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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화성시] 울엄마흑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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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흑두부

- 울엄마흑두부
031-354-4741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버들로 1630

울엄마흑두부의 마당에는 솟대와 장승, 원두막과 쉼터를 배치해 향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입구 좌우로 넓게 펼쳐진 홀에는 화분, 액자, 표주박을 장식해 작은 박물관 같은 느낌을 준다. 울엄마흑두부에서는 매일 아침 검은콩으로 흑두부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두부전골이다. 이 외에도 얼큰 순두부탕, 맑은 순두부탕, 청국장, 두부보쌈 등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두부전골

- 문의및안내
031-354-4741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30~21:00 (라스트오더 20: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31-354-4741)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취급메뉴
얼큰 순두부탕 / 맑은 순두부탕 / 청국장 / 두부보쌈 외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 화장실
있음(남녀개별/ 업소내 위치)




울엄마흑두부_01울엄마흑두부_02

◎ 주위 관광 정보

⊙ 월문온천 휴양지

- 홈페이지

https://wolmoon.modoo.at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버들로1597번길 5

화성월문온천지구는 1989년 온천을 발견하여 1993년 온천원 보호지구로 지정되었다.
월문이라는 지명은 달빛이 대문으로 비치는 모습이 마치 물을 비추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생기게 되었는데, 이름만큼 이 지역은 물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예부터 인근지역의 등고산 암자에 자연 용출샘이 있었는데 이 샘물이 피부병과 관절염에 특효가 있어 원근의 주민과 신도들이 이곳에서 목욕을 한 후 병을 고쳤다는 구전이 전해지기도 한다. 지질학적으로는 황해도 연백에서부터 온양, 유성온천까지 형성된 온천 온천수맥에 위치하며 특히, 이곳 지하에는 남양 화강암 지층이 발달하여 온천수를 저장할 수 있는 대수층이 형성되어 있다.
월문온천의 온천수는 Ph 9.2의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형 천연온천수로 물이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 비눗물의 거품이 잘 일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매끄러워지는 효과와 머릿결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온천욕 외에도 단지 내 등고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온천욕과 등산(황토 등산로) 및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월문온천 단지에는 월문온천에서 직접 온천수를 공급받아 호텔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족탕 무인텔과 맛집들이 굉장히 많아 서울근교 가족온천여행 장소로 인기가 많다.

⊙ 화성 우리꽃식물원

- 홈페이지

https://botanic.hscity.go.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3.1만세로 777-17

화성시 팔탄에 위치한 우리꽃식물원은 사계절에 약 1,100여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이다.
우리나라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유리온실인 사계절관의 경우 중부지방의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른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5대 명산을 형상화한 석산과 소원이 이루어지는 박달나무 뿌리, 나무 고사리 등 약 300여종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습지식물과 수생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연못, 여러 식물들의 모습과 약효에 대해 알 수 있는 약용원, 억새와 핑크뮬리와 같은 사초류가 식재되어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주제원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는 짚라인, 미끄럼틀이 조성된 놀이숲과 한여름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분수광장이 있으며 마리모 키우기, 샌드아트, 식용 꽃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꽃식물원 뒷쪽으로는 등고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약 30분정도 우리꽃식물원 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으며, 식물원 문화관광해설을 운영하고 있어 풀, 나무, 꽃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나 1주일 전 유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한다.

⊙ 발리오스 컨트리클럽

- 홈페이지
발리오스 컨트리클럽

http://www.balioscc.com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3.1만세로 641-28

발리오스 컨트리클럽은 국내 골프 문화의 불모지로 일컫는 서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입지조건을 배경으로 태어난 전천후 골프클럽이다.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조성된 발리오스 컨트리클럽은 그 어떤 인공의 기교와 아름다움보다 가치있는 자연미를 최대한 살린 명문코스라 자부한다. 수도권 서남부의 처음이자 마지막 골프장으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축으로 한 인천, 일산, 수원등의 배후도시와 아산 신도시의 개발 중심에서 주변의 월문온천, 화성온천, 용주사, 융건릉, 제암리유적지, 아산만, 남양만등과 어우러진 절묘한 관광코스는 발리오스 컨트리클럽과 함께 성장할 종합 레저타운으로 조금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 홈페이지

http://jeam.or.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jeam.or.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306㎡ (395평) 규모의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주요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모이게 한 뒤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지른 후,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하고 30여채의 가옥을 불태워버린 사건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 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 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전시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에서는 제암리 사건 및 배경,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제1전시실에서는 1919년 화성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4월15일 일본군에 의한 제암리 학살, 유가족들의 증언, 그 후의 기록들을 사진패널과 유물, 인터뷰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하여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유족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암리 이야기가 1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하면 전문적 해설 소양을 갖춘 해설사가 제암·고주리학살 사건과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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