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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꼬지에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36길 5-13 지하
모꼬지에는 34년 동안 한 곳에서 전통 2대째 이어온 즉석 떡볶이 전문점으로, 수요미식회와 생생정보, 생방송투데이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가 있다. 매일 아침 11가지 재료를 넣고 직접 끓인 육수에 고춧가루를 단계별로 첨가 후 숙성시켜 최소 20일에서 25일에 걸쳐서 떡볶이 소스를 만들고 있다. 전국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떡볶이 3대 맛집에 들어간 이곳은 혼합 즉석 떡볶이와 시그니처 메뉴인 매운 순두부찌개 속에 쫄면이 들어있는 순쫄을 먹고 마무리로 입을 개운하게 해주는 딸기 빙수를 먹으면 디저트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맛집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혼합즉석떡볶이
- 문의및안내
02-424-615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평일 11:15~21:00
주말 11:20~21: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10~16:10
라스트오더 20:30
※ 주말 및 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영업
- 주차시설
불가(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 취급메뉴
혼합즉석떡볶이 / 고추장즉석떡볶이 / 순쫄 / 비빔만두 외
- 포장가능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한양공원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152
송파동 한양 2차 아파트 옆으로 길게 조성된 공원으로 3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산책길과 벤치, 분수대, 운동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나무들이 있어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으로 가락고등학교와 잠실여자고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아파트 단지들이 많아 주민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송파역 1번 출구 송파2동 주민센터 지나면 도착할 수 있다.
⊙ 송파여성문화회관
- 홈페이지
http://www.songpawoman.org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5 (송파동)
2001년 개관한 송파구립 여성문화회관이다. 여성 직업 능력 개발 강좌, 문화교양강좌, 송파여성문화회관 봉사단, 종합심리 상담실 등을 운영하며 생활문화대학, 방과 후 교실, 지역복지사업, 아이 돌봄 센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송파실버뜨락, 시니어클럽, 요리교실과 북 카페 등 공공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지하 1층 주차장과 연결된 소극장에서 각종 공연과 상연회가 상시 진행된다. 이비인후과와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병의원이 건물 안에 자리한다. 여성을 위한 주차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송파책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bookmuseum.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37길 77 (가락동)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옆에 새로 생긴 책문화 박물관이다. 책과 독서문화와 관련한 학술 연구와 도서 전시, 강연과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문화재 보존 등을 하는 곳이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책 체험전시실과 책과 도서문화와 관련된 각종 전시를 하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이 있으며, 카페와 휴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서울 석촌동 고분군
- 홈페이지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송파구 문화관광 http://www.songpa.go.kr/culture/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7길 21 (석촌동)
이곳의 적석총은 잠실지구 개발사업의 목적으로 발굴 조사되었는데, 파괴가 심하여 전체적인 규모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제3호 분은 기원 전후부터 나타나는 고구려 무덤 형식인 기단식 적석총이다. 이 무덤은 약간 높은 지형을 평탄하게 정지작업을 하고 밑 테두리에는 매우 크고 긴 돌을 두르고 자연석으로 층단을 이루면서 쌓아 올려 3단으로 되었는데, 옛 고구려 지역이었던 만주 통구에 있는 장군총에 버금가는 큰 것으로, 크기는 동서 길이 49.6m, 남북 길이 43.7m, 높이 4m이다. 따라서 이 무덤은 고구려 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와 한강유역에 백제를 세웠을 때의 초기 권력자의 무덤인 것으로 보인다.
제4호 분은 정방형으로, 3호 분과 그 축조 방법이 매우 비슷한 적석총인데 이에서도 백제 초기의 연질 토기 조각들이 많이 출토되었으며, 이 고분 주위에서는 금으로 만든 세환식 귀고리도 한 점 발견되었다. 제5호 분은 완전하게 발굴, 조사되지 않아 묘각의 구조와 유물에 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대개 가락동 제1·2호 분과 같은 구조로 추정된다. 이중 사적으로 지정된 것은 3호와 4호 적석총이다. 백제 시대 초기 무덤으로 추정되는 이 적석총은 백제가 가장 왕성했던 4세기 경의 대외관계 혹은 삼국시대의 문화 연구에 매우 귀중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분이다. 특히, 고구려의 적석총과 비교하면 그 규모나 완성도에서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음을 알 수 있으므로, 삼국 시대 초기 백제의 성세를 짐작할 수 있다. 동시에 백제의 지배층이 고구려 계통이라는 것도 추측할 수 있다.
⊙ 백제초기적석총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7길 21 (석촌동)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백제 초기 만들어진 돌무지무덤(적석총)으로, 적석총(돌무지무덤)과 토광묘(널무덤) 등 백제 초기 유적 5기가 보존되어 있다. 백제 한성시대에 살던 왕과 왕족, 귀족들의 무덤으로 안내되고 있다. 이 중 제3호, 제4호 돌무지무덤이 사적 제24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변 5,000m² 이 사적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지하철 8호선 석촌역과 9호선 석촌고분역을 이용할 수 있다.
⊙ 서울 방이동 고분군
- 홈페이지
https://www.songp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19 (방이동)
서울 방이동 고분군은 1975년 잠실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다가 발견된 고분 유적이다. 이곳에서 1976년까지 8기의 고분이 조사되었고 1983년에 복원 공사를 시행하여 공원으로 만들었다. 고분이 있는 방이동 일대는 원래 해발 30~50m 가량의 나지막한 구릉이었으나 개발로 인해 지금은 평지가 되었다.
1~6호 무덤은 같은 구릉에 있고 7호와 8호 무덤은 조금 떨어진 구릉에 있다. 모든 무덤의 봉분은 원형이다. 무덤의 내부에는 생토면 위에 다듬은 돌을 이용해 방형 또는, 장방형의 널방을 쌓고 널길을 만들었으나, 세부적으로는 무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무덤은 도굴당하였으나, 일부 무덤에서 회청색 경질의 굽접시와 항아리 등이 출토되었다. 발굴될 당시 이들 유물을 백제시대의 것으로 추정하여 백제 고분군으로 이름 지었으나, 지금은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보고 있다.
방이동 백제고분군 인접한 곳에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이 있어 연계해서 즐기는 것도 좋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3번 출구에서 600m에 위치하고 있다.
⊙ 방이동 고분공원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19 (방이동)
사적 제270호로 지정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일대에 있는 백제 초기(4C 초∼475)의 무덤군(31,154㎡)이다. 방이동 유적은 백제의 수도가 한성에 있을 때 만들어진 전기무덤으로 가락동·석촌동 무덤과 함께 한성백제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유적이다. 1971년 조사에 의해 고분 8기가 발견되었고, 1975년 잠실 일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발굴되었다. 서울시는 1983년 복원 공사를 하여 오늘날의 고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방이동 백제고분군 인접한 곳에 올림픽공원이 있다. 방이동 백제고분군에서 역사도 되짚어보고 올림픽공원에 있는 미술관이나 기타 시설들을 연계해서 즐기는 것도 좋다. 3개 지하철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 불광사
- 홈페이지
http://www.bulkwangsa.org/main/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39길 35 (석촌동)
1974년 고 광덕스님이 불광회(佛光會)를 창립하고, 같은 해 <월간불광>이 창간된 이래 많은 사람들이 불광 법문을 직접 듣고자 모여든 것이 1982년 불광사 건립의 계기가 되었다. 2013년 30년 된 초기의 불광사 건물이 낙후되자 현재의 불광사 중창불사가 준공되었다. 불광교육원, 불광도서관 시설을 비롯해 불광불교대학, 선재대학, 불광아카데미, 불광연구원 등 불자들을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5호선 방이역 방이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 탄천
- 홈페이지
강남구청 http://www.gangnam.go.kr
- 주소
서울 강남구 율현동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다. 탄천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삼천갑자(18만 년)를 살았다는 동박삭을 잡아 올 것을 명했다. 그러나 동박삭은 워낙 둔갑술이 뛰어나 저승사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저승사자는 꾀를 내 이 냇물에서 숯을 빨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행인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숯을 빠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자 저승사자는 그 사람이 동박삭인 것을 알아채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때부터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문으로 [탄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2년 서울의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탄천은 한강 밤섬, 강동구 둔촌동 자연 습지, 방이동 습지,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 습지, 강동구 암사동 한강 둔치와 함께 서울의 생태계를 지키고 보여주는 배움터로 활용되고 있다.
탄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강남둘레길 1코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길은 매봉역에서 시작해 양재천, 탄천합류부, 탄천을 거쳐 수서역까지 이어지는 명품하천길이다.
⊙ 서울 삼전도비
- 홈페이지
https://www.songp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148
조선 병자호란 때 청에 패배해 굴욕적인 강화협정을 맺고, 청태종의 요구에 따라 그의 공덕을 적은 비석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비석으로 높이 3.95m, 폭 1.4m이고, 제목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로 되어 있다. 조선 전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바쳐오던 여진족은 명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하여 후금을 건국하고, 더욱더 세력을 확장하여 조선을 침략하는 등 압력을 행사하면서 조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였다.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꾼 여진족이 조선에게 신하로서의 예를 갖출 것을 요구하자 두 나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결국 인조 14년(1636) 청나라 태종은 10만의 군사를 이끌고 직접 조선에 쳐들어와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남한산성에 머물며 항전하던 인조가 결국 청나라의 군대가 머물고 있는 한강가의 삼전도 나루터에서 항복을 하면서 부끄러운 강화협정을 맺게 되었다. 병자호란이 끝난 뒤 청태종은 자신의 공덕을 새긴 기념비를 세우도록 조선에 강요했고 그 결과 삼전도비가 세워졌다. 비문은 이경석이 짓고 글씨는 오준이 썼으며, [대청황제 공덕비]라는 제목은 여이징이 썼다. 비석 앞면의 왼쪽에는 몽골 글자, 오른쪽에는 만주 글자, 뒷면에는 한자로 쓰여져 있어 만주어 및 몽골어를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자료이다.
송파나루공원의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사이에 이 비가 서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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