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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조네 보말성게전문점
- 홈페이지
https://haejone.modoo.a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평감산로 12
제주해조네보말성게전문점은 서귀포 대평리에 있다. 메뉴는 자연산 성게음식, 보말음식, 생선구이류가 있으며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도민 맛집이다. 이 동네에서 처음으로 보말음식을 시작했다고 하는 17년 경력의 어멍(어머니)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테라스 공간의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고, 근처 여행지로 박수기정, 논짓물, 중문색달해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테라스 공간 이용 / 목줄, 배변봉투 지참)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제주보말칼국수
- 문의및안내
064-738-7908
- 쉬는날
매주 수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8:00~15:00 (라스트오더 14:40)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주차시설
불가
- 취급메뉴
제주보말칼국수 / 제주성게칼국수 / 제주보말죽 / 제주성게비빔밥 외
- 포장가능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서귀포 용왕난드르마을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감산로 8
‘바다로 뻗어 나간 들, 용왕이 나온 들’이라는 의미를 모아 ‘용왕난드르’ 마을이라 한다. 용왕난드르 마을에서는 농사체험과 염색체험 그리고 바다생태체험이 가능하다. 군산등반, 재미있는 소라 잡기, 테우배낚시, 밤바다 감상하기 등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즐거움과 손맛으로 직접 잡은 감칠맛 나는 신선한 회와 용왕 난드르 자연산 소라, 자연 그대로의 맛깔난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 대평포구
-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14-5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 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 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절벽의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대평포구의 모습과 산방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농촌 전통 테마 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테우체험 및 소라 잡기 등의 제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 [제주올레 9코스] 대평-화순 올레
-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982-3 (안덕면)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고 나면 제법 가파르지만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월라봉에 들어선다. 월라봉에서는 계절에 따라 피어난 각양각색의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길 옆으로는 천연기념물 안덕계곡이 이어지며, 이내 길은 소담한 마을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백사장에 닿게 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예래포구(하예포구)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97 (하예동)
예래포구는 제주 올레 8코스 중간에 있는 작은 포구다. 박수기정 절벽과 산방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바다와 포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동나드르 쉼터가 있다. 해안 길을 따라가다 보면 詩가 적힌 항아리 작품들이 정취를 더한다.
예래포구에도 다른 포구들처럼 등대가 우뚝 서 있는데, 특히 예래포구의 등대는 이곳을 떠나 일본에서 살던 김진황 씨가 물질하러 나온 사계리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자수성가한 후 고향을 위해 세웠다고 한다. 하예리에 세운 하얀 등대는 남편 등대, 사계리에 세운 빨간 등대는 아내 등대라고 불리는데, 그중 하얀 등대가 바로 ‘김진황’ 씨의 이름을 딴 예래포구의 ‘진황 등대’다. 진황 등대 옆에 자리한 갯바위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앞바다에는 바닷물이 얕게 들어와 잠시 발을 담가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기에도 좋다.
⊙ 박수기정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90-25
박수기정은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진 말로,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박수기정을 보려면 대평 포구부터 발걸음을 시작하는 게 좋다. 대평리는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예전에는 '용왕 난드르' 라고 불렸는데, '난드르'는 '넓은 돌' 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박수기정은 특히 일몰 명소 중 하나다. 약 100m 높이의 수직 절벽인 박수기정 위에 올라가서 보는 해안 풍경도 좋지만, 대평포구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더없이 아름답다. 포구에 서면 병풍처럼 펼쳐진 박수기정의 웅대한 모습이 보이며,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와 바다에 비친 노을은 절벽과 어우러져 신비한 아름다움을 펼쳐 보인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카페들이 즐비해 여유롭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 안덕월라봉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다매오름)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마을의 대표 오름이다. 오름 모양새가 마치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래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다래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개석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의 남서사면을 돌고 돌아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되어 있다. 오름의 표고는 약 200m로 낮은 편이지만 화순리와 대평리를 걸쳐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름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귀포 해안 풍경 속의 산방산, 화순 앞바다,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삼나무, 보리수나무, 소나무 등이 있고, 정상까지 귤밭과 과수원으로 개발되어 있다. 월라봉은 서쪽 화순항, 동쪽의 군산과 대평마을, 남쪽 먼쪽 밑에는 주상절리 해안 절벽으로 일몰 명소인 박수기정,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인 안덕계곡이 있다. 대평 포구 쪽으로 올라와도 되고 안덕 화력발전소 쪽으로 올라가도 된다.
기생화산인 월라봉은 그 이름에서 낭만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아픈 전생의 역사 흔적도 간직하고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여러 개의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월라봉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화순항으로 상륙하는 미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저항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월라봉은 오름 등반은 물론 진지동굴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역사 현장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거의 80년이 지났어도 월라봉에는 총 7개의 일제 진지동굴이 확인되었고 다른 곳의 진지동굴보다 유난히 깊고 둥근 형태로 수풀까지 우거진 채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월라봉 정규 등산로 입구는 임도따라 그대로 올라가면 되는데 주차장이 없고 초입에 차 몇 대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거기에 주차 후 올라가면 된다. 주차 후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왕복으로 하면 3km가 넘는 짧지 않은 길이지만 목재데크, 목재계단, 식생매트를 깔아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다. 초입 계단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을 보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을 보고 진지동굴까지 보면 월라봉은 마무리가 된다. 월라봉에 우뚝 솟은 바위산은그 아래가 절벽이라서 위험해서 현재는 들어갈 수가 없다.
⊙ 논짓물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53 (하예동)
논짓물은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이다. 논짓물이라는 명칭은 용천수가 해안과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현재는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많아 둑을 막아 풀장과 샤워장을 설치해 여름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여름에는 ‘예래 생태 마을 체험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맨손으로 넙치를 잡는 등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논짓물은 바당올레(바다올레)인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올레’의 일부이다. 옆에 쭉 뻗어있는 예래해안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트래킹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에 논짓물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 군산오름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산 3-1 (군산오름주차장)
군산오름은 서귀포의 해안에 위치한 난드르마을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난드르란 넓은 들판(대정)을 의미하는 말이다.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는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다. 정상에는 용머리의 쌍봉 모양처럼 솟아오른 두 개의 뿔바위가 있으며, 동남 사면에는 애기업게돌 등 퇴적층의 차별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길이 포장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걸어 올라갈 시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다. 특히 동쪽 해안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풍경이 장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탐방객과 동네 주민의 방문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탐방로 근처엔 운동 기구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맑은날에 한라산이 정상 부근까지 또렷이 보이고 넓게 펼쳐진 대정 뜰도 색다른 볼거리이다. 중국 곤륜산이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중국에 있는 서산이 옮겨온 것이라고 하여 처음에는 서산이라 부르다가 그 모양이 군막과 같다고 하여 군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하며 제주도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오름 중의 한 곳이지만 가볍게 걷기 좋은 장소로 추천되는 곳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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