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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천안시] 맘앤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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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쉐프


- 홈페이지
https://momnchef.modoo.at

-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은지2길 38 1층

맘앤쉐프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식당은 한옥 스타일로 내부는 대들보가 보이는 천장에 화이트 톤의 벽이 깔끔하고 외부엔 잘 가꿔진 정원이 있다.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준비돼 있다. 정갈한 테이블과 조화를 이루는 모든 정식 메뉴는 샐러드, 말린 묵 잡채, 부추전, 해파리냉채 등이 기본적으로 오른다. 대표 메뉴는 차돌박이 구이와 코다리 강정이 나오는 맘정식이고 맘정식에 전복새송이구이, 닭가슴살오이말이가 추가되어 나오는 쉐프정식도 인기다. 이 밖에 떡갈비정식, 간장게장정식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맘정식

- 문의및안내
041-566-1349

- 쉬는날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예약안내
가능

- 주차시설
있음/주차요금 무료

- 취급메뉴
쉐프정식 / 보리굴비정식 / 떡갈비정식 / 간장게장정식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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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고령박씨종중재실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박문수길 147

박문수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경종 3년(1723)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정랑에까지 올랐다가 1724년 노론이 집권할 때 파면되었다. 1727년 소론이 집권하면서 다시 기용되어 영남 암행어사, 충청도 암행어사 등을 거치며 부정한 관리들을 적발하였다. 그 뒤 호조참판을 거쳐 병조판서와 영의정까지 벼슬에 올랐다.
이 건물은 1932년에 세웠으며 안채는 ㄱ자형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사랑채는 5칸 규모이며 一자형 평면을 갖춘 집이다.
재실 안에는 박문수 공이 사용하던 유품과 영정을 모시고 있고 박문수의 손자인 박영보가 쓴 수부 정기와 박문수 일대기 등의 전적을 보관하고 있다. 1990년에 원래 재실이 있었던 자리에 새로 재실을 지었다.
인근에는 어사 박문수 테마길과 박문수의 묘가 있다.

⊙ 박문수묘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암행어사로 유명했던 기은 박문수(1691∼1756)의 묘소이다.
박문수는 조선 영조 때의 재상으로, 자는 성보, 호는 기은이다. 그는 왕명을 받고 여러번 어사로 출사하여 탐관오리를 숙청하고 어려운 백성을 구휼하는 등 그 공로가 인정되어 훗날 영의정이 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은지리 일대는 박문수의 사패지(임금이 내려준 논과 밭)로 알려져 있다. 박문수는 조선 후기 이인좌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분무공신에 녹훈되면서 이 지역의 땅을 하사받았고 사후에 은지리 은석산에 장사 지내면서 고령 박씨가 천안에 거주하게 되었다. 묘 자리를 박문수 스스로 정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현재 그의 묘는 은석산 정상 부근 양지바른 곳에 있다.

⊙ 이동녕선생 생가지


- 홈페이지
http://cheonan.grandculture.net

-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4길 36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이동녕의 생가터로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동녕 선생은 1869년 천안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연안, 호는 석오, 자는 봉소이다. 1904년(광무 8) 상동 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상설 등과 만주에 있는 용정촌으로 망명하여 서전서숙을 설립하였다. 1907년 귀국하여 안창호, 김구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하고, 1910년에 만주로 건너가 이시영, 이강영 등과 함께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였다.
1913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근업회를 조직하였고, 1919년에는 상해임시정부의 의정원 원장, 외무총장을 지냈다. 그 뒤 국무총리, 국무위원 주석을 겸무하다가 1928년 한국독립당을 결성하여 이사장이 되었으며, 1935년 한국국민당 간부로 활약하였다.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난 뒤 1939년 김구와 함께 전시 내각을 구성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싸우다가 중국 쓰촨성에서 병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생가지 바로 옆에는 이동녕 기념관이 자리잡고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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