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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횡성군]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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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로 337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한우는 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먹거리다. 횡성축협 건물 2층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횡성 한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대한 한우 조각상이 서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트 정육코너처럼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부위별로 고기가 나뉘어 있어, 육회나 구이용으로 원하는 만큼의 고기를 직접 골라 자리에서 먹으면 된다. 상차림비는 3천 원으로 차림비를 내고 셀프 코너에 있는 채소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부시모듬, 원더풀모듬

- 문의및안내
033-343-9908

- 쉬는날
연중무휴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꽃등심, 생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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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횡성군문화예술회관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에 위치한 횡성군문화체육공원내 위치한 연면적 4,327㎡의 문화예술회관으로 문화가 있는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무료영화상영을 비롯하여 해마다 연극, 영화, 음악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하고 있다.


⊙ 횡성문화원


- 홈페이지
http://www.hs-culture.or.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3로 6

횡성문화원은 지역사회 계발 및 향토문화 진흥과 선인들의 얼을 계승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전통있는 횡성인의 기상을 정립하고자 설립되었다.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문화예술교육의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 횡성한우체험관


- 홈페이지
https://hshanwoo.co.kr/main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문예로 41 횡성한우체험관

횡성한우체험관은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주제로 구성된 곳이며, 지상3층, 연면적 2,119㎡ 규모로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조성된 복합 전시.체험공간으로써 횡성한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힐링.휴식공간이다. 전시실에는 한우 부위 퍼즐 맞추기, VR체험 등 직접 체험하여 횡성한우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한우요리, 가죽공예, 화각공예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 섬강(섬강유원지)


- 홈페이지
횡성 문화관광 http://www.hsg.go.kr/tour.web

- 주소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횡성읍)

횡성읍을 양쪽으로 가로질러 가는 하천 중에 춘천 서울 방향으로 가다보면 횡성교(뒷내교)가 나오는데 이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이 섬강이다. 태기산이 발원지인 섬강은 원주로 이어져 남한강과 합수가 된다. 섬강에는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흘러내려 여름철에는 섬강을 찾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많이 찾고있다.
이곳 강가에는 송림 속에 고색 창연한 운암정을 필두로 2㎞ 남짓, 때묻지 않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강을 따라 펼쳐져 있다. 용의 모습을 닮은 용바위 주변의 기암괴석 주변에는 봄이면 요염하기만한 진홍색 철쭉꽃이 만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섬강에는 둔치와 체육시설 등이 설치되었으며, 종합운동장이 옆에 있어 체육활동을 하기에 적지이고, 주변에는 횡성의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다. 이곳은 수려한 경관도 일품이지만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기, 꺽지, 피라미, 잉어, 붕어 등 민물고기들이 많이 서식해 여름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천렵지로 이곳을 찾고 있다.


⊙ 횡성향교


- 홈페이지
http://www.hsg.go.kr/tour.web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읍)

조선 태조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47년(인조 25)에 대성전을 상량하였고, 1727년(영조 3)에 대성전을 중수하였으며, 1769년에 대대적인 보수를 하였다. 1950년 6·25동란 때 소실되었다가 전교(典校) 한명수(韓明洙)가 1954년에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중건하였고, 1960년에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1971년 전교 한병수(韓秉洙)가 대성전을 재건하였고, 1978년에 전교 김태진(金台鎭) 등이 대성전·원장(垣墻 : 담)을 개축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서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 운암정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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