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남도

[전라남도 목포시] 백성식당

반응형

백성식당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행복동2가 1-1

목포에서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 참고로, 백반은 한국식 차림으로, 흰쌀밥과 국, 반찬 몇 가지를 함께 아우르는 메뉴이자 요리 구성이다. 인원 수대로 주문하면 흰쌀밥과 더불어 16여 가지 각종 찬이 등장한다. 메인 메뉴는 생선과 국물 요리. 생선은 계절 또는 시즌마다 달라지며 목포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로 구성된다. 양념으로 맛을 낸 양념게장(게를 양념 및 간장 등으로 숙성한 음식. 밥과 잘 어울린다) 등이 반찬으로 나와 입이 즐겁다.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2013~)에서 예능인 박나래가 프로그램 촬영차 방문해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여담으로, 전라도 지역의 음식은 젓갈류로 양념되어 깊고 진한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 여행 중 꼭 먹어보길 권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백반

- 문의및안내
061-244-4593

- 쉬는날
일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8:00~18:00(브레이크 타임 10:00~12:00) ※재료 소진 시 마감

- 주차시설
없음

- 취급메뉴
백반







백성식당 (4)



◎ 주위 관광 정보

⊙ 목포문화원 (구, 호남은행)


- 홈페이지
http://www.mokpoculture.or.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상락동1가)

1965년 설립된 목포문화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법인으로 지역 고유문화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발굴, 계승 발전 및 지역 문화교류와 사회교육 등을 진행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행사 개최와 지역 문화에 대한 사회교육 활동과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 수집 사업을 진행한다.
목포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민족 명절 한가위 목포 시민 한마당 잔치인 한가위 민속 한마당, 서예문화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모충 서예대전, 전라도 사투리 구연대회, 회원 초청 문화유적 답사, 시민과 함께하는 동양 고전 강좌, 문화학교 운영 등이 그것이다.
목포문화원에서 도보 7분, 약 500m 거리에 오거리문화센터가 있어 같이 연계하여 방문하여도 좋다.

⊙ 오거리문화센터(구 동본원사 목포별원)


- 홈페이지
http://www.mpcf.or.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5 (무안동)

목포의 근대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오거리문화센터는 구 동본원사였던 건물이다. 동본원사는 목포에 들어선 일본 첫 불교사원으로 정식 명칭은 진종 대곡파 동본원사이다.
동본원사 목포 별원은 목포 개항 이듬해인 1898년 4월에 세워졌으며 1905년 지금의 위치에 목조 법당을 지었다가 1930년대 초 석조 법당을 건립하여 해방 이후 정광사의 관리를 받았다. 또한, 이곳은 목포 심상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목포 내에서 일본인 소학교로 최초 정식 운영되기도 하였다. 그 후 1957년부터 목포중앙교회로 사용하게 되어 사찰이 교회가 되는 이색적인 약력을 가지게 되었다.
동본원사 목포별원은 유신 시절부터 5.18, 6월 항쟁에 이르기까지 목포 민주화 운동의 중요 거점 가운데 하나로 민주화를 갈구하는 시민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했으며, 5.18 및 6월 항쟁 기념비가 있다.
원도심 활성화에 방해가 된다며 주차장으로 헐릴 뻔 했지만 시민단체의 반대로 계획이 철회되었다.
현재 이곳은 2010년 1월 19일에 실내 변경과 주차장을 보완하여 오거리문화센터로 개관하였으며 각종 문화 행사 및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멜라콩다리 비석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동 (호남동)

전남 목포시 목포역 담벼락에 아무도 모르게 자리 잡은 비석이 있다. 이 비석은 멜라콩 다리 유적비로 박길수(1928~1989) 님이 세운 다리를 기리는 비석이다. 당시 목포역 옆 길은 넓은 긴 하천이 있었는데, 하천 건너편 사람들이 기차를 타려면 건널목 다리로 멀리 돌아서 다녀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매일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박길수 님은 다리를 만들기 위해 모금운동과 직접 철근과 시멘트를 구하러 다녔다. 하지만 다리를 놓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동안 절약하며 저축했던 6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 박길수 님의 별명을 사용해 1964년 4월 20일 다리를 짓고 목포역 담벼락 위치에 기념 비석을 설치했다.


⊙ 목포근대역사관 1관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tour/theme/schedule/moderncity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11897년 개항한 목포시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조선 4대 항구이자 6대 도시로 꼽히는 근대 도시로 성장했다. 현재 유달동, 만호동에 해당하는 목포의 구 도심은 일본 등 외국 자본에 의해서 간척된 계획 도시였다. 그래서인지 목포에는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건물이 유난히 많이 남아있으며 그 중에서도 만호동과 유달동 일대의 번영로에 근대 건축 유산이 집중되어 있다.
근·현대를 관통하는 이 거리에 서면 곳곳이 역사의 흔적이고 골목골목마다 옛 삶의 자취가 역력하기 때문에 왜 목포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르는지 실감하게 된다.
일본인들에게 밀려 빈민촌으로 몰린 조선인들의 분노와 적개심은 대단했고, 해방 후 적산가옥들과 일본풍 건축물 중 많은 수가 철거되었다.
문화재청은 2018년 8월 6일 이 일대 11만 4,038㎡(602필지)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문화재 제718호로 지정했다. 대한제국 시대,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의 생활사를 동시에 보여주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기존 ‘점’ 단위 개별 문화재 중심의 보존에서 탈피해 문화재청이 ‘선‧면’ 단위 문화재 등록 제도를 도입한 첫 사례이다.
구 목포 일본 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과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개별 건축물은 15개로, 일본식 가옥 4곳(제718-1, 2,3,4호), 구 목포부립병원 관사(제718-5호), 구 목포 일본기독교회(제718-6호), 상가주택 6곳(제718-7, 8, 9, 10, 12, 13호), 구 동아부인상회 목포지점(제718-11호), 목포 해안로 붉은 벽돌창고(제718-14호), 구 목포 화신연쇄점(제718-15호)이 포함되어 있다.

⊙ 신안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shinanculture.net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3번길 14 (만호동)

신안문화원은 지방문화 진흥을 위한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법적 기반을 두고 설립된 특수법인 단체이다. 1985년 설립되어 신안 도서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 전승하고, 지역민의 문화생활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 신안문화원의 주요 사업 *
신안문화원은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문화가족 경진대회, 영호남문화교류행사, 김환기 추모사업, 문화유적 탐방 행사 등의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청 강연회, 청소년 예절교실, 문화학교 운영 등 사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 향토사 연구와 민족 예술 전승행사, 남도문화제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일제강점기 건축물들


- 홈페이지
목포 문화관광 https://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 일제강점기의 한이 서려있는 건축물들 *
목포는 일제강점기 당시 군수물품이나 한반도의 물품을 일본으로 빼돌렸던 항구 중 하나였다. 그러다보니 일제강점기의 건물도 많이 남아있다.

[구 목포 일본영사관(사적 /1981.09.25 지정)]
1) 목포 최초의 근대식 건물로 준 르네상스식 양식을 갖추고 있고 1981년 9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목포문화원과 박화성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대의동 2가 15
3) 건립년도 - 1900년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등록문화재 /2002.05.31 지정)]
1) 1920년에 건립한 순수한 민족자본은행으로 1942년 민족자본 억제정책으로 일제에 의해 동일은행으로 흡수되었고 1943년 다시 조흥은행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3) 건립년도 - 1929년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전라남도기념물 /1999.11.20 지정)]
1) 일제강점기때 농민수탈의 선봉이었던 동양척식의 목포지점으로 각종 산업과 시가지 신축건물에 자금을 대부하여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중앙동 2가 6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구 청년회관(등록문화재 /2002.09.13
지정)]
1) 1930년대 청년운동과 민족운동의 산실이었고, 1934년 일제하에서 김기진 선생 등이 "조선청년"이라는 잡지를 발간한 일이 있었는데 창간호에 실린 박화성 선생의 "헐어진 청년회관" 이란 작품이 문제되어 2호까지 내고 총독부로부터 발행정지 당한 작품의 소재로 유명하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차범석길 35번길 6-1
3) 건립년도 - 1930년

[목포 중앙교회(등록문화재 /2007.07.03 지정)]
1) 일본의 전통사찰로서 원내에 일본인 소학교가 있었는데 현재는 1957년부터 목포중앙교회로 이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5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양동교회(등록문화재 /2004.12.31 지정)]
1) 1987년 봄 미국 남장로파 선교회 소속의 Eugen Bell에 의해 선교가 시작된 개신교 목포 최초의 서구적 교회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교회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1907년 영흥학교와 정명학교도 설립하였다.
2) 소재지 - 전남목포시 호남로 15
3) 건립년도 - 1910년

[목포 정명여자중학교 구 선교사 사택(등록문화재 /2003.06.30 지정)]
1) 1937년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까지 당했던 민족혼의 산실로 목포여자교육기관의 효시이다.
2) 소재지- 전남 목포시 삼일로 45
3) 건립년도 - 1910년

⊙ 목포 정광정혜원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노적봉길 26

대한 불교 조계종 백양사에 등록되어 있는 목포 정광정혜원은 죽동 목포 원도심에 자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 사찰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정혜원은 1911년 일본인 도현화상이 포교소를 개설했다가 1917년 흥선사로 개창하고 해방 후 만암스님이 지금의 정광정혜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여 '흥선사' 부지와 법당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주지 스님에 따르면 광복 후 조계종에서 인수하여 선학원으로 이용했으며, 지붕의 기와만 새로 교체했을 뿐 모두가 예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일식 사찰로 창건되어 경내에는 요사채와 법당이 좌우로 하나의 건물로 연결되어 한 건물 내에서 예불 공간과 생활공간이 복합적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광정혜원은 법정스님이 출가 전 대학생 신분으로 불교정화 운동의 일을 돕던 중 고은시인 방문하여 인연을 가졌던 곳이기도 하며. 출가를 결심하였던 곳이다.

⊙ 목포근대역사관 2관


- 홈페이지
http://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전라남도 기념물/1999.11.20 지정) *

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과거 동양척식주식회사였다. 1920년 6월에 건립되었으며 일제가 토지관리를 빙자하여 수탈을 자행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근대 서양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한국 역사의 자각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이다. 현재는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역사에 관한 유익한 전시와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일제 침략 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 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 유달산일주도로


-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22 (측후동)

해발 228미터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다. 목포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달산은 산 전체가 하나의 정원과 같다. 유달산 둘레길(6km, 2시간 30분 소요)은 목포시사-달성사-조각 공원-어민 동산-낙조대-학암사-유달산 휴게소로 연결되어 있다. 봄에 가득 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마다의 매력이 있는 유달산이지만 유달산 순환로에 피어있는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둘레길 곳곳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봄꽃 들은 낭만과 정취를 더해준다. 지상의 꽃길, 바다 위 꽃길, 천상의 꽃길이 놓인 유달산으로 가보자.

⊙ 경동성당


- 홈페이지
https://www.mokpo.go.kr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경동2가

경동성당은 역사와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국가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다.
목포 일대 도서 지역의 선교 활동을 위해 아일랜드의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954년 설립되었으며 목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한국의 가난한 시대를 함께 하며 선교 활동을 하였고, 한국 전쟁으로 발생한 수많은 전쟁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유치원을 설립, 사회 복지와 교육 활동을 하였다.
1965년 지반 침하로 본당 건물과 전면부 종탑에 균열이 생겨 해체한 후에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하였으며 전면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건립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성당 측에서는 원래 처음에 지어졌던 성당의 모습이 건축 구조나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더 높다고 보고 성당 전면부와 종탑 등을 원형대로 복원 계획이다.
성당 건물 앞쪽으로 한국 최초의 사제인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동상이 있어 성지순례 코스 중 하나로 신도들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