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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원주시] [백년가게]복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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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복추어탕


- 복추어탕
033-762-7989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748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복추어탕’은 원주 지역에서 추어탕을 최초로 판매한 곳이다. 1965년부터 미꾸라지를 주재료로 하여 추어탕, 튀김, 숙회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곱게 갈은 미꾸라지에 고추장과 버섯, 깻잎, 미나리, 부추, 감자, 다진 마늘 등의 재료를 올려 팔팔 끓여 먹는 ‘추어탕’이다. 물이나 육수 없이 미꾸라지 진액으로만 끓여낸 국물은 걸쭉하면서도 깊은 구수함을 느낄 수 있다. 추어탕과 함께 나오는 물김치, 오이소박이, 마늘장아찌 등은 자칫 텁텁할 수 있는 추어탕의 맛을 덜어주고 산뜻함을 살려줘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좋다. 미꾸라지를 뼈까지 먹을 수 있게 바삭하게 튀긴 ‘미꾸라지 튀김’과 들기름에 채소와 미꾸라지를 볶아 먹는 ‘미꾸라지 숙회’도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추어탕

- 개업일
1977-12-16

- 문의및안내
033-763-7987

- 쉬는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 ~ 21:00

- 취급메뉴
추어탕 / 미꾸라지튀김 / 한우추어탕 외

- 포장가능
가능(추어탕)





◎ 화장실
남녀개별





[백년가게]복추어탕_내부



◎ 주위 관광 정보

⊙ 원주향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원주향교 http://wjhyanggyo.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향교길 37-1 (명륜동)

고려 인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22년(세종 4) 목사 신호(申浩)가 중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가 1603년(선조 36) 이택(李澤)이 대성전을 중건하였다. 1608년 목사 임취정(任就正)이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복원하고, 1632년(인조 10) 이배원(李培元)이 증축하였다. 6·25동란 때 건물 일부가 파괴되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서재·삼문(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4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봉산동당간지주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개봉교길 41

당간지주는 신라시대에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천왕사지의 경내에 서 있다. 1910년 「국권침탈」 당시 한쪽이 파손된 것을 1980년 4월 30일 복원하였다. 이 지주는 그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1975년 6월 강원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당간지주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신라 말기에 천왕사(天王寺)라는 사찰에 세워졌다고도 하며, 지금 있는 곳이 신라 초기 창건한 비마라사터라고도 한다. 형태는 커다란 자연석의 양쪽을 파서 지주석을 끼우고 가운데 당간이 앉을 자리를 둥그스럼하게 깎았는데, 간대석(竿臺石) 윗면에는 당간을 끼워 고정시킬 수 있도록 당간 구멍[竿孔]을 팠다. 지주는 본래 네모꼴 돌기둥의 모를 죽이고 맨 윗부분은 4면에서 줄여 올라가서 가운데가 뾰족하게 한 것이었다. 이런 형식은 맨 윗부분을 4분 원형으로 깎은 다른 당간지주에 비해 독특한 모습이다. 현재는 복원 작업으로 다른 지주와 같은 형식을 하고 있다. 석재는 화강암이며, 높이 4.3m, 폭 55㎝이고, 간대석 크기는 1.8m×1.22m×75㎝이다.

*당간지주는 주로 사찰에서 그 세를 알리거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세우는 당간의 받침대이다. 괘불(掛佛)을 내걸기 위한 괘불대의 지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 원동성당


- 홈페이지
https://www.wonju.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27 (원동)

원동성당은 1913년에 지어진 천주교 성당으로 6.25 전쟁 때 건물이 불에 타 전소하여 1954년 시멘트 벽돌로 재건하였다. 이 건물은 1970년대 유신정권 당시, 지학순 주교가 ‘원주선언’을 한 곳으로, 원주 지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기도 하다.

원동성당은 정면 중앙에 종탑이 있는 직사각형 건물로 폭에 비해 길이가 매우 길고 종탑 윗부분은 돔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벽은 인조석 물 씻기로 처리하고, 줄눈을 석조처럼 보이게 하여 외관의 완성도가 높은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쟁 이후에 다시 복구한 건물이지만 외관의 완성도가 높고, 원형도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


⊙ 원주역사박물관


- 홈페이지
원주역사박물관 http://whm.wonju.go.kr/whm/main.php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 민속자료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 원주역사박물관 *

원주역사박물관은 평원, 북원경, 강원감영으로 이어져 우리 민족사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쳤던 원주지역의 역사와 민속문화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온전하게 후세에 전함은 물론 지역사 연구와 날로 확대되는 사회문화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200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의 석기·토기와 삼국시대 초기의 고분출토품, 원주의 여러 폐사지에서 수집된 와·전·불상 등 불교문화재, 그리고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의·식·주와 생업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박물관 실내·외에 전시되어 있는 봉산동 석불좌상, 일산동 오층석탑과 석불좌상을 비롯한 석조물들은 이 지역 문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찬란한 불교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러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던 고문서와 항일독립운동 관련 문서 등 선사시대부터 근 현대까지 원주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소장하고 있다.

* 원주역사박물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

원주역사박물관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시를 통한 특별전, 가족영화 및 다큐극장 운영,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봉산동 석불좌상


- 홈페이지
http://whm.wonju.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봉산동)

강원 원주시 봉산동에 있는 고려 전기의 불상이다. 전체 높이 1.75m. 강원도유형문화재. 얼굴과 손의 파손이 심한 것을 제외하고는 광배와 대좌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다. 이 불상은 좌대,광배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지만 손이 깨어지고 얼굴은 떨어져 나가 무척 아깝게 되었다. 어깨는 자연스럽게 둥글며 가슴도 비교적 넓고 앉아있는 모습도 안정되어 균형잡힌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팔이나 다리 등 신체 각부의 양감도 적당하며 탄력감까지 느낄 수 있어, 통일신라석불상의 특징이 잘 계승 진전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통견의 불의는 옷주름이 촘촘하게 모이고 일률적으로 평행된 이른바 평행익짐의문으로 통일신라 말에 유행된 특징과 유사하지만 다소 형식화되어 약간의 시대적인 차이를 느끼게 한다.
왼쪽 어깨에 가사를 고정시키던 고리장식이 있어서 역시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광배는 주형거신광배로 꼭지로 갈수록 날씬하게 처리되었으며 두.신광에 당초 무늬와 테두리에 불꽃무늬가 화려하게 표현되어 이 광배의 격을 높여준다. 좌대는 하대가 묻혀 보이지 않으며, 중대는 팔각으로 팔면에 천부상을 부조로 새겼고, 상대는 양련의 중엽단판연화문인데 안에 꽃무늬가 화려하다. (출처 : 강원도청)

⊙ 원주굽이길 원12코스(북원역사길)


- 홈페이지
원주굽이길http://gubigil.kr
원주 관광포털http://www.wonju.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북원역사길은 원주 시내권에 위치해있다. 도심을 순환하며 원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한반도 중부권, 섬강과 원주천이 수상 물류유통을 담당했고 지리적 요충지로서 조선조 500년간 강원의 정치와 경제, 행정을 맡아 왔던 원주. 그 중심부인 강원감영이 있는 길이다.
현재 감영지에는 선화당·포정루와 청운당(내아)이 남아 있고, 뜰에는 감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느티나무와 선정비가 시선을 끈다.

(출처 : 강원도청)

⊙ 원주 강원감영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85 (일산동)

* 조선시대 관아 건물을 만나자, 강원감영지 *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사적지로 2002년 3월 9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인 1395년(태조 4)에 원주에 설치되었다. 감영은 조선시대에 각도의 관찰사(觀察使:監司)가 정무를 보던 청사로 원주·전주·평양의 감영을 제외하면 한곳에 계속 있지 않고 소재지의 변천과 도시화 등으로 그 본래의 형태를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강원감영지에는 당시의 건물인 선화당·포정루(강원도 유형문화재)와 청운당(내아)이 원위치에 남아 있고, 2000년 강릉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발굴조사결과, 관련유구(중삼문지, 내삼문지, 공방고지, 책방고, 보도, 담장지, 행각지 등)가 비교적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강원감영 이전의 원주목 관아의 건물지 등의 하층에 잘 보존되어 있어 우리나라 관아건물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유적이다.
* 강원감영지의 의의 및 복원사업 *
우리시에서는 강원감영의 역사적 중요성을 감안하여 강원 정도 600주년이 되었던 지난 1995년부터 강원감영지를 도심 속 역사문화사적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복원정비 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발굴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선화당, 포정루에 대한 보수공사와 중삼문, 내삼문, 행각에 대한 복원공사를 실시하여 강원감영의 일부만을 복원, 2005년 8월 31일자로 일반인에게 개방하였고, 2006년부터 현 원주우체국에 대한 2단계 복원사업추진하고 있다.

⊙ 치악예술관


- 홈페이지
원주문화재단 http://www.wcf.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31 치악예술관

치악예술관은 원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대형공연장으로 각종 공연, 행사, 전시 등을 진행한다. 600석의 객석과 다양한 분장실, 조명시설, 음향시설, 영사시설 등을 지역주민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에게 제공하고있다.

⊙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


- 홈페이지
https://www.wonju.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88 (중앙동)

조선식산은행은 1918년에 설립한 특수한 은행으로, 일제강점기 일제의 경제적 침략에 큰 역할 했던 곳이다.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은 2층 건물로 1934년 원주 지역에서 가장 처음 세워진 은행이다. 1943년에는 한국인 150명을 포함하여 498명의 행원을 채용하였으며, 조선총독부 산하 최대의 금융기관으로 활동해왔다. 1948년 광복 이후 일본으로부터의 자본 도입이 소멸하면서 은행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다가 1954년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라 한국산업은행으로 재출범해 오늘에 이르렀다.
건물 외관은 전체적으로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상하로 긴 창문을 반복 배치하여 수직성을 강조하고 있다. 내부 공간은 천장을 높게 처리하고, 외벽은 인조석 질감의 몰탈 마감 등 일제강점기 은행건축이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 원주종합체육관


- 홈페이지
http://www.wonju.go.kr/sports/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281 (명륜동)

원주시 명륜동에 위치한 원주종합체육관은 2013년 8월 10일 준공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동부프로미프로농구단 홈구장이며 각종 콘서트, 문화공연, 대규모 체육대회 등을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체육 및 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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