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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이네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o_jugi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56
닭매운탕이라는 특이한 메뉴를 파는 맛집.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닭볶음탕(닭고기와 각종 채소를 양념 국물에 넣고 끓인 음식. 한국에서는 집밥 요리로 곧잘 해먹는 메뉴 중 하나다)과는 다르게, 닭매운탕은 국물이 졸아들지 않아 국물 요리에 더 가깝다. 주문하면 끓인 상태로 나오기에 조금만 더 끓인 다음에 먹을 수 있다. 매콤한 국물과 닭고기의 조합이 얼마나 완벽한지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작은 닭고기를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국물에 더 빠르게 우러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닭과 국물의 환상의 조합을 느끼며 한 끼 식사를 해보자. 요리를 다 먹은 다음, 밥과 김가루 등을 넣은 볶음밥을 먹으면 배부른 한 끼가 완성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닭매운탕
- 문의및안내
02-741-8874
- 쉬는날
일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월~금요일 11:30~22:00(브레이크타임 15:00~16:00), 토요일 12:00~22:00
- 주차시설
있음(벨마레펜션 앞 전용주차장 이용 가능)
- 취급메뉴
닭매운탕, 옻매운탕, 쭈꾸미, 쭈삼겹
◎ 주위 관광 정보
⊙ 익선동
- 홈페이지
비짓서울 https://korean.visitseoul.net/index
종로구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익선동)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 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익선동은 2018년 한옥보전지구 지정 후, 2019년부터 레트로,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첨단 도시 서울의 기묘한 시간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아담하고 야트막한 한옥 사이로 핏줄처럼 가느다랗고 촘촘히 골목이 이어진 익선동은 단 몇 개의 가게가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 상품처럼 구역 전체가 주목받았다. 익선동에서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서점이나 오락실, 맥줏집에 가고 사진을 찍는 식으로, 소비와 문화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 대각사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daegaksa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7 (봉익동)
대각사(大覺寺)는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 후원 앞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재단법인 대각회(大覺會)의 사찰로서, 1911년 용성(城) 진종(震鍾) 대종사가 창건하였다. 대각회는 불교 포교단체의 하나로 석가모니불의 대각 불교사상을 선포하여 민족번영의 원리로 발전시킨 용성 스님의 대각사상을 선도하며 이에 필요한 시설을 유지 경영함을 목적으로 1968년 자운(慈雲) 스님 등에 의하여 기존의 대각사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창건 이후 용성 스님의 대각교는 이곳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장해나가 1928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대각 일요학교가 설립되었고, 이듬해에는 선회(禪會)가 개설되기도 하였다. 또 1930년에는 대각 성전(大覺聖殿)과 요사가 새로이 지어지기도 했다. 그 뒤 1939년 조선 불교 선종 총림 1944년에는 다시 경성 포교당 대각선원 등으로 절 이름이 바뀌었다.
그러나 이 무렵 대각교가 대각사를 중심으로 민족 자주성을 일깨운다고 판단한 일제는 본격적인 탄압을 시작하여 대 가교는 억지로 그 재산을 신탁하게 되는 등 수난을 겪다가 결국 일제에 의해 폐지되었다. 하지만 폐지 이후에도 대각사와 만주 간도(間島) 포교당을 중심으로 대각 고운동은 꾸준히 전개되었다. 1969년 동헌(東軒) 완규(完圭) 대선사를 비롯한 용성 스님의 제자들이 스님의 대각교 창립정신을 기리고 대각사상을 널리 드러내기 위하여 재단법인 대각회를 대각사에 설립하였으며, 1986년 대각사 경내에 있던 건물을 모두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3층 총 건축면적 1,322.32m²의 신축 건물을 짓는 등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한국색동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saekdongmuseum.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권농동 한국색동박물관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색동유물관련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상 1층에는 제2전시실이 있고 색동패션디자인과 현대화한 색동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뮤지엄샵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색동 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장신구와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4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떡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tkmuseum.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71 (와룡동)
떡 박물관에는 떡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 찐떡, 친떡, 지진떡, 삶은 떡과 필요한 조리기구들, 떡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전통 차와 민속주 등을 전시하고 있다. 떡은 한국인의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 앉아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음식으로 그 종류도 많거니와 맛과 영양, 질감과 향을 위한 배합이 과학적이고 절묘하다. 이러한 떡을 만들때 사용하는 옛조리도구들은 간편한 요즘 도구들에 비하면 다소 불편하고 투박하지만, 그 이름이며 모양새에서 정감이 느껴진다. 이곳에서는 떡살, 다식판, 약과틀, 떡메, 떡틀, 떡목판, 떡가위, 맷돌, 시루, 절구, 체 등 떡 만드는데 필요한 각종 준비도구와 조리도구, 모양을 내는 기구, 자르는 기구, 담는 기구 등을 만날 수 있다.
* 설립목적
떡박물관이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어릴 적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밥을 짓는 어머니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과 향수의 공간으로, 도시인들과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사라져 가는 부엌살림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지혜롭고 슬기로웠던 삶의 모습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자 산 교육의 마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기 이 작은 문화공간이 우리 조상들이 남긴 삶의 흔적들을 더듬어 보고, 사라져 가는 우리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우리 음식문화의 뿌리를 찾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또한 바란다.
⊙ 낙원동 아구찜 거리
- 홈페이지
http://tour.jongno.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1972년 낙원동 거리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아구찜을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아구를 찜으로 해먹는 것은 저 먼 마산에서만 듣던 소리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에서도 아구를 찜으로 해먹지는 안았다고 한다. 아구찜 거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식당은 그래서 아구찜을 만드는 데 온갖 정성을 다 들였다. 물에 끓으면 흐물흐물해지는 아구의 살을 꼬들꼬들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산에서 말려도 보고 인천 앞바다 섬에 들어가 모래사장에서 말려보기도 했으나 파리가 꼬이는 등 위생상 문제가 심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때마다 아구의 살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터득한 방법은 찬얼음물과 끓는물을 번갈아 가며 끓이고 식히는 식이었다. 서울에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소문은 퍼져나갔고 소문 따라 주변에 아구찜을 하는 식당도 늘어났다. 한때 십여 집을 넘던 아구찜 식당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시기가 있었다. 한 번 그렇게 시련을 겪고 난 뒤 다시 아구찜 거리에 아구찜 식당이 들어차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의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이거리에는 불과 3~4년 전에 문을 연 집부터 30년을 훌쩍 넘긴 집까지 사이좋게 식당문을 열고 성업중이다.
⊙ 춘원당한의약박물관
- 홈페이지
춘원당한방박물관 http://cwdmuseum.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9길 27 (낙원동)
2008년에 개관한 춘원당 한방 박물관은 한의학의 살아있는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한방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의학에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수집·보존·연구하며, 상설전을 비롯한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한의학을 정확하고 친숙하게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1847년 이래 8대째 한의학을 가업으로 삼으면서 가전 되고 수집된 유물로 한의학의 근·현대 역사를 되짚어보고, 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한의학의 소중한 가치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유즈패밀리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19 (권농동)
가회동 한옥마을 한쪽에 자리한 유즈패밀리는 '유씨' 성을 가진 가족이 사는 일반 한옥 가정이다. 특히 한국 생활 문화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정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갤러리 M
- 홈페이지
갤러리 M https://blog.naver.com/gallerymh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45
1968년 문화표구사 창업이후 현재는 '문화화랑'과 '갤러리 M'으로 공간을 나누어 사용하고 있다. GalleryM은 2009년 1월 개관하였으며, 인사동 사거리 부근에 위치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열린 문화의 장이다.
⊙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종로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
문화재청 종묘 http://jm.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모신 사당이다. 56,500평의 경내에 종묘정전을 비롯, 별묘인 영녕전과 전사청, 어숙실, 향대청, 신당 등의 건물이 있다. 여기에 제사를 지내는 종묘대제(宗廟大祭)는 삼국 시대부터 있었던 국가적인 행사였다. 역대 임금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은 왕조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나라의 으뜸가는 행사이자 통치질서의 기본이었다. 종묘는 중국에서 비롯된 제도로 왕조시대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예제(禮制)의 핵심이었다. 그래서 역대 왕조는 종묘를 가장 중요한 제사 대상으로 삼았고 그 건축과 조경에도 궁궐에 버금가는 정성을 쏟았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수도를 개경에서 한양으로 옮긴 뒤 경복궁과 동시에 세운 곳이 종묘였다. 그만큼 새 왕조에게 있어 종묘는 중요한 공간이었다. 종묘는 궁궐의 동쪽에 지어야 한다는 중국의 제도를 본따 경복궁의 동쪽에 세웠다. 그러나 종묘는 우리 현실에 맞게 수용되면서 한국 고유의 특성을 간직한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았다. 단순한 구조의 재실을 길게 연결해 장엄한 엄숙미를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잡다한 장식을 일체 곁들이지 않은 최소한의 공간 구성으로 제사공간이 갖는 웅장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되도록 만들었다. 종묘제례는 1975년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유네스코는 1995년 12월 9일에 불국사, 석굴암, 해인사의 팔만대장경 판고와 함께 종묘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현재 종묘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 정전묘정 공신당에 83위의 신위가 각각 봉안되어 있다.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종묘에서 베풀어지는 제사 의식을 종묘제례라 부른다. 이 의식은 조선시대에는 춘하추동의 첫 달과 그해 12월 섣달에 대제를 올렸는데, 일제 때 중단되었다가 1971년부터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전화:765-2124)’ 에서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 대제를 올리고 있다. 각 제사 의례에 맞추어 음악과 무용이 곁들여져 경건한 분위기를 더욱 고양시키는데 이를 종묘제례악이라고 한다. 종묘의 뛰어난 건축미와 엄숙한 제사 의례만큼이나 장엄미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크며 동양에서도 드물게 남아있는 고전음악이다. 우리 고유의 음률을 통해 왕조의 창업과 기상을 노래하고 있으며, 모든 행사의 순서에 맞추어 춤과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이 종묘제례악은 국립국악원이 전수하였으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한국미술관
- 홈페이지
http://www.koreagallery.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인사동)
한국 미술의 다양한 전시를 소화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갖춘 1,460㎡의 한국 최대 규모를 갖춘 대형 전시관이다. 최신 장비를 설비하여 작품 감상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미술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부대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한국 미술의 중심지이자 대표 화랑가인 인사동의 중심에 위치하여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미술 애호가, 일반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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