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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강진군] 백운차실 (이한영 차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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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차실 (이한영 차문화원)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okpancha/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07

백운차실(이한영 차 문화원)은 전남 강진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차 역사의 산실과 이한영 생가와 그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찻집 백운차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다산 정약용이 강진 유배에서 시작되었으며, 유배를 마치고 남양주로 돌아갈 당시 1년간 재배한 차와 제자들의 연구 업적을 매년 제공하겠다는 약속에서 유래된 장소다. 직접 제다와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백운옥판차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이 마셨다는 떡차도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백운옥판차

- 문의및안내
061-434-4995

- 쉬는날
매달 셋째주 수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18: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백운옥판차 / 월산떡차 / 레몬홍차 외







이한영 차 문화원 (2)이한영 차 문화원 (3)이한영 차 문화원 (4)이한영 차 문화원 (5)이한영 차 문화원 (7)이한영 차 문화원 (8)이한영 차 문화원 (9)이한영 차 문화원 (13)이한영 차 문화원 (14)이한영 차 문화원 (6)이한영 차 문화원 (10)이한영 차 문화원 (11)이한영 차 문화원 (12)



◎ 주위 관광 정보

⊙ 강진 월남사지 진각국사비


- 홈페이지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6-1

진각국사의 성은 최 씨이고 이름은 혜심으로 24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어머니의 죽음으로 출가를 하게 되었다. 출가 후 보조선사 밑에서 수도를 하였고 고종이 왕위에 오르게 되자 대선사가 되었으며, 고종 21년(1234)에 57세로 입적하였다.
월남사 터에 서 있는 이 비는 절을 창건한 진각국사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비는 거북받침돌 위에 비몸을 올린 형태이다. 받침돌인 거북은 입에 구슬을 문 상태로 긴 목을 빼어 들고 네 발을 단단히 짚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매우 강렬하고 사실적이다. 발톱에서 보이는 현실성이나 목과 머리 조각의 세부 표현 또한 전체적인 균형과 잘 어울려진다. 비몸은 원래 매우 컸다고 하나 윗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아랫부분만 남아 있으며, 표면이 심하게 마모되어 비문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이 비문은 당시의 문장가인 이규보가 지은 것으로 전해지며, 비를 세운 시기는 고려 고종 때로 추정된다. 월남사의 옛터 월남사지에는 보물 제125호 삼층석탑이 남아있다.
주변에는 설록다원강진, 백운동정원, 금릉경포대등이 있어 고즈넉한 정취를 즐길 수 있다.

⊙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


- 홈페이지
http://www.gangjin.go.kr/culture/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성전면)

월남사 터에 남아있는 삼층석탑으로 단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이 탑은 백제의 옛 땅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백제 양식을 많이 따르고 있다. 기단 및 탑신의 각 층을 별도의 돌로 조성한 것이나 1층의 지붕돌이 목탑에서처럼 기단보다 넓게 시작하는 양식 등이 그러한 특징이 된다. 대표적인 백제탑이라 할 수 있는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양식, 모전 석탑적인 요소, 고려 시대 백제계 양식이 함께 표현된, 전라도 지역에서는 규모나 양식으로 매우 중요한 석탑이라 할 수 있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에서 금당을 중심으로 두 탑을 나란히 배치하는 쌍탑 배치 형식임을 확인했다.
월남사지에는 보물 제313호 진각국사비도 남아있다.

⊙ 월남사지


- 홈페이지
http://www.gangjin.go.kr/culture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성전면)

월남사지는 월출산 남쪽 아래에 월남마을의 평지에 위치한 절터로, 전면 175m, 측면 185m 총 면적 1만 평에 달하는 사지로 고려 시대 진각 국사 혜심(1178~1234)이 세웠다고 한다. 규모나 지세면에서 인근 무위사보다 컸으리라 추측되나, 지금은 삼층석탑 (보물 제298호)과 진각국사비 (보물 제313호) 2점의 유물만이 남아있다. 무위사의 사적기에 임진왜란 때 주변의 절이 모두 불타 사라졌다는 내용이 있어 월남사도 이때 폐찰된 것으로 추정된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에서 월남사지 삼층석탑은 금당 중심에 크기가 같은 두 개의 탑을 배치한 형식임을 유구를 통해 확인하였는데, 이런 형식은 대부분 통일 신라 후기 양식으로 고려 시대에 창건된 월남사지의 가치는 학술적으로 매우 높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 후에 발굴지를 전체적으로 복토하고, 건물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부분은 흙을 더 높게 쌓고, 기둥이 있던 자리에는 초석과 적심석을 놓아 건물의 형태를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두었다.
주변에는 설록다원강진, 백운동정원, 금릉경포대등이 있어 고즈넉한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 녹향월촌마을


- 홈페이지
http://www.gmvil.co.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달마지길 6

녹향월촌은 월출산과 무위사, 경포대, 강진다원, 전통테마마을을 보유하고 있고, 인근문화자원으로는 청자도요지가 있으며, 농특산물자원으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우렁이쌀, 게르마늄오이, 새송이버섯, 보리, 참깨 등이 있다.


⊙ 금릉경포대


- 홈페이지
http://wolchul.knps.or.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46-1

설악산 및 청송 주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암산으로 꼽히는 월출산은 주능선을 중심으로 하여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에 속해 있다. 월출산이 거느린 여러 계곡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은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에 있는 금릉경포대 계곡이다. 동해안 강릉의 경포대와 이름이 같지만 가운데 한자가 浦가 아닌 布를 써서 鏡布臺다. 금릉경포대는 월출산 천황봉과 구정봉에서 시작하여 약 2km의 길이의 물줄기로 그 흐르는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크고 작은 바위들 사이를 맑은 물이 굽이치며 흐르는 이 계곡은 월출산의 다른 계곡들에 비해 대체로 경사가 완만하고, 계곡물이 차가워서 여름철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경포대 탐방 지원 센터에서 경포대 계곡을 따라 바람재 - 천황봉 - 구름다리 - 바람폭포 - 천황사에 이르는 코스는 6.2km, 약 4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 주변에는 설록 다원 강진과 차밭과 백운동 정원이 있어 같이 둘러보아도 좋다.

⊙ 전남 강진다원


- 홈페이지
http://www.gangjin.go.kr/culture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93-25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으로 그 경치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 것과 같이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 되었던 곳이다.강진 월출산 아래의 볼모 야산도 1981년 5월에 개간되기 시작했는데, 이곳은 예로부터 녹차를 애호하는 문인 선비들의 전통사상이 면면이 이어져 온 곳으로 특히 강진 해남지역의 녹차 사랑은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의 영향으로 그 뿌리가 더욱 굳건했다. 그래서 기후조건이 적합한 월출산 남쪽기슭의 볼모지를 개간하여 약 10만 여 평의 다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예로부터 좋은 차는 명산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있듯이 해방 직전까지 국내 최초의 녹차 제품인 백운옥판차(白雲玉板茶)라는 전차(錢茶)를 생산하던 차산지이기도 한 월출산은 적당한 습도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차의 떫은 맛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 다원은 이른 봄부터 어린 싹을 채엽하기 시작하여 1년에 3~4회 채엽을 한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해마다 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넓은 차밭과 서리방지용 팬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진 월출산 다원 인근 관광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영랑생가, 강진고려청자도요지 등이 있다.


⊙ 월출산국립공원 경포대지구


- 홈페이지
http://wolchul.knps.or.kr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148-4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그중 경포대 지구는 월출산 천황봉을 올라가는 탐방로 중 하나로 월출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의 모습이 ‘무명베를 길게 늘어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경포대라 불렀다. 비가 자주 내려 풍년이 들기를 바라는 소망이 깃들어 있다.
탐방로 옆 계곡 물이 워낙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해 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경포대 지구에서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입산 전 꼭 화장실에 다녀오길 추천한다.

⊙ 강진 백운동별서정원


- 홈페이지
http://www.gangjin.go.kr/culture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聃老, 1627~1701)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白雲洞)’이라 새기고 조영(造營)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이다.

백운동이란 ‘월출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약사암과 백운암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월출산 능선의 기암괴석의 바위들이 보이는 이곳에 전형적인 호남전통원림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마침 이곳길도 해남부터 시작하는 삼남길이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현재의 건물은 다산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 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데 이를 근거로 호남의 유서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하게 되었다.
이담로는 옥판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워 아홉 굽이 유상곡수를 만들고 정자를 앉혔는데,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계곡에 눈이 머물다가 봉우리로 시선을 옮기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운동 계곡은 강진향토문화유산 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일컬으며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출처:강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백운동 원림


- 주소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이담로(李聃老, 1627∼1701)가 조영한 후 지금껏 보존되어온 전통 원림으로 수많은 선비와 문인들이 조영과 경치에 관하여 예찬한 옛 시와 그림들이 현재까지 잘 남아있음. 특히 <백운첩>에는 다산 정약용의 <백운동12승사>의 시가 있고 초의선사의 <백운동도>가 그려져 있어 유명하며 김창흡, 김창집, 신명규, 임영 등이 원림의 경치를 향유한 기록과 조영자 이담로의 후손들이 경영하여온 기록이 남아있는 등 조경사적(造景史的) 가치가 탁월하다. 월출산을 배경으로 원림을 조영한 유래 및 의도가 명확하게 확인되며, 내원에 화계를 만들어 지형을 자연스럽게 보전하고 계곡물을 상・하 연지에 끌어오는 등 경관처리기법이 우수하다. 식생 등 경관요소를 통하여 선비의 덕목을 높이는 상징성이 돋보이며, 특히 수려한 옥판봉의 지세와 아름다움을 빌려온(借景) 정선대의 경관 등 정약용이 제시한 12곳의 경치가 온전히 남아있는 한국 전통원림의 백미로서 부족함이 없으며 조선시대 선비들이 문화를 교류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이며, 또한 정약용, 초의선사, 이시헌 등이 차를 만들고(製茶) 전해주며 즐겨온 기록이 있는 등 우리나라 차 문화의 산실이 되어온 가치까지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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