계여행의 설렘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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