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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순천시] 명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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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궁관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janghc3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 63-10 명궁관

100년 된 예쁜 정원이 있는 30년 전통의 남도 한정식집이다. 순천 재료로 만든 30첩 한식 밥상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메인 요리로는 홍어삼합(삭힌 가오리, 돼지고기, 김치를 함께 먹는 요리), 꼬막찜, 떡갈비, 제철 회, 갈비, 과메기(냉동과 해동을 반복해 해풍에 건조한 꽁치), 육회, 낙지호롱(낙지를 꼬치에 말아 양념해 구운 요리) 등이 나온다. 음식으로 명성 높은 남도 한정식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계절 별로 달라지는 재료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점이 더욱 특별하다. 주중에는 오후 3시까지 법성포 보리굴비(바다생선인 조기를 건조시킨 굴비를 보리쌀에 넣어 저장했다 굽는 요리) 정식 같은 점심 특선 메뉴가 마련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법성포 보리굴비 정식, 한우 눈꽃 떡갈비 정식

- 문의및안내
0507-1332-2021

- 쉬는날
월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화~토요일 110:00~21:30(BREAK TIME 15:00~17:00), 일요일 11:00~15:0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수라상, 용궁상, 명궁상







명궁관 (2)



◎ 주위 관광 정보

⊙ 드로잉라이프


- 홈페이지
https://drawinglife.creatorlink.net
www.idus.com
https://www.instagram.com/21drawinglife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서문로 2 (저전동) 1층

드로잉라이프는 순천의 자연과 마을을 스토리와 감각으로 엮어 그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름을 전달하는 기업이다. 드로잉라이프의 드로잉투어는 골목길의 이야기와 사람들의 삶을 엮어 드로잉을 통해 다른 삶을 여행해 볼 수 있게 하는 스토리기반 투어 상품으로 메이저 여행지뿐만 아니라 지역의 삶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드로잉라이프에서 제공하는 체험 및 투어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드로잉라이프에서 자체 개발⦁제작한 순천의 독특한 이야기가 담긴 드로잉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드로잉라이프에서는 순천의 토종농산물을 활용한 수제양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 수제양갱은 카페 방문 혹은 온라인 주문(아이디어스)을 통해 즐길 수 있다.

⊙ 팔마비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95 (영동)

고려말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승평부(지금의 순천)의 읍민들이 건립한 비석이다. 정유재란 때 훼손되었으나, 1617년 순천부사 이수광이 다시 건립하여 현재까지 전해진다. 순천지역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물로서 2021년 국가지정 문화재(보물)로 지정되며 역사, 예술,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 순천 문화의거리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영동길 18 (행동)

순천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만들어진 거리이다. 이색적인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난 문화의 거리는 쉬엄쉬엄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며 걷기 좋은 길로도 유명하다. 도심의 심장부에 자리 잡고 있고 골목을 따라 갤러리와 공방들이 즐비해 순천의 인사동으로 통한다. 다양한 공방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생활용품과 예술품을 제작 판매한다.

⊙ 옥천서원(순천)


- 홈페이지
https://www.suncheon.go.kr/tour/tourist/0009/0001/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임청대길 18

순천은 조선시대에는 임금님의 눈 밖에 난 학자들의 유배지였다. 옥천서원은 연산군 4년(1498) 무오사화 때 김종직 일파로 연루된 환훤당 김굉필이 평안도 회천에 유배되었다가 순천에 이배되어 죽자, 그 학덕을 기려 명종 19년(1564) 부사 이정이 처음 창건하여 경현당이라 하였다. 명종 20년(1565) 김굉필의 신위를 모실 사당을 지으면서 옥천정사라 하다가 선조 1년(1568) 순천부사 김계의 상소에 의하여 전라도에서는 처음으로 옥천서원이란 사액을 받았다. 그 뒤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28년 유림들이 복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굉필은 조선 초기의 학자로 어려서부터 김종직에게 학문을 배웠고 형조좌랑을 지냈다. 무호사화 때 김종직 일파로 몰려 희천·순천에 유배되었다가 갑자사화 때 죽었다. 조선조 왕현의 한 사람으로 불리우며 사후에 우의정에 추증되었다.
고종 5년 9월 대원군이 전국 미사액 서원을 모두 철폐하였으나 이사주 만큼은 당시 전국 47개 사적 서원중의 하나로 훼철되지 않고 도봉서원에 봉존했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4칸의 경현당(景賢堂), 4칸의 지도재(志道齋), 4칸의 의인재(依仁齋), 1칸의 전사청(典祀廳), 내삼문(內三門), 외삼문(外三門), 4칸의 고직사(雇直舍) 등이 있다. 사우에는 김굉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서원의 강당인 경현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지도재와 의인재는 각각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로서 수학하는 유생들이 거처하는 곳이며, 전사청은 향례(享禮) 때 제수(祭需)를 마련하여두는 곳이다. 이 서원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순천향교와 직선거리로 240m 떨어져 있으며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진풍경을 이룬다.

⊙ 흥륜사(순천)


- 홈페이지
http://suncheon.grandculture.net/suncheon/search?keyword=%ED%9D%A5%EB%A5%9C%EC%82%AC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장대길 102

순천 시내에 위치한 흥륜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 소속 사찰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죽도봉공원의 남쪽 사면에 위치한다. 과거 1984년 이전까지 국궁 활터로 사용되었던 곳에 새로이 건물을 이전하여 법당을 만들어 포교당을 조성했다. 절에서 전하기로는 조선시대 선조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임진왜란 당시 수군의 활터와 화엄사, 송광사, 선암사 3대 사찰의 대중과 승군의 최초의 본거지였다고 한다. 창건 및 연혁에 관한 기록은 없다. 해방 직후 대처승들이 이곳을 매도하여 약 20년 전까지 활터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활터가 북쪽으로 이전함에 따라 절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건물은 전부 1986년 종원 스님의 중창 이후에 봉안한 것이다. 혜인, 목산 비구스님에 이어 비구니 선타스님이 주석하고 있으며, 화엄사의 포교당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내에는 크고 아름다운 벚꽃나무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순천 동천이 한눈에 들어오며 밤이 되면 순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흥륜사 주변에 죽도봉공원, 장대공원이 있어 사찰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 좋다.

⊙ 순천향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향교길 60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50년에 이건하였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1801년(순조 1)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풍화루·수호실 등으로 되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인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소장전적으로는 교생의 명부인 [유생안 儒生案] 이 가장 많다. 그 밖에 필사본인 [청금록 靑衿綠],[양사재절목 養士齋節目],[순천부교원이정정식절목 順天府校院釐整定式節目],[향교전답등서안 鄕校田畓謄書案],[보민고절목 補民庫節目] 등 조선 후기의 향교와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다.

⊙ 장대공원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역전길 127

죽도봉 아래 순천역과 근접해 있는 장대공원은 4월이 되면 주변의 동천변을 따라 하얗게 벚꽃이 꽃망울을 일제히 터트리는 벚꽃길로 유명한 장소이며 봉화산이나 죽도봉공원을 진입하는 입구이자 산책로이다. 공원 위를 지나가는 다리는 순천교(장대다리)인데 1948년 10월 여수·순천사건 당시 이 다리 인근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그것을 기리기 위하여 장대공원의 일부를 여순10·19평화공원을 지정하여 추모 공간을 마련하였다.
그 외 일대는 진입 광장, 중앙 광장, 백천 분수, 썬큰 가든, 어린이 놀이터, 삼단 분수를 조성하였다. 어린이 놀이터는 놀이시설을 나무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으며 모래놀이도 가능한 놀이터이다.
폐철도 부지였던 이곳은 순천과 광양을 연결하는 병목구간으로 상시 교통체증 유발지였으며 철도 건널목 차단기 및 동천을 지나는 철교 등 사고 위험이 비교적 높은 곳이었다. 하지만 철거 후 2009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년 5개월이 지나 동천과 연결하는 도심 곳 휴식공간을 조성하였고 시민의 휴식처가 되었다. 동천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서 가벼운 운동과 자전거를 타기 좋다.
도심 속 힐링 공원으로 순천역과 터미널에서 자차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다올재 협동조합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daoljae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60 (금곡동)

“이 세상 좋은 일이 다 들어온다”라는 뜻의 다올재는 한국관광공사 인증 관광두레로 순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카페 겸 펜션이다. 차(茶), 여행, 전통한옥을 결합하여 숙박하면서 은은한 차 향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양지 같은 곳이다.

다올재 카페에서는 쌍화와 매실액기스를 블렌딩해서 만들어낸 매실쌍화에이드, 쌍화차, 커피 대신 매실쌍화액을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은 매실쌍화 아포카토 등을 맛볼 수 있다.

다올재에서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모주를 직접 만드는 모주 체험, 차 훈증 체험 그리고 말차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모주 체험은 다올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실 쌍화 액기스와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고 모주를 직접 만드는 체험이다. 차 훈증은 차를 우릴 때 나오는 뜨거운 찻물에서 발생하는 차의 훈기를 눈과 귀, 얼굴 등에 쐬어서 전신 기혈을 조정하는 체험이다. 말차는 습하고 더운 일본에서 많이 애용하는 차의 종류로 직접 만든 대나무 차선으로 거품을 내어 마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방문 후 예약을 하면 시간에 맞춰 미리 체험 준비를 해준다.

⊙ 공마당둘레길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동 134-2

공마당 둘레길은 코스는 길지 않지만, 마을을 한 바퀴를 돌며, 전망대에서 순천 원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담한 마을 둘레길이다. 마을 공동체와 공공 미술이 만나 순천 원도심의 매력에 듬뿍 빠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골목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벽화를 감상하며 걷는 길에는 문화의 거리, 순천창작예술촌, 순천향교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인접해 있어 쉬엄쉬엄 돌아보기에도 좋다.

⊙ 순천브루어리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suncheon.brewery/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영동길 48 (매곡동)

순천브루어리는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의 청정 자연환경과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개성있는 수제 맥주를 만드는 수제 맥주 스타트업 유한책임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순천 맥주''의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순천의 재료로 만든 수제 버거 ‘크레인버거’를 수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전용잔과 티셔츠, 병따개 등 다양한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예약을 통해 수제 맥주 체험&교육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며, 2022년 5월 기준 순천 3곳의 지점과 4곳의 협력 매장에서 순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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