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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중구] 안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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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장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4

안동장은 을지로 3가 역 10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가진 중식당이다. 3대째 이어오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굴짬뽕이 유명하다. 기호에 따라 시원한 맛과 매운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송이짬뽕, 삼선짬뽕, 삼선 울면, 삼선 우동, 쟁반짜장, 계란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좌석 사이 간격이 넓어 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굴짬뽕

- 문의및안내
02-2266-381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30~21:00

- 주차시설
없음

- 취급메뉴
삼선 울면 / 삼선 우동 / 삼선 간짜장 / 마파두부밥 / 계란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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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을지로 노가리골목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9 을지로3가역 3호선

을지로3가역 4번 출구로 이어지는 골목에는 밤마다 간이 테이블에서 노가리에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휘황찬란한 전등 불빛에 플라스틱 테이블을 깔고 수백 명의 손님들로 가득하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1980년 11월 최초의 노가리 호프집 을지OB베어로부터 시작되었다.
을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인쇄 골목으로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모든 책과 유인물 등이 을지로에서 유통되었다. 그래서 납기를 맞추려고 밤샘 근무하는 인쇄 종사자들이 많았고, 교대하고 집에 가면서 노가리에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
그렇게 맥주 가게들이 하나 둘씩 들어섰고, 어느덧 노가리 생맥주 골목을 형성하게 되었다. 골목이 들어섰을 당시에는 연탄불에 직접 노가리를 구워 고추장과 함께 내놓았지만, 현재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 있는 많은 가게들은 노가리뿐만 아니라 호프집처럼 치킨, 찌개류, 튀김류 등 다양한 안주를 내놓는다. 주력 메뉴는 당연히 노가리와 생맥주이다.

⊙ 서울청소년수련관


- 홈페이지
www.youthc.or.kr

- 서울청소년수련관
02-2267-2914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1길 23 (수표동)

서울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인격 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문화, 예술, 체육 등의 수련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국가관을 확립하게 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이다. 1970년에 청소년보호대책위원회(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전신)에서 건립하여 서울특별시에 기부 체납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가 운영하고 있다.

⊙ 고당기념관


- 홈페이지
http://godang.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2 (저동2가)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고당(古堂) 조남식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고 1920년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 해방 후에는 반탁운동을 주도했던 고당 선생은 1970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됐다. 기념관에는 고당 조만식 선생의 연보와 친필 휘호(1932년), 조선물산장려운동 포스터, 고당선생 동상건립 제막식 사진 등 벽면에 사진 기록물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76년에 건립된 동상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동문과 후문 사이 위치)에 있다.

⊙ 명보아트홀


- 홈페이지
https://www.mbah.c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47

명보아트홀은 서울의 중심, 을지로3가에 있는 전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반세기의 전통과 명성의 명보극장을 리모델링하여 2009년 명보아트홀로 재개관하였다. 최상의 공연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는 최첨단 조명과 음향시설이 갖춰져 있고,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한 안락한 객석과 고객 편의를 위한 각종 부대시설과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명보아트홀은 문화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한국 공연 문화 콘텐츠의 세계화와 관광 상품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연장 대관도 하고 있다. 그리고, 신진예술가를 육성하여 미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복합문화공간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위한 시설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가 있던 곳으로, 명보아트홀 앞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라는 표지석 안에 그의 생애와 업적이 새겨져 있다.

⊙ 충무로 인쇄골목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부터 창경궁로(인현동, 예관동) 일대

충무로 인쇄골목은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인쇄업체 밀집지역이다. 1990년대까지 호황을 누리다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 등으로 최근 쇠퇴하였으나, 맞춤형 도심재생사업 등을 통한 재도약이 이뤄지고 있다.

충무로 인쇄골목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현재 중구 삼일대로(저동1가)에 ‘경성인쇄공업조합’이 설립된 이래, 조합 인근에 일본인 인쇄업체들이 밀집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중구와 종로구에 다수의 인쇄업체들이 자리했는데 6·25전쟁을 겪으면서 대규모의 인쇄시설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1968년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종로3가와 퇴계로3가를 잇는 상가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때 충무로 일대에는 홍보판촉물, 상업인쇄 등을 다루는 인쇄업체들이 입지하면서 인쇄골목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교동(長橋洞) 일대의 도시재개발로 인하여 그곳에 있던 5백여 개의 인쇄공장들이 모두 인현동(仁峴洞)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충무로 인쇄골목의 규모가 커져갔다.
현재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 일대를 ‘충무로 인쇄골목’이라 일컫는다. 출판소·인쇄소·지업사 등이 골목마다 들어찬 이 거리가 국내 최대(전국의 70%)의 출판·인쇄골목이다. 한 때 등록된 출판소 1,024개소, 인쇄소가 289개소가 있었으나 지역의 특성상 무등록 영세업소가 대부분이어서 이들 업소까지 더하면 약 3,000여개소가 있었으며, 종사한 인력만도 2만여 명으로 추산한다. 이곳에서 제작하는 인쇄물은 안내스티커에서부터 명함, 청첩장, 카드, 팸플릿(소책자), 학위논문, 달력, 각종 안내장 등 다양하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와 폐수·분진 등 공해와 소음문제로 인해서 그 규모가 과거에 비해 축소되었고 항상 철거대상으로 지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충무로 인쇄골목을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5대 특화 제조업 집적지구 중의 하나로 키우겠다는 계획과 함께 3차원 프린팅서비스 등을 적용한 첨단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중구는 충무로 인쇄골목에 맞는 맞춤형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충무로 인쇄골목의 현대화와 첨단화를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서울시 중구청 문화관광 (https://www.junggu.seoul.kr/tour/content.do?cmsid=15006&contentId=4298)

⊙ 전태일기념관


- 홈페이지
http://www.taeil.org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05 (관수동)

노동운동가 청년 전태일의 일대기를 담아 그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한 기념 공간으로, 청년 전태일이 활동했고 분신 항거로 했던 장소인 청계천에 있다. 전태일 및 노동 운동과 관련된 상설 기획 전시, 공연, 교육을 이용할 수 있다.

⊙ 신석구 사택 터


- 홈페이지
http://mfis.mpv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수표동) 부근

신석구 사택 터는 일제에 항거하다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던 신석구 선생의 사택이 있던 곳이다.
신석구는 충북 청주군 미원면 금관리에서 태어났다. 15세 때 고향을 떠나 방랑생활을 할 때 친구 김진우의 전도로 기독교로 개종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1908년 정식으로 전도자의 길을 가게 되었는데 1918년에는 서울 수표교 교회에 파송 받아 목회하는 중에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 중 1인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2월 27일 기독교 측 대표들이 정동교회 이필주 목사 집에 모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때 신석구도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3월 1일 명월관 지점에 모일 때도 참여하여 독립선언 후 체포되어 2년 반의 옥고를 치르게 되었다. 1921년 11월 4일 출옥 후에는 목회에 임하였다. 천안교회의 목회 중에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믿음을 지키도록 하다가 다시 체포되어 중형을 받아 중한 병을 얻고 석방되었다. 그 후 1939년 일제의 신사가 없는 평남 용강군 신유리교회, 유사리교회, 문애리교회에서 목회하다가 1945년 5월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게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용강경찰서에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

⊙ 고래사진관 필름현상소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gorae_studio/?igshid=MWZjMTM2ODFkZg%3D%3D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2길 31 (충무로3가) 3층

고래사진관 필름현상소는 필름 사진 현상소이다.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을 올라가면 입구 앞에는 필름을 접수할 수 있는 통이 있다. 영업시간이 아닐 때 방문해도 필름 현상을 접수할 수 있다.
스캐너와 현상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스캐너는 노리츠, 후지, 코닥 3종류이고. 현상은 컬러, 흑백, 영화용, 슬라이드 4종류이다. 스캐너 종류를 선택하지 않으면 노리츠스캐너로 진행된다. 흑백, 영화용, 슬라이드 필름은 영업일 기준 3일 정도 소요되므로 참고해야 한다. 접수일 기준으로 필름 보관은 2개월, 데이터 보관은 3개월이고 이후 순차적으로 폐기한다. 필름 인화는 배송으로도 가능하다.
셀프 스캔을 하려면 오른쪽 카메라 전시대 뒤로 가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색감을 조절해서 스캔할 수 있다. 직접 스캔하면 30분 안에 결과물이 나온다. 결과물을 담은 봉투에 찍을 수 있는 다양한 도장들이 준비되어 있다. 필름 카메라와 필름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할 수 있다.

⊙ 을지로예술공장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7 (산림동)

을지로 예술공장은 을지로 대림상가 3층 동쪽 데크에 자리한 특별한 전시공간이다. 지난 2019년 서울 중구청이 도심 제조업체와 지역 예술가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 뼘 미술관’으로 불릴 만큼 25.6㎡의 아담한 공간이지만 매번 조명이나 가구,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전시에는 ‘By 을지로’라는 프로젝트로 을지로 제조 산업의 한 축인 조명산업체와 젊은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역동적인 을지로 산업을 표현하는 조명작품을 선보였다. 기존 조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디자인과 예술적 감성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당시 전시된 작품들은 판매로 이어져 제조업체는 물론 예술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

⊙ 세운청계상가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산림동 207-1 세운청계상가

금가프라가의 실제 장소
재벌의 횡포로 철거될 뻔했던 금가프라자. 실제 배경인 세운청계상가 역시 오랜 세월에 의한 노후로 철거 위기에 놓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도시재생을 통해 상가를 포함한 이 일대는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힙한 동네로 다시 태어났다. 유니크한 감각의 카페, 베이커리와 오래된 맛집들이 많아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이 될 정도이다. 세운상가와 청계상가를 잇는 다리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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