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가시아방국수

반응형

가시아방국수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

성산읍에 자리하고 있는 가시아방 국수는 제주 특산 메뉴인 고기 국수를 주력으로 하는 맛집이다. 수요 미식회, 알쓸신잡 2, 6시 내 고향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하면서 맛으로는 이미 여러 차례 인증된 곳이다. 대표 메뉴인 고기 국수는 진한 육수에 부드럽고 노란 면, 고소한 돔베고기 고명이 조화롭다. 이외에도 비빔국수와 멸치국수 역시 이곳만의 감칠맛으로 인기 메뉴이다.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먹고 싶다면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데, 국수와 돔베고기 1/2을 함께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고기국수

- 문의및안내
064-783-0987

- 쉬는날
매주 수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20:30 (라스트오더 19:5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고기국수 / 돔베고기 / 멸치국수 등





◎ 부대시설
주차장, 화장실, 무선인터넷





58 가시아방국수 0258 가시아방국수 0358 가시아방국수 0558 가시아방국수 10



◎ 주위 관광 정보

⊙ 석예원 본초 족욕 성산점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34 2층

자연에서 추출된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셀프 족욕 테라피를 체험하는 곳이다. 천연미용소금, 페퍼민트 오일과 한방의 본초족욕수를 활용한 셀프족욕은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가기에 충분하다.
생명체에 대한 양생, 치료, 예방에 제공되는 천연 약물을 본초라고 한다. 석예원의 본초족욕에서 사용되는 본초수는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엄선된 한약재로 만들어진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두한족열 즉,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고 하였다.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발은 인간의 신체 전부가 발이다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이다. 족욕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온라인으로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는 섭지코지, 광치기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신양마을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jeju/toc/GC00710426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 13

신양마을은 가장 먼저 해가 뜨고 햇볕을 직선으로 받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신양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 성산 시내 등과 가까이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지와 마을 내 신양해수욕장과 빼어난 해안 절경으로 한적한 휴양지 분위기를 함께 가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신양마을의 해변은 수심, 수온, 안전도 등 지형 조건과 바람의 여건이 좋아 세계적으로도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으며, 해수욕장에서 바라다보이는 성산일출봉의 장관은 가히 일품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과 펜션이 다수 있으며, 무엇보다 마을을 지켜온 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이 자랑거리다.

⊙ 성산포JC공원


-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포 JC공원은 성산읍 고성리에 있는 공원으로 성산 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치기 해변의 연장선에 있다. 바깥쪽으로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고, 안쪽으로는 잔디가 깔린 초지가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로 만든 벤치가 있어서 잠깐 앉아 쉬었다 가기 좋다. 특히 제주 올레길 1코스에 포함돼 있어 올레길을 걷는 이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공원에서 성산 일출봉으로 걷다 보면 노란색으로 물든 유채꽃밭이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료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의 조화가 아름다워 들러보는 것도 좋다.

⊙ 쇠와꽃승마장


- 홈페이지
https://horseshoeflower.modoo.a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88-17

성산일출봉과 광치기해변이 배경인 쇠와꽃승마장은 성산읍의 유일한 정식 허가업체로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곳이다. 또한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이기도 하다. 쇠와꽃승마장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촬영을 진행해 많은 연예인들이 찾았던 곳이며, 제주도에서 촬영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던 TV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문 강사진이 안전과 기술을 가르쳐주어 처음 승마를 접하는 사람부터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성산일출봉과 광치기 해변의 경치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 중 편리하게 방문 가능하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로는 해안코스와 숲코스 두 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해안코스로 솨외꽃승마장에서 출발해 유네스코 자연경관으로 등재된 바다인 광치기해변까지 전문강사와 함께 직접 말을 타고 다녀오는 코스이다. 성산일출봉의 아름다운 단면과 푸른 하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황홀한 순간을 더 높은 시야에서 가득 담을 수 있다. 또한 웨딩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쇠와꽃승마장 주변은 관광지가 많아서 빛의 벙커, 사려니숲길, 녹산로 유채꽃밭, 섭지코지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함께 방문하기 좋다.

⊙ 아쿠아플라넷 제주


- 홈페이지
http://www.aquaplanet.co.kr/jeju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아쿠아플라넷제주는 제주 동부 성산일출봉 옆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이다. 수조 용적량이 1만 800톤에 달하는 월드 클래스급 초대형 해양종합문화시설로써, 전시생물 450여종 4만5천여마리의 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최대 6,000톤까지 해수를 수용할 수 있는 메인(Main)수조는 2만 7천마리의 어류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형 수조로 수조앞면(가로23mX세로8.5mX수심11m)에서 바라보다보면 마치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온다. 이러한 아쿠아리움시설은 현재 아쿠아플라넷여수의 2배, 삼성코엑스 아쿠아리움의 3.6배, 부산씨라이프의 3배의 규모이다. 매 시간마다 진행하는 오션아레나 공연과 제주전통해녀시연은 또 다른 볼거리이다.

※개관일 : 2012년 7월 14일


⊙ 졸띠유채밭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96-8

성산일출봉 근처 플레이스 캠프 바로 옆에 위치해 성산일출봉, 우도, 갈대밭이 한곳에서 보이는 제주 유일의 유채밭으로 유채꽃밭 주변을 돌아보는 승마체험까지 가능한 곳이다. 예전에는 유채꽃 개화시기가 3~5월이었는데 유채꽃이 방문객의 인기를 끌면서 품종개량과 함께 파종시기를 조절하여 요즘은 11월~5월 사이에 볼 수 있으며 최고조는 3월이다. 무료보다는 유료 유채꽃밭이 좀 더 풍성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다. 졸티유채밭 안쪽의 하트 모양의 구조물에 쏙 들어가 보이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런데 유채꽃과 갈대의 대조적인 풍경이 봄과 가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치기해변도 가까워 성산 여행을 즐기면서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 신양 섭지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도 동쪽의 대표 관광지로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도 바람의 언덕이자, 많은 영화나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 이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섭지코지를 향해 오르기 2km 전 오른편에 자리한 신양섭지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고, 신양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린다. 신양 섭지해수욕장은 섭지코지 곶부리 안쪽에 자리해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둥그런 초승달 같은 반원형의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300m에 너비가 80여m 된다. 평균수심 1m, 경사도 5도 정도로서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해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백사장은 돌, 자갈이 거의 없는 대신에 가늘고 고운 연갈색의 모래가 깔려 있다. 마을과 떨어져 있어서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피서지이다. 해수욕장 반대쪽에서는 바다와 성산일출봉, 유채꽃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국제윈드서핑대회가 개최됐던 곳으로 윈드서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며, 주변 관광지로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성산일출봉, 온평리 혼인지 등이 있다.

⊙ 섭지코지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제주에 첫발을 디딜 때, 운이 좋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멀리 한라산이 거대한 덩치를 뽐내며 웅장한 자태로 솟아있는 모습이다. 날씨가 그리 썩 좋지 않더라도 비행기창을 통해서 나 배 갑판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 희뿌연 안개 낀 제주섬 위로 봉긋 솟아 있는 한라산의 모습은 과연 환상의 섬 제주 이런가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봄소식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제주. 뭍에서는 찬바람 씽씽 불어오는 추운 겨울날 이미 제주의 봄은 시작되었을 터. 하지만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제주라 할지라도 바람 센 제주에서 제법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노란 유채꽃이 피어올라야만 비로소 실감할 수 있다. 화려한 유채꽃이 한창인 명소는 제주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그중 한라산 동편, 즉 제주 동쪽 해안의 섭지코지는 기막힌 해안절경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노란 유채꽃밭의 어우러짐으로 4월 제주 기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풍광을 보여준다. 지척에 너무도 잘 알려진 경승지 성산 일출봉이 코앞에 있어, 봄날 섭지코지의 아름다움이 그 빛이 덜하지만 차라리 그 덕에 한적함과 낭만적인 멋이 더욱 풍겨나는 이곳이 여행자들에게는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위로 봉긋 솟아 있는 한라산의 모습은 과연 환상의 섬 제주 이런가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는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 시내를 지나 약 7km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 도로 표지판이 나오면 여기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 앞에 이르러 우회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신양리 마을을 지나면서 우측으로는 깨끗하고 고운 모래밭 정경이 인상적인 신양해수욕장의 한가로운 풍경이 나란히 한다. 널찍한 곳에 이르러 주차관리소가 나오면 여기서 코지 가는 길이 두 갈래로 나뉜다. 좌측 길은 코지 북쪽 해안을 끼고 달리는 길로 약 1.5km의 구간 내내 제주 특유의 검은 돌 해변과 넘실대는 바다 너머로 거대한 성산 분화구의 웅장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달리는 길이다. 반면 코지 남쪽 해안인 우측 길을 따르면 중간중간 노란 유채꽃들도 보이고 혹은 언덕 위 풀밭에서 유유자적 풀을 뜯는 제주 조랑말의 목가적인 풍경도 눈에 띄는데 약 2.5km쯤 가면 길은 끝나고 드넓은 제주 바다를 대면하게 된다. 한편 이 남쪽 해안 길 끝은 넓은 광장으로 되어 있으며 주변에 횟감이나 어패류 등의 해산물을 파는 간이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풍경을 감상하며 식도락을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섭지코지 여행의 으뜸은 단연 코지 끝 언덕 위에 올라 눈이 부시게 피어난 유채밭 사이를 거닐면서 섭지코지의 해안 절경과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코끼리 모양의 성산 일출봉의 장관을 함께 마주하는 것이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 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띠고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 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 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솟아있는 봉우리는 일명 붉은오름으로, 제주말로 송이라고 하는 붉은색 화산재로 이루어진 오름인데, 정상에 서있는 하얀 등대의 모습이 노란 유채꽃밭과 오름의 붉은 흙빛, 그리고 파란 하늘빛, 바다 빛과 대비되는 또 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다. 등대까지는 철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등대 난간에 올라서면 과연 기가 막힌 섭지코지의 해안절경이 바로 코앞에 펼쳐진다. 그중 절벽 아래로 보이는 촛대 모양으로 삐죽 솟은 바위는 용왕의 아들과 하늘나라 선녀에 대한 슬픈 짝사랑의 전설이 담긴 선돌로, 하늘을 향해 치솟은 족한 정수리에 온통 갈매기 배설물로 허옇게 덮여있는 것이 마치 사람이 흰 눈을 이고 있는 듯한 모습이어서 더욱 시선이 끌린다.

붉은오름 위에서는 성산일출봉뿐만 아니라 섭지코지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더욱 유채꽃이 한 4월 제철을 맞은 여기 넓은 들 한복판에 서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언덕에서 내려서는 길은 왔던 길을 되돌아갈 수도 있지만,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유채꽃밭 사이를 가로질러 건너편의 코지 북쪽 길가로 내려서서 느긋하게 걸어 돌아와도 좋겠다. 다만, 코지 언덕 위에서 바다 쪽으로는 위험한 절벽으로 되어 있어 실족치 않도록 유의하고 또한 등대 남쪽 황토 흙길 내리막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주차 관리소에 차를 세워두고 섭지코지를 한 바퀴 돌아보는 데는 도보로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급하지 않다면 차를 타고 휙 지나치는 것보다는 소풍 나온 기분으로 걸어서 산책을 즐기기를 권한다. 아울러 섭지코지 인근의 제주민속촌과 우도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한편 제주도에서 가장 영화에 많이 등장한 곳은 섭지코지이다. 성산일출봉 옆에 있는 섭지코지에서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천일야화’, 드라마 ‘올인’ 등이 촬영됐다.

⊙ 글라스하우스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제주 섭지코지에 자리한 글라스하우스는 현대건축의 거장으로 꼽히는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다. 일본 출신의 건축가인 그는 노출 콘크리트를 시적으로 승화시킨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자연, 빛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축물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라스하우스는 곧게 뻗은 선과 네모반듯한 면이 작가의 상징처럼 느껴진다. 건축물의 모양새는 바다를 향해 기지개를 켜듯 꺾쇠 형태로 뻗어 나간다. 간결해 보이지만 안도 다다오만의 섬세한 매력이 곳곳에 숨어 있다. 글라스하우스는 민트 레스토랑과 지포 라이터 뮤지엄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민트 레스토랑은 탁 트인 통유리 너머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까지 즐길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해가 질 무렵이면 레스토랑 전체가 붉은 노을에 물든다.

⊙ [제주올레 2코스] 광치기-온평 올레


-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33 (성산읍)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식산봉,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내수면을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연못)도 지나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