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

[경기도 파주시] 크레타

반응형

크레타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82-91 크레타

크레타는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마을에서 조각가 김기호씨가 운영하는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이다. 화이트톤으로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양송이스프, 샐러드, 모닝빵, 그리고 양파가 들어간 달콤한 소스의 돈까스 정식이 대표 메뉴다.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이 찾는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돈까스

- 문의및안내
031-948-6001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0:00
평일 브레이크타임14:30~15:35
주말 브레이크타임 15:00~16:00
라스트오더 19: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돈까스 / 생선까스 / 오븐 스파게티 / 해물 스파게티 / 어린이 돈까스 외





◎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경기도_파주시_크레타_내부분위기경기도_파주시_크레타_내부좌석경기도_파주시_크레타_음식경기도_파주시_크레타_입구



◎ 주위 관광 정보

⊙ 헤이리무장애노을숲길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은 파주시에서 2019년 완공한 길로 헤이리 예술마을 7번 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약 0.5km 숲길 코스와 약 0.7km 길이의 데크길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데크길 코스는 정상부까지 목재 데크를 연결한 길로 산책로 폭 2m 이상에 최대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의 보행 약자도 산림욕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잠시 앉아 쉬어가기 좋은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산책로 초입에는 운동기구들이 있다. 20분 정도 걷게 되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임진강과 일몰로 유명하다.

⊙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


- 홈페이지
한향림옹기박물관 https://hhlceramicmuseum.modoo.at/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37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국내 유일의 현대 도예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이정호 이사장과 한향림 관장이 설립한 [Jay & Lim Collection]을 통해 1987년부터 수집해 온 1,000여 점의 국내·외 현대 도예작품들을 중심으로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자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술관의 전시실은 소장품 및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주제별로 전시함으로써 도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도자 아카데미에는 최대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자 전문 체험장으로 일일 체험과 월 단위의 정규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영상 강의와 세미나 시설이 갖추어져 단체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아트숍은 도자, 금속, 유리, 섬유 등의 공예작가 소품들과 미술관 기념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작가들의 소품을 판매하는 작은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헤이리 예술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헤이리의 탁트인 전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의 카페는 커피와 음료, 간단한 디저트와 식사를 제공하며, 한향림도자미술관의 티잔 컬렉션도 볼 수 있다.

⊙ 한향림옹기박물관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6-43

옹기는 한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로 주로 발효식품 및 곡물 등의 저장용기로 사용되어 왔다. 귀족적 성격의 청자나 백자들과는 달리 서민들의 생활 속에 밀착되어 조선시대에 빠르게 발전되었다. 이러한 옹기는 식품을 오래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흙 속에 모래 알갱이가 수없이 함유되어 공기를 빨아들이기도 하고 내부의 습기를 내보내기도 하여 옹기를 숨 쉬는 그릇이라고도 한다. 또한, 가마 안에서 구울 때 생긴 검은 연기가 옹기 흙 속에 박혀 방부제 구실을 하기도 한다. 1960년대 말부터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의 등장과 주거 공간, 식생활의 변화로 옹기 문화는 점차 쇠퇴 하여가고 있다. 한향림 옹기박물관에서는 조선후기부터 1950년대 이전까지 제작, 사용된 조선시대 질그릇인 옹기를 수집ㆍ전시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우리 옹기의 쓰임새와 아름다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

⊙ 잇츠콜라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itiscola/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6-40

일산에서 코카-콜라 카페를 운영하던 김재학 대표가 올해 3월 확장 이전해서 오픈한 곳이다. 코카-콜라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파주 헤이리마을에 있다. 1층은 기프트숍으로 입장료는 없다. 콜라박물관은 지하에 있다. 빈티지존, 키친존, 보틀존, 익스피리언스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명 ‘콜라 곰’으로도 불리는 북극곰 모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올림픽 월드컵 존이 있다.

⊙ 갤러리 MOA


- 홈페이지
https://www.gallerymoa.com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37

예술마을 헤이리에 있는 갤러리 MOA는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약 100회 이상의 기획전을 개최했다. 주로 21세기 국내외 예술계를 선도할 실험정신이 강한 작가들을 선별하여 전시 및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뉴미디어 아트, 설치, 조각, 판화, 드로잉, 사진, 영상, 평면화 등 그 범위가 다양하다. 갤러리 MOA는 작가와 작품의 시대정신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다. 해외 유명 미술관, 갤러리 또는 큐레이터, 비평가와 교류하며 해외 비엔날레, 아트페어, 개인전 및 그룹전에 한국 작가들을 참여시켜 한국미술의 해외 도약을 활성화하는데 촉매 역할을 해왔다.
갤러리 MOA 건물은 2005년 한국건축가 협회상을 받았으며, 영국 유니버스 사에서 출판한 [1001개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세계 건축물]에 선정됨으로써, 건축미학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갤러리 MOA에서는 가능성 있는 신진작가의 성공적 활동을 위하여 엄정한 선별을 통해 매년 1회의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현대건축의 흐름을 인식할 수 있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을 위한 드로잉 전, 건축 사진전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벽봉한국장신구박물관


- 홈페이지
https://bkjm.modoo.at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38

경기도 무형문화재 18호 옥석(장신구)장 김영희 선생님의 공간으로 조선시대의 왕실과 민가에서 사용되었던 장신구를 오례(상례, 가례, 빈례, 군례, 흉례)로 분류하여 장신구의 의미와 용도 및 사용법에 관한 지식을 국민에게 전시하여 향유하고 한국의 장신구 중 가장 많은 부분이 전례 되고 있는 조선시대의 장신구에 대하여 전시한다. 또한, 매년 장신구와 관련된 흥미로운 전시를 기획하여 관람객들과 소통하여 장신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왕실의 예법에 관련된 장신구를 통하여 문화의 우수성을 표출한다.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홈페이지
https://whiteblock.org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중심 갈대광장에 있는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사설 미술관이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건물 높이 3층 이하, 건축 재료는 목재, 콘크리트, 철 등으로 제한하여 건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처럼 건축되어 있는 마을이다.
미술관은 2012년 미국 건축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축물로 건물 자체만으로도 멋스러운 공간이다. 1층은 카페와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고, 2층, 3층은 미술관이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작가들의 작품 발표의 장이자, 미술계 이론가와 작가들의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이며, 헤이리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에게는 미술 문화 향유의 공간이다. 카페는 실내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소통되는 구조로 미술작품 감상뿐 아니라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황인용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 홈페이지
http://www.camerata.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방송인 황인용이 1997년 서울 평창동 토털 미술관 내에 오픈한 음악감상실 <카메라타>는 2003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조병수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관한 후 오늘날까지 2, 30대를 비롯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1930년대 미국 극장의 오디오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온 오리지널 웨스턴 일렉트릭과 독일 클랑 필름 등 4조의 스피커가 뿜어내는 깊고 풍부한 아날로그 사운드가 10미터 높이의 공간을 가득 메우며 감동을 준다. 1만 여장의 LP 음반들이 소장돼 있어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클래식 음악을 차를 마시며 편안히 즐길 수 있다.

⊙ 세계민속악기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e-musictour.com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63-26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국내 처음으로 세계의 민속악기를 모아 만든 전문 박물관이다. 발라본, 짐베, 디저리두, 앙클룽 등 돌, 가죽, 나무, 동물 뼈 등으로 만들어진 아프리카의 타악기부터 중동과 이슬람 동북아시아와 태평양의 섬나라까지 약 70여 개국 500여 점의 소장 악기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동아시아, 인도.아시아, 중동.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 해양.대양주의 문화별로 악기를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다.

갈대광장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 끝에 위치한 이 곳에서는 단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악기를 직접 두드리고 소리 내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악기와 더불어 전통 의상, 인형과 풍물 등의 볼거리도 재미를 보태고 있다.단순히 두드려보고 만져보는 것 만으로 성에 차지 않는 사람은 민속음악 강좌에 참여해 좋아하는 악기를 깊이 있게 배워볼 수도 있는 문화화예술체험의 공간이기도 하다. 또한 지역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지역의 전통적인 의상을 갖춘 인형과 풍물, 그림이 악기와 함께 진열되어 있다.

1990년대 초부터 악기를 수집해온 이영진 관장은 서구 문화에만 익숙해 별다른 생각 없이 서양의 악기를 가르치는 획일적인 교육에 아쉬움을 느껴 이 곳 헤이리에 다양한 악기들을 수집해 전시 공간을 열게 된 것이다. 이영진 관장은 보는 악기가 아닌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열고 수시로 낯선 악기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초보 강좌도 실시하고 있다.


⊙ 헤이리 예술마을


- 홈페이지
http://heyri.net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 평 규모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꿈꾸며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심사에 통과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예술가 300여 명이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거주하고 있다. 헤이리는 문화 예술의 생산, 전시, 판매, 거주가 함께하는 통합적 개념의 특수한 공동체 마을이다.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과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헤이리 마을의 어원은 인근 지역에서 불렸던 금산리 농요의 받음구 후반에 나오는 ‘에 헤이 에 헤이리’에서 유래되었다. 헤이리는 국내에서는 인사동(2002년)과 대학로(2004년)에 이어 2009년 12월에 세 번째로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건축가들은 페인트를 쓰지 않고 지상 3층 높이 이상은 짓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자연과 어울리는 건물들을 설계했다. 그래서 헤이리 여행은 건축물을 감상하는 데서 시작된다. 안과 밖이 구분되지 않는 건물, 지형을 그대로 살려 비스듬히 세워진 건물, 사각형의 건물이 아닌 비정형의 건물 등 각양각색의 건축물들이 개성을 뽐내며 서있다. 헤이리의 길은 반듯하지 않고, 자연이 만든 굴곡을 그대로 따라가며, 아스팔트도 깔지 않았다.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길을 따라 어슬렁거리며 산책하는 것이다. 산책을 하다 재미있는 건축물을 만나면 카메라에 담고 그러다 마주치는 미술관에 들어가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

헤이리 모든 건축물의 60%는 창작과 문화 향유 장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이것은 헤이리 마을의 규정이며, 이 규정의 최대 수혜자는 관람객들이다. 관람객들이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고 있는 순간에도 헤이리 마을에서는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헤이리 마을에서는 계절에 따라 국내외 유명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 또는 초청되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그래서 헤이리 마을은 다정한 사람과 함께 돌아보는 곳임과 동시에 문화 예술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로도 알려지고 있다. 인근에 오두산 통일전망대, 프로방스 마을 등을 둘러봐도 좋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