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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창녕군] 도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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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원


- 홈페이지
http://www.doriwon365.co.kr

- 도리원
055-521-6116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온천로 103-25

도리원은 창녕 지방을 대표할 만한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내외부 시설, 친절함, 음식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해마다 가을 문화행사를 하고 있으며 100여 가지 약초 장아찌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도리원 주인은 전통음식 보존에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03년 서울 세계 음식박람회에서 대나무통술로 전통음식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주인의 전통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도리원을 찾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 집의 자랑은 맛뿐만이 아니다. 깨끗하고 단정하게 개량 한복을 입고 서빙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자세는 다시 한번 이 집을 찾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화장실과 주방 등의 청결상태도 좋다. 또한 주건물과 별채 등은 한국의 전통미를 충분히 살리도록 설계되어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골손님이 많아 주말에는 예약을 먼저 하고 찾는 것이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가마솥밥 세트

- 개업일
2002년

- 문의및안내
055-521-6116

- 쉬는날
명절연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0:00 (라스트오더 19:00)

- 예약안내
전화 055-521-6116, 6622

- 좌석수
200석

- 주차시설
주차 가능(100대 이상)

- 취급메뉴
돼지삼겹 / 소갈빗살 / 유황오리훈제 / 막국수 외





◎ 장애인 편의시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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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영산호국공원


- 홈페이지
http://www.cng.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원다리길 42

총 165만㎡의 면적으로 1973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 5월 31일 전국 최초로 호국공원으로 재조성되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국의 호국공원 중 손꼽히는 곳이다. 3대 국란호국의 성지(聖地)로서,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3·1운동 봉화대 및 기념비, 6·25전쟁 영산지구 전적비가 있다. 임진왜란 호국충혼탑 뒤로는 물레방아가 돌고 있다. 영산군이 경상남도 최초로 3·1운동이 일어났던 곳임을 기념하여 이곳에서는 매년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공원 입구의 무지개형 다리는 보물인 만년교(萬年橋)로서, 조선 후기 남부지방의 홍예교(虹霓橋) 구축기술을 보인다고 하여 학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인근에는 연지못, 영산 석빙고, 영산약수, 영축산성, 영산 읍성지, 영산 법화암 다층석탑, 부곡온천 관광특구, 우포늪 생태공원, 화왕산군립공원 등 여러 문화재와 관광지가 있다.

⊙ 만년교


- 홈페이지
https://www.cng.go.kr/main.web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원다리길 42

만년교는 창녕군 영산면에 있는 교각으로 원님이 다리를 고쳐 주었다고 하여 원(院)다리라고도 불린다.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다리의 경계에 세워진 남천석교비에 의해서 1780년 석수 백진기가 축조하였고, 1892년 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 시켜서 중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암반 위에 대석을 설치하고 편단석을 올려 반원의 홍예를 구축했으며, 외형은 무지개 모양이다. 홍예 재료는 화강암 각재이며, 전후 양측의 다리 벽은 자연 잡석을 쌓아 메꾸었으나 홍예 머릿돌 위에는 비교적 규격이 큰 각이 진 돌을 배열하였다. 홍예 석축 위는 상승각이 완만한 흙으로 되어 있고, 난적석벽은 더욱 길게 전후로 연장되어 양 개울가의 도로와 연결되어 있다. 전체 길이가 13.5m, 폭이 3m이다.

⊙ 연지못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서리 139-3

창녕의 연지못은 선조들이 영산 고을의 화재를 예방하고 농사에도 이롭게 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이다. 그 모양이 벼루 모양을 닮았다 해서 연지(硯池)라 불렸으며 영산 호국공원과 인접하여 있다. 연못 가운데 다섯 개의 섬들이 떠 있어 아름답고 그중 가장 큰 섬 두 개는 다리로 연결돼 있어 산책로를 따라 들어가 볼 수 있다. 연못을 공원화하여 해마다 유등제가 열리고 있으며 놀이터와 운동기구, 건강 지압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사시사철 산책이나 나들이하기 좋다. 특히 수양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엔 관광객이 붐빌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반영 샷 한 장으로 핫플레이스가 된 영산만년교가 바로 앞에 있어 연지못을 한 바퀴 돌고 만년교로 이동하는 발길이 많은 곳이다.

⊙ 영산향교


- 홈페이지
http://www.cng.go.kr/tour.web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유생길 19 (영산면)

영축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영산향교는 조선 중종 때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배향하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영산향교의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4년(선조 37) 중건하였다. 1959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각 5칸의 동재와 서재, 7칸의 명륜당, 내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 창녕 영산 석빙고


- 홈페이지
http://www.cng.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교리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해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고 사용했던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이다. 영산 석빙고는 앞으로는 영취산을 마주보고 뒤로는 개울을 등지고 있다.
규모는 경상도 지방에 있는 다른 석빙고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축조 형식은 같다. 지금은 상류에 제방을 쌓아 개울의 물이 말랐지만, 옛날에는 이곳에 물이 많아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기 용이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축조연대는 알 수 없지만, 규모로 보아 18세기 후반으로 추정할 뿐이다. <여지도서>와 조선 후기의 읍지에 따르면 현감 윤치일이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석빙고 옆 개울의 반대편으로 입구를 내고 여닫을 수 있는 돌문이 있던 흔적이 남아있다.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개울 쪽으로 약간 경사가 져 있어 얼음에서 녹은 물이 배수구를 통해 개울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천장에는 아치형의 홍예 세 개가 있으며, 그 사이를 다듬은 장대석으로 걸치고 더운 공기가 나갈 수 있는 환기공을 2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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