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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군산시] M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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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


-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m_c_l_official/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검다메1길 30 (조촌동)

군산 조촌동에 자리한 카페로 MCL은 my coffee lap의 줄임말이다. 업소명에서 드러나는 자신감 만큼이나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MYNUT은 아몬드 밀크와 크림, 에스프레소를 황금비율로 담아내 고소하면서도 커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카페에서 직접 구워내는 촉촉한 휘낭시에도 추천메뉴. MCL은 SNS에서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은데, 따스한 느낌을 주는 건물의 노란 벽돌부터 감각적으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나무테이블과 의자, 세심하게 배치된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유롭게 거리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매력적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MYNUT

- 문의및안내
070-4064-1517

- 쉬는날
매주 금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월요일 ~ 목요일, 일요일 12:00 ~ 01:00 토요일 12:00 ~ 02: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취급메뉴
MYNUT / 에스프레소 / 마이라떼 외







MCL_메뉴MCL_따스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MCL_디저트MCL_감각적인 소품



◎ 주위 관광 정보

⊙ 월명실내수영장 (월명체육관)


- 홈페이지
https://www.gunsan.go.kr/main/m2361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번영로 281 (사정동)

성인풀과 유아풀 구분 설치로 자유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을 위한 사우나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공공 체육시설임을 감안한 오존처리시설 가동 등 최상의 수질 관리를 하고 있다. 여름 및 겨울방학에는 초,중,고생 특강이 있다.


⊙ 경암동 철길마을


- 홈페이지
https://www.gunsan.go.kr/tour/m2099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경암동)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며 마을이 형성된 곳으로, 현재는 기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철길이 그대로 남아 근대 추억을 자극하는 군산의 관광명소이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곳은 우리나라 70~80년도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곳곳에는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철길 양옆으로 뽑기, 달고나, 딱지 등을 팔고 있고, 예전의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 등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 이영춘가옥


- 홈페이지
http://tour.gunsan.go.kr
http://www.cha.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개정길 7

일제강점기 군산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던 일본인 대지주 구마모토 리헤이가 지은 별장주택으로 일 년에 봄철과 추수철에 농장을 방문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되던 별장과 같은 건물로 서구식과 한국식, 일본식의 여러 건축양식이 절충된 다양한 양식적 특성을 띄며, 해방 후 우리나라 농촌 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가 거주하며 이영춘 가옥이라 불리게 되었다. 아름다운 건물 외관으로 인해 빙점, 모래시계, 야인시대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가 되고 있다. 쌍천 이영춘 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데 호인 쌍천(雙川)은 두 가닥의 샘물 즉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는 샘물과 영혼을 치유하는 샘물이라는 뜻이다.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1903년 10월 태어났다. 평양고보 사법과 시절 담임선생이던 경성제대 와타나베 교수의 소개로 전북 개정의 구마모토 농장에 소속된 2만여 명 소작농 가족을 돌보기 위해 1935년 4월 33세의 젊은 나이에 자혜의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호 교사제와 의료보험 조합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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