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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제주시] 에오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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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마르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삼양일동)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층 통유리와 야외 테라스로 되어 있어 제주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이며 대표 메뉴는 명란과 마요네즈, 고추냉이를 넣어 만든 명란바게트이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명란바게트, 아인슈페너

- 문의및안내
0507-1357-241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21:00 (라스트오더 20:3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망고바나나, 라즈베리에이드, 블랙모카, 빵, 케이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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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삼양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해수욕장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상대적으로 소박하며, 물이 깨끗하다. 특히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반짝이는 검은 모래가 특색이다. 이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신경통 및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뜨거운 모래를 덮고 찜질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제주 삼양동 유적


- 홈페이지
http://www.jeju.go.kr/samyang/index.ht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2길 13

제주 삼양동 유적은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해안평탄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마을 유적이다.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집터, 창고, 저장공, 야외 토기요지, 마을 공간을 구획한 돌담과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집터는 원형주거지, 장방형주거지, 부정형주거지, 창고지 등이다. 원형주거지가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한국 본토의 이른바 [송국리형 주거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옥제품 등으로 보아 당시 삼양 동선사인들은 [삼국지] 등의 기록처럼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을 통해 축적된 부를 토대로 탐라국의 기틀을 다진 것으로 짐작된다. 삼양동 유적이 한국 본토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주거지와 다른 특징적 요소는 집터 유구 자체가 완전한 정형성으로 작은 광장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로 원형 움집 다수가 둥그렇게 들어서 있는 [단위주거군]의 정형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적의 중요성 때문에 삼양동 마을 유적은 1999년 11월 15일에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었고, 지난 2004년 4월 전시관 2동, 선사 움집 14동 등이 복원 완료되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 삼양해안도로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삼동 2582-1

삼양 해안도로는 제주 북부에 있는 삼양동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는 도로다. 삼양동 마을에서 시작해 삼양 해수욕장에서 끝이 나며, 해안 도로 중 가장 거리가 짧다. 검은 모래 해변을 따라 연결된 이곳은 양쪽의 도로변을 따라 가로등이 이어지며,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7월에는 삼양 검은 모래 해변축제가 열리며, 검은 모래로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 질환 및 비만 치료,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관광객과 현지 도민의 방문도 잦은 곳이다.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 포함된 곳이기도 하다.

⊙ 불탑사(제주)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삼양일동)

불탑사는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관음사의 말사이다. 불탑사는 해발 170.4m 원당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불탑사의 원찰인 원당사(元堂寺)는 원제국시대 제주도의 3대 사찰의 하나였다. 1948년에 발생한 제주4·3사건 당시 사찰 대부분이 파손되었으며 1953년에 재건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보수·확장 작업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현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종각, 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이곳에 보존되어 있는 오층석탑은 제주도 유일의 고려시대 석탑으로 1993년 11월 보물로 지정되었다.


⊙ 원당사지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삼양일동)

원당사지는 보물로 지정된 제주 불탑사 오층석탑이 남아 있는 절터이다. 고려시대에 탐라가 원나라의 지배 아래에 있을 때 원나라 사람들이 세운 절 중의 하나가 원당사였다. 원나라 기황후가 고려의 풍수가들까지 동원하여 명당자리에 절을 지어 불공을 드리기 위하여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원당사는 없어졌지만, 17세기 중엽까지 존속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당시 경내에 있던 석탑은 그대로 남아 고려시대 사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원당사지에는 불탑사가 자리하고 있다.

⊙ 화북포구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1동

화북포구는 시가 있는 등대길로 이름을 알린 포구이다. 다른 포구와 다르게 등대 끝까지 방파제를 따라 시를 만날 수 있는데, 학생들이 등대, 포구, 바다와 관련된 시를 포구 끝까지 만들어 두었다. 덕분에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시를 하나하나 읽으면서 등대 끝까지 산책할 수 있다. 등대 끝에는 그림 그리는 아이와 바다를 향해 망원경을 들고 바라보는 어린아이 등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이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으며 저녁이면 주변을 산책하는 도민들도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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