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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포항시] 조림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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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명가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냉천로236번길 48

조림명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해 있다. 여러 가지 조림 요리를 만들어 손님상에 내는데, 모든 요리가 별미라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모든 음식은 정수기 물로 요리한다. 아울러 모든 식재료는 국산이며,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두부조림이다. 이 밖에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무고등어조림, 가자미조림, 고갈비 등도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두부조림

- 문의및안내
054-291-1108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20(점심) / 20:20(저녁)

- 예약안내
가능(전화 문의)

- 주차시설
가능
요금(무료)

- 취급메뉴
두부조림 / 고등어구이 / 고등어조림 / 갈치조림 외

- 포장가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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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오천서원


-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a>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서원재로166번길 32-47

오천서원은 포항시 남구에 있는 서원으로, 고려 시대 문신 정습명과 정몽주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588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습명과 정몽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2년 현 위치에 중건되었다. 1613년 [오천]이라고 사액되었으며, 1740년에 정사도와 정철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8년에 훼철되어 위패를 땅에 묻고 단을 만들어 향사하다가 1975년에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사우, 강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전사청 등이 들어서 있다. 사우 상경사는 3칸 규모의 건물로 정몽주, 정사도, 정철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 명륜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옆의 협실로 이루어져 있다.

⊙ 오천서원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로2안길 20 (파동)

대사헌을 지낸 조선 전기 문신 대봉 양희지((1439~1504)를 제향 하고자 영조 20년(1744) 건립된 서원이다. 최초 창건 당시 오천서원은 현재 위치에서 북쪽 2㎞ 지점인 파령골에 있었으나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후 1905년 현재의 위치에 개축하면서 당호를 무릉재로 고쳐 사용하다, 1971년 유림 총회의 결정으로 사당을 신축하고 당호를 오천서원으로 바꾸었다. 2009년에 다시 현재의 모습으로 중수하여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오천서원은 파동 끝자락 골짜기 안 야산 남쪽 사면에 좌묘우학(사당이 동쪽 강당이 서쪽)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는 땅의 형편을 고려한 배치이다. 강당과 사당은 각각 흙돌담으로 경계를 이루며 사당 영역이 강당 영역보다는 지대가 한 단 정도 더 높다. 출입문은 남쪽으로 각각 1개씩 있으며, 별도로 강당과 사당의 경계 담에 두 영역을 잇는 작은 문을 두고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로 가운데 2칸은 대청, 좌우 각 1칸씩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면 4칸에 모두 문을 설치한 폐쇄형 강당이며, 앞쪽으로 좁은 툇간이 돌출되어 있다. 오천서원은 동재는 없고 서재만 있다. 무릉재와 화수대 현판이 있는 서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며, 가운데 1칸의 대청을 두고 좌우에 방을 둔 중당 협실형 건물이다. 오천서원의 사우 동편에는 중화양씨 시조 이하 6선조의 제단과 제단비가 설치되어 있다.
오천서원 강당에는 많은 기문과 시판이 걸려 있다. 이 중 중종대왕사제문은 양희지 사후 3년 뒤인 1507년에 중종이 내린 제문이며, 242자 안에 양희지의 삶이 잘 축약되어 있다. 오천서원 부근에 대구 성리학의 개조 전경창을 모시는 무동재가 있으니 도보 10분 거리의 산 길을 둘러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서원의 같은 듯 다른 그림 찾기로 의의가 있을 듯하다.

⊙ 영일 일월지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충무로 59

일월지는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의 발상지로써 세오녀가 짠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올려 해와 달의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전해내려 오는 제천지이다. 일월지는 해와 달이 다시 돌아왔다는는 뜻으로 광복지라고도 불리며 동쪽과 서쪽 지경이 약 250m, 남쪽과 북쪽의 폭이 약 150m로 총면적이 약 5,000평 정도의 원형 연못으로 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설화에 따르면, 신라 땅 동쪽 일월동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연오랑이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 중 갑자기 바위가 움직여 일본의 섬나라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 사람들에 의해 왕이 되었다. 연오랑이 돌아오지 않자 헤매던 세오녀는 연오랑의 신발이 놓인 바위를 발견하고 그 위에 오르니 이 바위가 또다시 움직여 연오랑이 있는 곳에 도달해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졌다. 이에 놀란 아달라왕이 급히 점을 치게 하니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바다를 건너가고 없어 이 땅에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고 하였다. 왕은 곧 사자를 보내 그들을 불러오도록 명하였으나, 그들은 이것이 하늘의 뜻이므로 다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세오녀가 짠 비단 한 필을 내주었다. 그 비단을 가지고 와 하늘에 제사를 지내니 기이하게도 해와 달이 다시 빛을 찾아 신라 땅을 비추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제사를 지내던 못을 [일월지] 라 하였다.
현재 일월지는 포항 해병부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에는 일제강점기 때 철거된 일월지사적비를 1992년 영일문화원이 해병부대의 인력지원을 받아 다시 건립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이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희망적인 정서문화로 승화시키고자 일월사당을 복원하고. 매년 10월에 천지신명에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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