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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통영시] 뚱보할매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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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할매김밥


- 뚱보할매김밥
055-645-2619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25

통영할매김밥은 통영의 명물인 충무김밥으로 유명한 음식점 중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충무김밥을 최초로 개발한 故 어두이 할머니께서 창업 70년간 단일 메뉴를 영위해 온 명실공히 원조 충무김밥집이다. 며느리가 기술을 전수받아 2대째 영업 중인 곳으로, 김밥 장사를 하던 할머니가 김밥 대신 충무김밥을 만들어서 팔기 시작해서 60년째 하고 있는 집이다.
김밥이 장사하기엔 너무 잘 쉬기 때문에 잘 쉬지 않게 만든 것이 충무김밥의 원조가 된 셈이다. 메뉴는 충무김밥 한 가지다. 김에만 밥과 오징어무침, 무김치가 유일한 반찬이다. 오징어무침은 충무김밥의 단조로운 맛을 감칠맛 나게 해 준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충무김밥

- 문의및안내
055-645-2619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6:00~22: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문의 (055-645-2619)

- 주차시설
가능 (중앙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최초 30분 500원, 매 10분당 200원씩 추가 요금 발생)

- 취급메뉴
충무김밥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공용 / 식당외부





뚱보할매김밥집_03



◎ 주위 관광 정보

⊙ 강구안


- 홈페이지
통영 문화관광 http://www.utour.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중앙동)

강구안은 육지로 바다가 들어온 항구로, 강구안 바다는 다른 항구보다 상쾌하고 활기차다. 푸른 바닷물이 넘실대며 바다가 통째로 흔들리는 느낌이다. 그 위에 고깃배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줄을 지어 정박해 있다. 또 항구 앞에는 유명한 충무김밥을 파는 식당이 줄을 지었다. 풀무와 화덕이 있는 공작소에서는 옛날식으로 쇠를 다루어 각종 연장을 만들어 내며, 중앙시장은 수산물은 물론 공산품까지 없는 게 없다.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이나 시장 사람들이나 이 곳을 찾는 여행자들 모두가 강구안의 상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고 또 향유한다. 밤에 가장 아름다운 항구가 여수항이라면 낮에 가장 아름다운 항구는 통영의 강구안이다.


⊙ 통영항 꿀빵거리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main.web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통영항 근처 중앙시장에 가면 다양한 상호를 가진 통영꿀빵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통영꿀빵은 따뜻한 통영기후에도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음식으로, 주로 이곳 뱃사람들이 즐겼던 간식이다. 밀가루 반죽 속에 팥앙금을 가득 채우고 기름으로 튀긴 후 겉에 꿀을 묻힌 이 음식은 현재 통영의 대표 간식으로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이름난 지역 명물이다.통영꿀빵의 원조는 오미사 꿀빵으로 1960년대에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은 하나의 명소가 되었다. 꿀빵 가게들이 늘어선 이 거리는 바로 앞에 통영항과 남해를 두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근처에 동피랑 마을, 국보인 통영 세병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중앙시장과 충무김밥거리가 바로 옆에 있어 더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청마거리


- 홈페이지
통영 문화관광 http://www.utour.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5 (중앙동)

청마거리는 청마 유치환과 정운 이영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스민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 청마거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학가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선생의 작품 활동 배경을 중심으로 한 일정 장소를 특성화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탐방코스는 물론 우리 지역만이 갖는 문화시설로 가꾸어서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2001년 2월 청마거리로 지정되었다. 그외 각종 조형물(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 관리하고 있었다. 유치환 선생의 생가가 있었던 자리에 청마거리 표지판이 보여서 가보았더니, 표지판으로부터 200M 우체국까지를 청마거리라고 지정해 놓았다. 유치환 선생의 유명한 연애 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치환 선생의 가슴 아프고 잠깐의 행복한 사랑에 애절한 감동이 전달되는 곳 우체국 거리를 걷다 보니, 연애 못하는 사람의 절박한 심정까지 서글픔으로 다가온다.


⊙ 김상옥 생가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
https://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번가길 13

초정 김상옥(1920~2004)은 통영 출신 예술가로 우리나라 시조문학계의 획을 그은 시인이다. 김상옥 선생의 대표작으로는 <봉선화>, <무궁화>가 있다. 2021년 통영시에서 김상옥 시인을 기리기 위해 그가 태어난 항남동 64번지의 생가를 사들였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2층짜리 일본식 목조 건물로 지금까지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뀌었으며 내외부의 원형은 비교적 잘 보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남동 일대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통영시에서 가장 번화했던 곳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에 기어진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다. 김상옥 생가 또한 항남동의 근현대 도시경관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 서피랑공원


- 주소
경남 통영시 서호동 6-1

서피랑 공원은 통영의 명정동과 서호동의 접경 지역 중 낙후되었던 서피랑 언덕을 새롭게 개발하여 만든 곳이다. 서피랑 정상의 서포루에 올라서면 강구안, 동피랑, 북포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심지 내 쾌적한 녹음 휴식공간 조성은 물론 통영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는 근린공원인 서피랑 공원은 2020년 11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공원 산책로, 99 계단, 서포루 등 일몰 때부터 자정까지 빛을 내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박경리 소설 <토지>에서는 통영에 대하여 ‘항구 가득 정박한 작은 배들과 휘황찬란한 불빛이 경이로운 신천지’로 보인다고 묘사하고 있다. 서피랑 99 계단은 박경리 선생의 <김약국의 딸들> 배경이 되기도 한 곳이라 더욱 소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 이중섭 거주지(통영)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3길 25 (항남동)

이중섭 거주지는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마당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거주하는 사람이 있으나 일본식 건물의 형태와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통영 문화동 벅수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

통영 세병관으로 오르는 도로 오른쪽에 서 있는 돌로 만들어진 장승으로, 통영 방언으로 장승을 벅수라고 한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 입구나 길가에 세운 목상이나 석상을 말하며, 마을의 수호신, 경계 표지, 이정표 등의 역할을 했다.
문화동 벅수는 일반적인 장승이 남녀 한 쌍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남장승 하나뿐인 독 벅수로 몸 앞부분에 토지대장군이라 음각되어 있고, 등 뒤에는 1906년 8월에 동락동에서 세웠다는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장승의 위치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낮은 지대라 기를 보강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한다. 통영 벅수는 험상궂으면서도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 표정은 민간의 독특한 장승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보기 드문 독 벅수라는 면에서 민속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 토영이야길1코스


- 홈페이지
https://www.utour.go.kr/01198/01215/01218.web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안길 34-1 (서호동)

토영 이야길은 허물없는 이들이 서로 어울려 도란도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통영사람들은 통영보다는 토영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이야는 지역 방언으로 언니, 누나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다. 이렇게 친근한 느낌의 토영이야길은 1코스만 해도 전체 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소요된다.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코스 중 일부만이라도 꼭 걸어 보기를 바란다. 곳곳에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코스를 따라가면 통영 시내 관광의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봐도 되겠다. 이동 중에 언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토영 이야길의 장점이다. 1코스는 충렬사를 기준으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1~2구간을 모두 걸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통영에 문화와 예술계의 별들이 많았던 지라 우선 김춘수, 박경리, 김상옥, 유치환, 윤이상, 이중섭 등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더불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세병관, 충렬사, 착량묘 등도 지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즐거운 촬영 포인트이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비롯해 맛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이다.

⊙ 통영문화원


- 홈페이지
http://tongyeong.kccf.or.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서문로 23 (문화동)

통영문화원은 향토문화창달과 고유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향토사회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학술발표회, 연날리기 대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주로 향토 고유 전통문화의 발굴·보존·전승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개발 진흥과 사회교육을 담당한다. 또,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민화, 향토사, 한국화, 전통무용 등 강좌를 열어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 강구안 보도교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

강구안 보도교는 총 길이 92.5m, 높이 13m의 연결교량으로 통영항 강구안의 낮과 밤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2017년부터 노후 항만인 강구안을 바다를 이용한 도시형 친수공간으로 재정비하여 2023년 3월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 및 디피랑, 중앙시장, 동피랑과 인접하여 통영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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