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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장성군] 문화가꽃피다(한옥카페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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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꽃피다(한옥카페 돌담길)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doldamgil5242/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수산2길 12-5

전남 장성의 주민사업체 ‘문화가꽃피다’가 운영하는 돌담길은 한옥 카페 겸 전통문화 공예 체험 공간이다. 최근 SNS를 통해 한옥과 전통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성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 한옥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는 돌담길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단팥 라떼와 팥 비트 차가 이곳의 대표메뉴다. 별채인 사랑채에서는 보자기 공예와 전통매듭 짓기 같은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둘 다 쉽게 배울 수 있으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 ‘문화가 꽃피다’는 경력 단절 여성, 결혼이주여성, 상호문화가정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모두가 함께하며 이름처럼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대추차

- 문의및안내
061-395-7763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평일 11:00~19:00
주말 11:00~21:00

- 취급메뉴
대추차 /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카페모카 외







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4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5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7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8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9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12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11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16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15관광두레 6월기사 장성 문화가꽃피다 10



◎ 주위 관광 정보

⊙ 장성향교


- 홈페이지
https://www.jangseong.go.kr/home/tour_new/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2길 102

태조 3년(1394) 북일면 오산리 교촌에 있던 향교를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선조 33년(1600) 장안리 장자동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이때 진원현이 장성현과 합현 됨에 따라 진원리에 있던 진원향교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피폐되어 자립할 수 없게 되자 진원향교를 폐지하고 장성향교에 합치게 되었다. 효종 9년(1658)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정조 20년(1796) 도유사 박상초 등이 중수하고 1850년에 보수하였다. 그 후로도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경사지에 자리 잡은 장성향교는 앞쪽 낮은 터에는 출입문인 외삼문과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두었다. 그 앞에는 동재, 서재가 있어 배움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뒤쪽 높은 터에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과 동무ㆍ서무가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ㆍ노비ㆍ책 등을 지급 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ㆍ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책은 이 지방 향토사 연구와 조선후기 향교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현재 장성향교에서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봉암서원 (장성)


- 홈페이지
https://www.jangseong.go.kr/home/tour_new/

-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화차길 159

1697년(숙종 23)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망암 변이중의 덕행과 업적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707년에 변경윤을, 영조 4년(1728)에 윤진, 변휴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고종 5년(186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 전라남도 유림에 의하여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종앙사, 내삼문, 7칸의 성경당, 4칸의 훈덕재, 4칸의 경의재, 외삼문 등이 있다. 1982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 2월 준공 때 변윤중을 추가 배향하였다.
망암 변이중은 임진왜란 때 화차 300대를 자비로 제작하여 그중 40대를 행주산성에 보내 행주대첩의 승리를 이루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으며, 경주 탈환전과 해상에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봉암서원에 인접하여 변이중 유물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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