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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부안군] 쇼트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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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앤드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short_and/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82-19

건물 2층에 위치해있어, 날씨 좋은 화창한 날이면 격포해수욕장은 물론 건너편 얕은 산까지 보여 시원한 뷰를 선사하는 카페다.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카페 공간을 연출했고, 각종 소품과 간단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도 있다. 이곳은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있는 것이 특징. 곰돌이 모양의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가 함께 나오는 ‘곰카토(곰돌이+아포카토)’, 포슬포슬 솜사탕과 마시멜로가 얹어지고 라즈베리 라떼가 음료인 ‘솜사탕 라떼’, 곰돌이가 잠자는 모습으로 담아져 나오는 ‘잠자는 테디 케이크’, 진한 향이 올라오는 ‘말아라(말차+아이스크림+라떼)’까지 메뉴마다 특색이 있고 웃음을 자아내는 귀여운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피를 포함해 식음료가 하나같이 맛있어, 인스타그램 인증 명소로 유명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곰카토, 솜사탕라떼, 잠자는 테디 케이크

- 문의및안내
0507-1474-0053

- 쉬는날
화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월요일, 수~일요일 11:00~20:00(라스트 오더 19:3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아메리카노, 밀크티, 카푸치노, 에이드 외 디저트







쇼트앤드 (2)



◎ 주위 관광 정보

⊙ 채석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www.jwcgeopark.kr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약 7,000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졌다. 이런 퇴적 환경은 과거 이곳이 깊은 호수였고, 호수 밑바닥에 화산분출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이 절벽에서 단층과 습곡, 관입구조, 파식대 등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지형과 지질학습에 좋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애, 평평한 파식대, 해식동굴도 발달했다. 채석강 바닥에는 지각과 파도의 합작품인 돌개구멍이 발달했는데,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이 고여서 생긴 조수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 격포해변


- 홈페이지
부안 문화관광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
변산반도국립공원 http://byeonsan.knps.or.kr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29-14 (변산면)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을 끼고 있어 일명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의 명성보다 채석강과 서해안의 일몰을 보기 위해 연중 관람객이 많이 오는 곳인데, 여름이면 주변 경치를 관람하고 해변에서 해수욕과 여름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얕은 수심과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어른까지 가족동반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장소이며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하다. 폭염에 지치면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쉴 수 있는 곳이다.
오랫동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에 주변에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넓은 주차장은 여름철 많은 관람객이 주차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주변 음식점이나 숙박 시설 역시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의 손님이나 단체 관광객들이 머물기에 제격이다.

[출처 : 부안 문화 관광 홈페이지]

⊙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 홈페이지
https://www.sonohotelsresorts.com/bs/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변산반도 격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의 소노벨 변산은 프랑스 북부의 노르망디 해안을 모티브 삼아 탄생한 유럽풍의 리조트이다. 바다를 바로 보며 노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마련한 오션플레이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야외 파도풀과 슬라이드는 물론 아쿠아풀, 노천탕, 남녀 사우나 등 쾌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 부지면적 : 22,906㎡
* 총면적 : 79,398㎡

⊙ 격포항


- 홈페이지
http://www.ibuan.co.kr/tour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788-15

격포항은 1986년 3월 1일 1종항으로 승격되었으며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나는 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봄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아구, 우럭, 노래미, 광어, 전어, 백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그에 맞게 횟집과 음식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격포항은 노을질무렵 풍경이 아름답다.



⊙ 격포마을


- 홈페이지
http://www.buan.go.kr

-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주변에 관광명소가 밀집해 있어,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어항으로 수산업과 해양레포츠가 잘 발달되어 있다. 서해 청정해역의 싱싱한 수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곳으로, 봄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


⊙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


- 홈페이지
부안 문화관광 http://www.buan.go.kr/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 35-14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의 여러 섬들과 해안에서 자라며, 울릉도와 외연도에도 분포한다.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암수 한 그루인 이 나무의 꽃은 5-6월에 새 잎이 나면서 함께 피고, 이듬해 7월에 검게 익는 열매는 붉은 자루에 달린다.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약 60년 전의 기록을 보면 그때 10그루의 후박나무가 있었고, 그중 뿌리목줄기 직경 30㎝, 나무의 높이가 4m에 이르는 큰 나무가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에는 나무들의 높이는 4m 정도로 약 200m 거리에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다.

주변에는 대나무가 많고 사철나무, 송악 등이 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근처에 수성당(水城堂)이라는 서낭당이 있어서 해마다 음력 1월 2일에 동제를 지낸다. 따라서 이 군락이 지금까지 잘 보호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육지에서 후박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지역이 되므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수성당유채꽃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52-11

새만금전시관에서 변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진 트래킹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수성당 주변 32,000㎡의 군유지에 노란 유채꽃 밭이 펼쳐져 있는데 그곳을 수성당 유채꽃밭이라 부른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눈으로 덮여 언제 봐도 아름답다. 특히 바닷가에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는 곳은 전국에서 제주도와 부안 수성당 뿐이라 더 특별하고 유명하다. 파란 바다를 배경을 펼쳐진 유채꽃밭을 산책하기 위해 봄이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 수성당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54

수성당은 격포해수욕장에서 해안선을 따라2KM 지점, 적벽강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칠산바다를 관장하는 개양할미를 모신 해신당으로 해마다 음력 1월 14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개양할미는 키가 매우 커서 굽나막신을 신고 서해바다를 걸어 다니며 수심이 깊은 곳은 메우고, 풍랑을 다스려 어부들이나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을 보호하는 바다의 신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모두 정성껏 모시고 있다. 개양할미에게는 딸 여덟 명이 있는데 막내딸만 데리고 수성당 옆 여울굴에서 거처하고 나머지 딸들은 가까운 섬으로 시집을 보내 그곳의 어부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 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www.jwcgeopark.kr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적벽강 인근에는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후박나무군락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이 근처에 있어 지질, 생태, 교육 관광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지역은 퇴적암인 셰일과 화산암인 유문암의 직접적인 경계 부분으로 성질이 다른 두 종류의 암석의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된 독특한 암석(페퍼라이트)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이다. 페퍼라이트는 검은 갯벌 속에 붉은 자갈들이 끼어 있는 것 같아 언 듯 보기에 역암으로 혼동하기 쉽다.

그러나 페퍼라이트는 뜨거운 마그마나 용암이 차가운 미고결 퇴적물과 직접 접촉할 때 형성되는 독특한 암석이다. 즉, 물기가 많고 아직 고화되지 않은 퇴적물에 화산활동으로 인해 뜨거운 용암이나 마그마가 덮이거나 관입하면 퇴적물 속의 수분이 고열로 인해 급격히 끓어오르면서 수증기의 폭발이 일어나 퇴적물과 용암이 뒤섞이면서 만들어진 암석이다. 또한 유문암질 용암이 냉각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주상절리와 함께 해안가에서 파도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구멍(돌개구멍)과 해식 절벽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 홈페이지
http://www.keumkuwon.org

-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조각공원길 31

부안읍에서 격포항을 향하여 변산 해수욕장을 지나고 거의 격포에 이를 즈음 마포 마을을 지나 방향을 바꾸어 왼쪽 도로의 약 2.5km 지점인 변산면 도청리에 위치하고 있다. 금구원조각미술관은 1966년 김오성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조각 공원으로 2003년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사립 박물관 제277호이다. 이곳에 전시하고 있는 작품 100여 점은 사실적인 여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작품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치 3막 5장의 연극을 보는 것과 같다. 야외 전시장에는 변산반도에 자생하는 호랑가시나무 등 많은 수목들 사이에 변산반도 연작, 농부의 손, 유한과 무한에 대한 사유, 서쪽 하늘, 봄 하늘의 별자리, 분수령 등의 조각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들이 있어 자연과 예술의 정취를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 조각품들은 대리석이나 화강암으로 소형작품에서 대형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큰 것은 450cm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별자리를 연구하는 민간 최초로 1991년에 세운 금구원 천문대가 있어 천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일반인 등 관광객들의 체험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변에는 격포항, 채석강, 수성당, 적벽강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이들과 연계 관광이 가능한 곳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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