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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안양시] 사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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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숲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31

안양예술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주변 경관이 좋아 숲의 향기와 자연의 소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1층과 3층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으며, 잘 꾸며진 정원과 루프탑은 인기다. 실내 공간인 2층은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갤러리 느낌이 든다. 대표 메뉴인 가든파티 스테이크는 등심, 새송이, 다양한 야채와 치즈 등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선물 세트 같다. 사이숲 리소토는 루콜라와 시금치, 바질 등의 녹색 채소로 만든 페스토와 피스타치오, 잣 등의 견과류에 마스카르포네로 마무리했다. 자연의 색인 녹색의 색감도 좋다. 대표 음료인 사이숲 라테는 피스타치오가 뿌려진 크림 라테로 고소하고 달콤하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가든 파티 스테이크

- 문의및안내
070-7779-4242

- 쉬는날
연중무휴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21:00 (브런치는 11:00부터 주문 가능)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가든 파티 스테이크 / 사이숲 그린리조또 / 바질마르게리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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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삼성산산림욕장


- 홈페이지
https://www.anyang.go.kr/manan/index.do

- 김지석(문화예술과) 님
031-389-2474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49 (석수동) 부근

서울과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삼성산 산림욕장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지이다. 주로 산성산과 관악산 산행의 등산로로 이용된다. 산림욕장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안양사와 제1·2전망대를 지나는 5km 구간으로, 안양사를 지나 삼성산 정상과 관악산까지 연결된 등산로의 일부이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운동기구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30여분만 올라도 마치 정상에 오른 듯한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초,중입까지는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산책 및 트레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초보자나 가족을 동반한 산행이라면 중간의 쉼터나 안양사 또는 1전망대까지 오르기를 추천하며, 등산을 제법 즐기면 2전망대를 거쳐 삼막사나 삼성산 정상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삼림욕장에서는 안양사를 들러볼 수 있는데 안양시 시명의 유래가 담긴 절로 규모가 제법 있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양사 귀부와 부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 안양예술공원


- 홈페이지
안양예술공원 https://www.anyang.go.kr/tour

- 전화번호
031-8045-5496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31

안양시 북쪽으로는 관악산 줄기가 솟아있고 서남쪽으로는 수리산과 수암봉이 솟아있어 시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안았다. 이들 산에는 계곡과 공원이 발달해서, 수도권 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역에서 북동쪽으로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관악산과 삼성산의 깊은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을 이용하여 만든 수영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공원이다. 유원지 근처는 한때 경기 삼미의 하나였던 안양 포도밭이 즐비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안양예술공원은 어린이놀이터, 방갈로 등 잘 정돈된 위락시설과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고 계곡을 따라 변함없이 맑고 푸르른 냇물이 우거진 수림과 어우러져 있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수도권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한때 하루 4만 명이 휴양을 즐겼던 안양유원지는 2005년에 시작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통해 안양예술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안양이라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로 만드는 APAP에서 안양예술공원은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공원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해 산책을 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발전한 것이다.


⊙ 김중업 건축박물관 (옛 유유산업 공장)


- 홈페이지
김중업 건축박물관 http://www.ayac.or.kr/museum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석수동)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 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했다. 김중업 선생은 프랑스 대사관, 삼일로 빌딩, 평화의 문 등을 설계한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이며 공장 건물에 조각 작품을 접목시키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다.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 누리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 안양사(안양)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Anyang-Sa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 (석수동)

삼성산 기슭에 위치한 안양사는 안양시의 지명이 유래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태고종에 소속된 사찰로 경기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900년(신라 효공왕 4년) 왕건이 금주(지금의 시흥)와 과주(지금의 과천) 등의 지역을 정벌하러 삼성산을 지나게 되었는데, 난데없이 산꼭대기에 오색구름이 피어올라 사람을 시켜 살피게 하니 홀연히 능정이라는 스님이 나타나 [오색구름이 사방에서 지켜주니 필시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 [이곳에 절을 짓고 안양사라 칭하면 후대까지 태평성대를 이룬다]고 말했다. 이에 안양사를 세우니 오늘날 안양시의 명칭이 이 절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선이 건국되며 절은 쇠락을 거듭하다가 세종과 문종이 이 절을 중수하고자 했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6세기 쯤에는 폐사되어 터만 남았다. 본래 안양사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있는 중초사터로 알려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안양사지 절터는 2023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안양사는 6∙25 전쟁 이후 비구니 승려 대인이 삼성산 안쪽 새로운 터에 옛 안양사를 계승해 창건한 것으로 경내에는 대웅전, 명무전, 미륵전, 나한전, 산신각, 범종각, 신검당, 안심당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귀부와 부도가 자리 잡고 있다.
석수IC에서 공영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1호선 관악역에서 약 6분 소요된다. 안양사 주차장은 협소하고 스님과 불자를 위한 곳이므로 산 아래 안양예술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기 권한다. 안양사로 오르는 길은 삼성산 산림욕장이 있는 등산로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다.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유원지가 가까이에 있다.

⊙ 안양박물관


- 홈페이지
www.ayac.or.kr/museum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박물관은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 내에 위치한 시립박물관이다. 2004년 9월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한 이래 2015년 안양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7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재개관하였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이란 지명이 유래한 안양사지 경내에 위치해 도시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는데, 한국 근현대 건축 1세대를 대표하는 김중업 건축가가 1959년 설계한 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박물관 2층에 있는 상설전시는 삶의 시작(선사시대~삼국시대), 안양의 기원(통일신라~고려시대), 문화의 전승(조선시대), 도시의 성장(근현대)로 구성되어 있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옥상에는 관악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 더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또 박물관 초입 야외전시장에 보물로 지정된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는 당간지주에 문자를 새기는 것은 희귀한 예로 만든 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당간지주이다.
1호선 관악역에서 차량으로 약 2분, 도보 약 2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예술공원이 같은 경내에 있으며,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가 있다.

⊙ 관악산 생태공원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석수동

2007년 12월 개원한 관악산 생태공원은 미성동 일대 76,521m²의 면적으로 조성되었다. 지형 여건을 최대한 살려 상부는 생태숲 구역으로, 물길이 모이는 하부 쪽은 생태연못 구역으로 각각 나누었다. 생태숲 구역은 활엽수림으로 복원했고, 생태연못 구역에는 수생식물과 다양한 수서생물이 살 수 있도록 하였다. 생태연못 및 야외학습장은 개구리, 청설모, 딱따구리 등 다양한 동, 식물을 관찰하고 느티나무, 자작나무, 낙우송 등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생태학습장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를 만들어 다양한 생태학습이 가능하도록 조성하였다. 생태공원 옆으로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어린아이들이 숲속교실, 숲속동물원, 나무암벽, 통나무건너기 등 숲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놀이를 할 수 있다.
관악산생태공원안에는 선우체육관, 테니스장 등의 운동시설과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

⊙ 망해암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 245

망해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산19번지에 있으며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관악산의 한 지류가 흘러 이곳에 나지막한 산을 만들었는데, 망해암은 이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입지의 불리함 때문에 산 정상의 좁은 대지와 절벽을 이용해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망해암은 서향을 하고 있다. 따라서 해가지는 오후가 되면 눈부신 태양이 서쪽 산 너머로 사라지는 일몰의 장관을 조용히 지켜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눈앞에 안양시의 전경을 바라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망해암은 가람고, 여지도서 등 18세기 역사서에서 그 이름을 확인 할 수 있어 그 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망해암에는 조선시대 초기의 전설이 전하고 있는데, 이 전설은 사적비에 기록되어 있다.

조선 세종때 삼남지방에서 국가 세금으로 받은 곡물을 가득 실은 여러 척의 배들이 인천 앞바다 팔미도 근해를 지날 무렵 심한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혀질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매우 절박한 상황에서 많은 선원들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날뛰고 있던 중, 돌연 뱃머리에 한 스님이 나타나 “그대들은 너무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내말을 잘 들으라” 하며 선원들을 진정시키고 인도하여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고 한다. 풍랑이 잠잠해지자 한 선원이 “대사님은 어느 절에 사십니까?” 하고 묻자 관악산 망해암에 있노라하며 홀연히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이후 선원들이 한강까지 무사히 도달한 뒤 생명의 은인이며 신통했던 스님을 찾아 망해암에 올라가 보았지만 스님은 계시지 않았고, 그 스님과 용모가 흡사한 모습의 부처님이 법당 안에 모셔져있었다고 한다.

이 사연을 임금께 상소하여 알리니 이를 가상히 여긴 임금은 매년 한 섬씩의 공양미를 불전에 올리도록 하였다고 하며 400여년 간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망해암은 한국전쟁과 더불어 폐사되게 되었고, 이후 여러 스님들의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사찰이 조성되게 되었다. 근래에 망해암은 새롭게 조성되고 있으며, 앞으로 작은 법당을 크게 중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삼막애견공원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18

사람 살기 좋은 곳은 반려견도 살기 좋다.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안양 석수동에 있다는 것은 그런 까닭으로 일견 당연하게 느껴진다. 반려견과 견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된 이곳은 겨울에도, 밤에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이다. 대형견, 중소형견의 놀이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며 부대시설까지 ‘완벽’하다. 운동장 입구에서 강아지의 키를 잰 후 40cm 이하는 중, 소형견 운동장으로, 40cm 이상은 대형견 운동장으로 나누어 입장한다. 반려견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운동장과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반려견뿐만 아니라 견주를 위한 벤치와 테이블들도 많이 배치되어 있다. 동물 등록된 반려견만 입장 가능하며, 대형견종 중 관리자가 위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강아지와 싸운 이력이 있거나 중성화를 하지 않은 3개월 이상의 수컷 강아지는 입마개를 착용해야 한다.

⊙ 염불사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석수동)

염불사의 창건은 삼성산의 전설과 맞닿아 있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조사가 이 산에 들어와 원효대사는 삼막사를 창건하고, 의상대사가 연주암을 세웠으며, 윤필거사가 염불사를 창건해 각각 그 절에서 수도생활을 했다고 한다. 염불사의 가장 큰 자랑은 삼성산 중턱을 병풍처럼 두른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이다. 절의 건물들이 서로의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에 위치해 있어서 각 건물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칠성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출처:안양시청 홈페이지

⊙ 염불암(경기)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염불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 1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계종 제2교구의 말사다. 염불암의 주산은 삼성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의 지봉으로 관악산과 연계된 등산로는 수도권에서 으뜸일 정도로 유명하며,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또한 염불암 주위에는 맑고 깨끗한 안양천이 흐르고 있다. 안양천 주위에는 수많은 관광지 및 음식점이 만들어져 있어, 등산을 마치고 귀가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삼성산과 안양천 사이에 염불암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염불암은 삼성산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염불암 사내에 들어서면 수많은 괴암들이 마치 병풍을 두르듯 펼쳐져 있고, 이런 괴암들 사이의 좁은 대지를 적절히 이용해 전각들이 위치하고 있다. 각 전각들은 서로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의 대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각 대지를 한 단씩 오를 때마다 각기 다른 새로운 경치를 느낄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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