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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종로구] 소금집델리 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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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집델리 안국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4길 19 (계동)

소금집(SALT HOUSE) 공방에서 직접 만든 가공육을 테마로 한 여러 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북촌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여러 종류의 바게트 샌드위치와 핫플래터, 와인,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데 대표메뉴는 바게트에 잠봉(햄)과 버터를 넣어 만든 프랑스식 샌드위치 ‘잠봉뵈르’다. 잠봉뵈르 맛집으로 알려져 손님이 많다. 가게 이름 소금집은 고기를 저장하고 가공할 때 소금을 사용하는 방법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재동초등학교 옆에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샤퀴테리 보드

- 문의및안내
02-766-2617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20:30 라스트오더)

- 예약안내
전화문의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샤퀴테리 보드 / 잠봉뵈르 / 루벤 / 아란치니 등

- 포장가능
가능





◎ 부대시설




소금집델리안국_내부



◎ 주위 관광 정보

⊙ 북촌 8경


- 홈페이지
http://bukchon.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북촌 8경은 북촌의 명소를 하나로 꿰는 코스로 한옥의 아름다움과 북촌 골목길을 구석구석 즐길 수 있다.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한옥마을을 말한다. 지금의 남산에 해당하는 하급 관리들이 살았던 종로의 아랫동네는 남촌이라 했고, 왕족이나 사대부들이 살았던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는 북촌이라 했다. 북촌은 조선시대 왕족이나 권세 있는 사대부들이 살았던 동네라 멋스러운 한옥들이 많이 남아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북촌 8경에는 1경 창덕궁 전경, 2경 원서동 공방길, 3경 가회동 11번지 일대, 4경 가회동 31번지 언덕(북촌전망대), 5경 가회동 골목길(오르막길), 6경 가회동 골목길(내리막길), 7경 가회동 31번지, 8경 삼청동 돌계단길이 포함되어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하는 당일여행 코스로 인기가 있으며 오래된 맛집을 비롯해 주변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현궁, 정독도서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등의 볼거리가 있어 여행하기 좋다.

⊙ 북촌한옥마을


-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front/index.do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북촌마을 방문 시 지켜야할 '에티켓'
- 단체관광객 방문시 반드시 가이드 동행
- 관광버스 불법주차 금지
- 무단 침입, 무단 촬영, 무단 투기, 노상방뇨, 소음 금지
- 마을 방문시간 준수

예로부터 북촌이라 하여 양반 동네로 알려진 이곳 주택은 모두 조선 시대의 기와집으로서 상류층의 구조 형태를 간직하며 지금까지 보존되어 오고 있다. 원래 이 동네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큰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밖에 없었으나, 일제 말기와 6.25 수복 직후 지금의 상태로 늘어났다.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전통 거주 지역이다.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백 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전통문화체험관이나 한옥음식점 등으로 활용이 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예로부터 원서동, 재동, 계동, 가회동, 인사동으로 구성된 이 지역은 청계천과 종로의 윗 동네라는 이름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당시로써는 왕실의 고위관직에 있거나 왕족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지구로 유명하였다. 곳곳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몇 채의 한옥들은 이때의 명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여러 채의 한옥이 지붕처마를 잇대고 벽과 벽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풍경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따뜻한 정과 살아갈 맛을 느끼게 해준다. 북촌 지역을 걷다보면 이어진 처마선의 아름다운만큼이나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북촌한옥마을이 지속가능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침묵관광을 하도록 주의를 요한다.

* 허용시간 : 10:00 ~17:00(주중,토) / 일 : 골목길 쉬는 날
* 대상지역 : 북촌로 11길 일대 약 100m 구간

※ 침묵관광이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지 방문으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조용히 여행하는 관광형태를 말한다.


⊙ 북촌문화센터


- 홈페이지
https://bukchon.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북촌문화센터는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구 민형기 가옥으로 알려졌다가 최근에 민형기의 부인인 유진경 가옥으로 고증이 진행되고 있다. 북촌 내에서는 흔히 [민재무관댁] 또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원래 안채, 바깥채, 앞행랑채, 뒷행랑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한옥 개보수 기준 조례에 따라 최대한 한옥 원형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어 개보수 되어 현재는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커뮤니티 및 방문객 안내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 청원산방


- 홈페이지
청원산방 http://www.somokjang.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6길 27 (계동)

삼청동에 위치한 성심예공원(誠心藝工院)은 '공간의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1981년에 설립한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소목장(창호장) 심용식 선생님의 창호(窓戶) 공방이다.현재 심용식(沈龍植, Sim Yong-Sik) 소목장(小木匠)이 제자들과 창호 연구와 제작에 전념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우리의 창호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소목장이라고 하면 생소하지만 옛 전통방식으로 집을 짓는 한옥에서 기본 뼈대를 대목장이라 하고, 그밖에 문이나 창 그 외 모든 것들을 소목장이라 한다. 성심예공원에는 분합문(分閤門), 사창완자문(紗窓'卍(만)'字門), 정자(井:격자)매화꽃살문, 솟을빗꽃살문(빗살무늬형태의 살대에 꽃의 형상을 도드라지게 조각한 문) 등 다양한 무늬의 창문과 출입문이 즐비해 있다. 또한, 창호제작 시연회 및 무형문화재ㆍ공예 전시회 등의 볼거리가 제공된다. 성심예공원은 일반인도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있다.


⊙ 전통주갤러리


- 홈페이지
전통주갤러리 https://thesool.com/front/home/M000000000/index.do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여 만든, 전통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전통주 갤러리가 있다. 우리 농산물로 빚은 우리의 전통주를 상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소비자와 외국인이 손쉽게 얻기 어려운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전통주의 수요 창출과 시장 확대를 위하여 외식기업 및 유통(판매)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통주 교육과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며, 국내외 언론과 파워블로거를 통해 우리의 전통주와 문화가 홍보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전통주 갤러리는 전통주 소믈리에 등 전통주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달 다른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하고 시음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달라지는 "월별추천전통주"에 따라 한국공예디자인 문화 진흥원에서 추천한 그 달의 술잔과 술병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 북촌박물관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bukchon_art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9 (가회동)

북촌박물관은 우리의 문화자산을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과거와 소통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 가는데 이바지 하고자 시작되었다. 북촌박물관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속에 이어져 온,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전시하고 옛것이 지닌 미의식의 가치를 오늘의 생활에 연결시키고자 한다.이를 위해 북촌박물관은 고미술품은 물론, 전통의 가치가 새롭게 해석되고 재현된 현대미술 및 공예품의 전시를 통해 그 속에 깃든 ‘총체적인 삶의 아우라로서의 우리문화’를 재조명 한다. 또한 우리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공유하는 많은 이들이 풍속도의 한 장면처럼 모이고, 그 모임을 의미 있는 형태로 기록하여 널리 알리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전통의 바탕 위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삶의 가치를 되돌아 보고, 체험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 LG상남도서관


- 홈페이지
https://www.lg.or.kr/index.do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1길 18 LG상남도서관

LG 상남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도서관’이자 세계 최초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이다. LG그룹 설립자인 구자경 명예회장이 기증한 사저를 기반으로 1996년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와 자료를 공급하는 곳으로 앞으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에서 입수하기 힘든 해외 과학기술 논문을 디지털화하여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층 세미나실은 소규모 과학기술 분야 학술 모임장으로 무료 대여하고 있다. 해당 세미나실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니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다면 최신 논문을 보고 토론을 할 수 있다.

⊙ 계동배렴가옥


- 홈페이지
https://seoulbrhouse.com/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9 (계동)

계동길에 자리한 계동배렴가옥은 서울의 공공 한옥이자 역사 가옥으로,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튼 [ㅁ] 자 형태의 도시형 한옥이다. [ㄱ] 자의 안채와 [ㄴ] 자형 바깥채가 마주 보는 구조이다. 배렴은 이 집에서 1959년부터 1968년까지 살았으며 배렴이 살기 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상 민속학자이자 국립민족박물관을 설립한 송석하가 살았다.
그림을 배우기 전부터 서예에 관심을 둔 배렴은 추사 김정희, 소전 손재형 등 조선시대부터 동시대에 활동한 서예가의 글씨를 수집하였다. 배렴이 세상을 뜬 뒤 2001년 에스에이치공사에서 매입 후 임대하였고, 숙박시설로 활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다. 2017년부터 서울시가 역사 가옥으로 개방하기 위해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여 지금은 시민들을 위해 휴식공간이자 문화 예술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또한, 계동배렴가옥의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기도 하다.
배렴가옥에서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배렴 영화관, 일일 서재, 슬기로운 자아탐구 생활 등이 있다.

⊙ 서울 관상감 관천대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서울 관상감 관천대는 조선시대 별을 관측하던 곳으로 조선시대 기상대나 천문대인 관상감이 있던 자리에 설치한 것이다. 관측 기구로서 소간의(小簡儀)를 올려놓아 소간의대(小簡儀臺), 또는 별을 관측하는 대라는 뜻으로 첨성대(瞻星臺)라고도 불린다.
세종 16년(1434)에 설치된 서운관의 관측대로서, 서운관은 천문, 지리, 측후, 물시계와 관련된 일을 관장하는 곳이었다. 서운관은 조선 세조 12년(1466)에 관상감, 고종 31년(1894)에 관상소, 1907년에 측후소로 바뀌어 현대식 시설을 갖추기 시작할 때까지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관천대는 다듬은 돌을 높이 4.2m, 가로 2.8m, 세로 2.5m 크기로 만들었고, 그 위에 직사각형의 돌로 난간을 둘러놓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는 대 위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었다. 경주에 있는 신라의 첨성대, 개성 만월대의 고려 첨성대, 서울 창경궁 내의 관천대와 더불어 우리나라 천문 관측역사의 발전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 백인제가옥


- 홈페이지
http://www.museum.seoul.kr/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16 (가회동)

북촌 가회동에 위치한 백인제 가옥은 근대 한옥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강점기 한옥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460㎡의 대지 위에 당당한 사랑채를 중심으로 넉넉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백인제가옥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여, 건축 규모나 역사적 가치 면에서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소개되고 있다.1907년 경성박람회 때 서울에 처음 소개된 압록강 흑송(黑松)을 사용하여 지어진 백인제 가옥은 동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을 갖고 있다.사랑채와 안채를 별동으로 구분한 다른 전통한옥들과는 달리 두 공간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 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두거나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한 것은 건축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사랑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이는 조선시대 전통한옥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백인제 가옥만의 특징이다.정원에서는 당당한 사랑채를, 중정에서는 넉넉한 안채를, 그리고 후원에서는 아담한 별당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백인제 가옥은 우리 한옥의 다양한 아름다움이 한 자리에 모인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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