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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중구] 현대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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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칼국수


- 현대칼국수
02-752-9504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76

1982년에 문을 연 현대칼국수는 2대째 칼국수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음식점이다. 국물이 진하고 구수해서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국물은 멸치, 북어 머리, 다시다 등을 푹 우려내 만든다. 여기에 부드러운 면발과 호박, 양파, 파 등의 야채가 어우러진다. 맛만큼 양도 뒤지지 않는다. 장정이라도 한 그릇 먹고 나면 배가 부를 만큼 양이 많다. 만약 부족하면 면과 밥을 공짜로 더 준다. 음식의 또 다른 주역은 바로 김치다. 매일 담그는 겉절이와 3일 정도 숙성시킨 깍두기를 함께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칼국수

- 문의및안내
02-752-9504

- 쉬는날
일요일 / 공휴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 ~ 21:00 (토요일 09:00 ~ 19:00)

- 취급메뉴
칼국수 / 섞어칼국수 / 물만두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 화장실
업소내 / 남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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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정동전망대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소문동)

정동전망대는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13층에 위치해있으며, 전망대 안에는 카페가 있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벽면에는 정동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정동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정동 전망대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덕수궁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 돈덕전


- 홈페이지
https://www.deoksugung.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대한제국 외교 공간으로 기획되었던 돈덕전은 덕수궁 내에 있는 서양식 2층 건물이다. ‘돈덕(惇德)’의 뜻은 ‘덕 있는 이를 도탑게 해 어진 이를 믿는다’ 라는 의미로 ‘덕이 있는 자’는 교류하며 신뢰를 쌓아가야 할 여러 국가를 가리킨다. 돈덕전은 고종이 즉위 40주년 기념행사장으로 사용하려고 세운 서양식 건물로 일제에 의해 헐렸다가 2017년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약 6년 만에 완성하여 2023년 9월 정식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새롭게 개관한 돈덕전은 대한제국의 외교 장소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리면서 내부 공간을 대한제국 외교사 중심 전시와 기록보관, 도서 열람, 국내외 문화교류와 예술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 상동교회


- 홈페이지
http://www.sangdong.org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0 (남창동)

상동교회는 1888년(고종 25) 한국 감리교 최초의 의료선교사인 목사 스크랜턴(Scranton, W. B.)이 서울 남대문로에 세운 교회이다. 정동교회 근처 정동감리교병원에서 시작해, 의료사업을 확장하기로 하고 남대문 근처인 지금의 상동교회 자리를 구입하여 약국과 병원을 차려 의료선교와 복음선교를 겸했다. 1900년 7월 상동병원이 세브란스병원과 통합되자, 그 자리에 현대식 교회 건물을 신축해 1901년 6월 준공을 보았다.
민족운동에 참여한 여러 인재를 길러냈다. 1904년 교회 안에 청년학원과 여학생을 위한 초등학교인 공옥학교를 세우고 민족지도자를 양성했으며, 1907년 전덕기 목사가 담임하면서 독립운동의 비밀본부 역할을 했다. 1905년에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전덕기 전도사를 중심으로 김구, 이준 등의 독립투사들이 자주 드나들었고, 1907년엔 교회 지하실에서 헤이그특사사건을 모의했으며, 같은 해 이곳에서 교감 이회영, 전덕기, 이동녕 등이 모여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결성하고 국외 독립운동 기지 개척사업을 추진했으며 교육을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 홈페이지
https://sema.seoul.go.kr/kr/visit/seosomun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은 시대와 미술의 변화에 부응하고 서로를 채우며 성장해 가는 네트워크 미술관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자리 잡은 서울시립미술관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하였다. 미술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여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미술을 알리고,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이와 관련된 출판 활동과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여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미술관 본관 1, 2, 3층에는 총 6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이 중 1개는 상설전시실로 [천경자의 혼]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지하에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의실과 세미나실이 자리하고 있다. 각 예술 분야의 자료를 소장한 자료실도 갖추고 있으며, 전시용 도록과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뮤지엄샵과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정동극장, 정동제일교회가 있는 고전미 넘치는 장소를 품은 정동길 옆에 있어 미술관 관람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 서울광장


- 홈페이지
https://plaza.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광장은 서울시청 앞에 조성된 잔디밭 광장이다. 3.1운동, 6월민주화운동 등 한국 현대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의 무대였으며 2002년 월드컵 때 시민들의 축제 마당 역할을 했다. 시청광장의 역사는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다가 월산대군의 개인 집인 덕수궁으로 돌아온 1897년부터 시작된다. 황제의 자리에 오른 고종은 나라의 기틀을 새로이 하기 위해 덕수궁 대한문 앞을 중심으로 하는 방사선형 도로를 닦고 앞쪽에는 광장과 환구단(원구단)을 설치하였다. 이때부터 대한문 앞 광장은 고종보호시위, 3.1운동, 4.19혁명, 한일회담반대시위, 6월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주요 무대가 되었다.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역사·문화자원이 다양하게 있어 국가적 상징성과 역사성을 지니는 장소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봄, 여름, 가을에는 책을 읽거나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 공간이 되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을 조성하여 시민들과 사계절을 함께 한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5번 출구에서 91m에 있다. 건너편에는 덕수궁, 바로 옆에는 서울도서관이 있어서 함께 이용하면 좋다.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홈페이지
https://plaza.seoul.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 시청광장지하쇼핑센터

2004년에 조성된 ‘서울광장’은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타원형의 잔디광장으로 연중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다. 특히 겨울이면 이곳 서울광장에는 야외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 겨울철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초급자용 링크와 고급자용 링크 두 개의 링크장의 스케이트장은 친환경 목재데크를 사용하여 링크장을 연결하는 얼음길을 조성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겨울철 스포츠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이 밖에 스케이트 대여실, 야외휴게소, 야외스탠드, 스케이터 휴게공간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 화폐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bok.or.kr/museum/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남대문로3가)

서울 중구 중심에 위치한 흰색 바탕의 르네상스식 석조건물인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앙은행 박물관으로 건물이 국가중요문화재(사적 280호)로 지정되어 있다. 박물관 건물은 1909년 준공된 110년이 넘은 건물로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은행 본점으로 사용됐었고 2001년까지는 한국은행 본점으로 사용되었다. 2001년 6월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화폐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개 층에 1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화폐와 소장 미술품 기획전을 개최하여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화폐의 역사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중앙은행 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화폐의 제조, 순환과정과 위·변조 화폐의 식별법도 설명해 준다.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도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의 학습 장소로 좋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주차는 불가능하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7번 출구 신세계백화점 사잇길로 가면 만날 수 있다.

⊙ 환구단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2 (소공동)

환구단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제단으로, 환단이라고도 한다. 유교적인 정치 이념을 수용해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을 가리킨다. 환구단의 한자 표기는 [고종실록]에 기록된 것이고, 한글 표기는 [독립신문]을 따라 정하였다.
고종 34년(1897) 고종의 황제 즉위식과 제사를 지내기 위해 당시 황궁인 경운궁(지금의 덕수궁) 맞은편 옛 남별궁터에 단을 만들어 조성했다. 원래는 거대한 규모를 가진 대한제국의 성역으로, 제를 올리는 환구단과 천신의 위패를 모시는 황궁우, 그리고 주변 시설로 어재실, 향대청, 석고각 등을 갖췄었다. 그러나 일제가 1913년 호텔 신축을 이유로 철거하여 환구단 본단은 없어지고 상징물 격인 황궁우와 석고각 안에 있던 돌북만 남아 있다.
환구단 정문은 원래 황궁우 남쪽 지금의 조선호텔 출입구가 있는 소공로변에 있었는데, 1960년 말 철거된 뒤 오랫동안 소재를 알지 못했다. 2007년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그린파크호텔을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호텔 정문으로 사용하던 문이 원래 환구단 정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문의 이전 복원을 논의했다. 여러 후보지 가운데 더 많은 시민이 환구단의 존재를 인식하고 쉽게 확인하도록 서울광장, 덕수궁과 마주 보는 환구단 시민광장으로 자리를 정해 옮겨왔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삼문이고, 가운데 칸이 특별히 넓고 양측 칸을 좁게 조정했다. 기둥 위에는 이익공식 공포를 사용하고, 대한제국 황실 문장인 오얏꽃 문양과 봉황문 등을 장식으로 활용해 특별하다.

⊙ 숭례문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숭례문(崇禮門)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 도성의 남쪽 정문으로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해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서울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서울의 사대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현판 글씨가 세로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다. 성종 10년(1479)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도 피해를 입지 않고 오랜 세월 한성의 대문 역할을 해왔다.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령으로 전투의 장소가 되었으며, 같은 해 일본 황태자 방한 당시 황태자가 머리를 숙이고 문루 밑을 지날 수 없다는 핑계로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이 헐린 비극의 역사도 있다. 2006년 연결된 성곽 없이 문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것을 2006년 복원 공사해 원래의 모습을 재현했다.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해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타고 2층 문루가 소실됐다. 수습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거쳐 2013년 5월 4일 복구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민에게 다시 공개되었다.
이 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봉유설]에 따르면 태종의 맏아들 양녕대군이 숭례문 편액을 썼다고 한다.

⊙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관광특구


- 홈페이지
https://www.junggu.seoul.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남대문로4가)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관광특구는 서울 중심부에 있는 명동과 남대문, 북창동, 다동 무교동 일대의 외국인이 많이 찾는 쇼핑과 먹거리 명소를 말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업 및 금융 중심지이며 쇼핑과 문화, 예술과 패션의 1번지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동 밀리오레, 삼익패션타운 등의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고급 명품에서부터 보세 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국에 온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랜드마크로 외국인 방문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 천주교회의 메카인 명동성당에서부터 남대문로에 이르는 명동 길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골목마다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최신 유행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파는 상점뿐 아니라 수많은 노점까지 더해져 사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과 휴식 공간인 카페도 구석구석 자리를 잡았다. 남대문시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전통 시장이다. 노상과 건물을 아우르는 대단지 쇼핑타운이 밀집해 저렴한 가격에 각종 기념품과 토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의류부터 패션 소품, 생활용품, 먹을거리 등 없는 것이 없는 곳으로 구석구석 뒤지면 신기한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북창동과 소공동 일대는 롯데호텔, 웨스틴조선호텔 등 고급 숙박 시설과 면세 상점 등이 몰려 있으며 한국 전통 음식점들이 많아 [한국의 맛]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교동과 다동 일대 역시 한국의 직장인들도 즐겨 찾는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지역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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