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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포항시] 제일국수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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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국수공장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221번길 19-2

경상북도 향토 뿌리 기업으로 선정된 제일국수공장은 1969년 이순화 할머니가 제면기를 놓고 제면소를 차린 이래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가게이다. 현재 포항시에 하나 밖에 없는 제면소이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수를 바닷바람으로 건조하여 만드는 곳으로 2012년 장남이 가업을 이어 받아 2대째 해풍국수의 전통의 맥을 잇는다. 이곳은 국수를 생산하고 판매 하는 곳이며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해풍국수의 맛을 보려면 제일국수공장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인근 ‘해풍국수 1호점’과 ‘자명점’에 방문하여 다양한 국수요리를 먹어보길 권한다.
차로 10분 거리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와 30분 거리에는 포항 일출 명소 호미곶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해풍국수

- 문의및안내
054-276-2432

- 쉬는날
제일국수공장 : 연중무휴
- 해풍국수 1호점 : 09:00~16:30 (첫째, 셋째 주 일요일 휴무)
- 자명점 : 10:00~21:00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18:00

- 주차시설
있음(공영주차장)
요금(무료)

- 취급메뉴
해풍국수

- 포장가능
가능, 온라인 주문 가능





◎ 부대시설
- 국수 생산 공장
- 국수 판매 매장



◎ 화장실
있음(남/여 공용)





제일국수공장 (1)제일국수공장 (4)제일국수공장 (5)제일국수공장 (6)제일국수공장 (7)제일국수공장 (9)제일국수공장 (10)제일국수공장 (11)제일국수공장 (12)제일국수공장 (3)제일국수공장 (8)제일국수공장 (13)



◎ 주위 관광 정보

⊙ 구룡포항


- 홈페이지
http://phtour.pohang.go.kr/phtou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22-1

포항 호미곶에서 감포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구룡포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에 부두를 만들고 방파제를 쌓으면서 항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곳이다. 현재 북방파제 약 600m, 남방파제 약 400m, 물양장 약 600m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하역능력이 33만 4,000t에 달하는 곳이다.바로 근처에는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가 있어 일본의 전통 가옥을 볼 수 있고, 구룡포 시장도 가까워 지역 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특산물인 과메기를 판매하는 곳이 많고, 전국 최대의 대게 산지로 알려진 곳이어서 질 좋은 과메기와 싱싱한 대게를 맛볼 수 있다.


⊙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위치한 이 건물은 1920년대 가가와현에서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그는 구룡포에서 선어 운반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부를 쌓은 사람이다. 건물을 짓기 위해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하시모토 일가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오랫동안 한국인이 거주하였으나 2010년 포항시에서 매입하여,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룡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건물 내부의 부츠단, 고다츠, 란마, 후스마, 도코노마 등이 9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남아 있으며 창살, 난간 등 일본식 건물의 다양한 구조적·의장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한국과 일본 건축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대상으로 삼는 건축물로 그 가치가 높다. 2층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홍보관으로 사용된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란 일제강점기인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으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 홈페이지
포항시 문화관광 https://www.pohang.go.kr/phtour/index.do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일제강점기인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이다.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다.
당시 요리점으로 사용되었던 후루사또야 일본가옥은 내부 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현재 찻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다양한 차와 유카타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이 공부하던 심상소학교와 1900년대 당시 형대로 제작한 모형 우체통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 구룡포로 이주해 온 하시모토 겐기치의 집을 개조하여 만든 구룡포근대박물관에서는 당시 일본식 건물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2019년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이 곳은 드라마 속 배경인 동백이 집인 까멜리아와 공원 등이 인기 명소로 자리잡았으며 공원 계단에서 내려다 본 어촌풍경은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일본인 가옥거리 근처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근대문화역사 거리는 일제강점기의 비극적인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다. 일본인 가옥 거리로 불렸던 이곳은 한때 300여 가구의 일본인들이 거주했다. 일본 가가와현의 고깃배들이 물고기 떼를 쫓아 구룡포로 이주한 것인데, 일제의 비호 아래 이들은 막대한 부를 쌓으며 집단 거주지를 형성했다. 당시 구룡포는 음식점과 주점, 여관은 물론 백화점까지 운영될 만큼 서울 못지않은 번화가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남은 80여 채의 일본식 가옥들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풍족한 생활을 누렸는지 짐작할 수 있다. 현재 구룡포 근대역사관으로 사용되는 하시모토 젠기치의 가옥도 일본 현지에서 공수한 건축재료들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근에는 이 거리를 배경으로 인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촬영돼 새롭게 주목받았다.

⊙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araartspace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용주로7번길 30

아라예술촌이라고 불리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는 구 동부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공간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하고, 문화를 매개로 지역민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이루는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주민의 자생적 요구에 입각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동아리축제 공간으로 활용되어 평생학습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여건을 개선. 지원하고, 전시 기회를 마련해 주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레지던시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포항문화재단에서 기획하는 정규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이 있다.
입주작가 원데이 클라스는 민화, 평면, 도예 체험이 있으며, 재단 기획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사진 촬영 및 인화, 앙상블 연주, 힐링아트, 민화, 설장구, 우쿨렐레 수업을 진행한다. 포항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날아라예술학교]는 창작 동화를 제작하고업사이클링 팝업북을 만들고 오디오북 제작으로 글쓰기와 미술, 미디어컨텐츠를 포함한 융합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류는 분기별로 편성되고 모집하니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 구룡포과메기문화관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117번길 28-8

과메기의 역사, 어업과정 그리고 제조과정, 효능 등을 소개하여 구룡포 과메기를 널리 알리고자 건립되었다. 또한 층별로 전연령대가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전시실로 구성되어 구룡포를 홍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구룡포 말목장성탐방로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구룡포 말목장성 탐방로는 2009년 구룡포읍 사무소에서 약 4km의 석장터를 발굴해 둘레길로 조성한 곳이다. 해발 205m의 정상에 2층 전망대를 설치해 아름다운 해안 마을인 구룡포와 태백산맥의 호미 반도 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 구절초 등을 심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말목장의 석성은 말을 키우던 돌 울타리를 말한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국유사 등 여러 기록을 살펴보면 말목장의 역사가 약 1400년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래는 구룡포에서 남구 흥환리까지 약 8km 길이로 쌓여 있었지만 현재는 5.6km가 남아 있다. 종 6품 관리가 목장을 관리하였고, 목자군이 이곳에 살면서 분뇨를 치우는 등 잡일을 했다고 전해진다.


⊙ 구룡포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426번길 6

구룡포는 신라 진흥왕 때 장기 현감이 고을을 순찰 중 용주리를 지날 때 별안간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휘몰아쳐서 급히 민가로 대피했는데, 이때 용두산 해안 바다에서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하였다고 한다. 이후,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고 한다.
구룡포의 지리적 특성은, 구릉지가 많고 평지가 적으며,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한 기후로 15.8km의 긴 해안선에 둘러싸여 있다. 구룡포항은 수산업 중심지이자 어업전진기지로서 근해어업이 발달했고, 주로 오징어, 꽁치, 대게 등의 어획고가 많다. 구룡포항의 등대와 갈매기, 귀항하는 어선을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겨울철 해돋이는 보기 드문 장관이다.
반달형의 백사장은 길이 400m, 폭 50m나 되어 야영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선호한다.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구역과 수상레포츠를 할 수 있는 곳이 분리되어 안전하게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제트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도 진행된다.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피서지로 각광받는 구룡포 해수욕장은 포항에서 24km, 구룡포읍에서 1.5km쯤 떨어져 있다.

⊙ 구룡포주상절리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출로62번길 65

구룡포주상절리는 구룡포해수욕장에 연이어 위치하고 있다. 화산 폭발로 용암이 분출되다가 갑자기 멈춘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는 타 지역의 주상절리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 같은 구룡포 주상절리는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두 전망대 간 거리는 30m 안팎으로 가깝다. 모든 전망대에서 주상절리뿐만 아니라 포항 앞바다의 풍경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제1전망대에서는 구룡포해수욕장의 전체 풍경이 내려다보인다. 전망대 주변에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구룡포주상절리 주차장은 5면으로 협소한 편이다. 하지만 100m가량 떨어진 곳에 80면으로 이뤄진 구룡포해수욕장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구룡포주상절리 주변에는 구룡포과메기물회거리,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호미곶해맞이광장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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