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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포천시] 한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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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마루


- 주소
경기도 포천시 가산로 386

한우마루는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내부는 모두 좌석 테이블로 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돌판에 구워 먹는 고기는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다. 대표 메뉴는 특수모둠이며, 이 외에 갈비꽃살, 꽃등심, 차돌박이, 육사시미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특수모둠

- 문의및안내
031-532-8402

- 쉬는날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 예약안내
가능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갈비꽃살 / 꽃등심 / 등심 / 차돌박이 / 육사시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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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쌍방죽낚시터


- 주소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선마로 163-29

2020년 9월에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재개장하여 깨끗한 낚시터이다. 16,528㎡(5,000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바닥은 떡밥 낚시에 적합한 마사토로 이뤄져 있다. 평균 약 2.7m~3m의 고른 수심에 깊은 땅속에서 올라오는 지하수가 사계절 적정 수온을 유지시켜 준다. 어종이 풍부하여 초보자들도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방 뒤쪽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 무거운 짐이 있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은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인원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방에 냉난방 시설, 텔레비전 등을 갖추고 있다. 고속도로변에 있어 자동차 소음이 약간 있으니 예민한 사람은 감안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화산서원(포천)


- 홈페이지
http://www.pocheon.go.kr/k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로 227-40

화산서원은 1631년(인조 9)에 창건된 백사서원(白沙書院)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즉 이겸(李馦)을 비롯한 포천의 유림들이 이항복(李恒福)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가산면 옥금동에 사우를 마련, 그의 호(號)를 따서 백사서원이라 이름하였다. 그 후 1635년(인조 13)에 현 위치인 화봉산(花峰山) 아래로 옮겨 세웠다. 현재 화산서원의 외삼문 현판에 ‘인조을해건(仁祖乙亥建)’이라 새겨져있는 데에서 서원의 창건을 1635년으로 보기도 한다. 1659년(효종 10)에는 이곳 지명을 본떠 화산서원으로 사액되었다. 1746년(영조 22)에 영조는 임진왜란 당시 이항복의 공로에 감격한 나머지 승지를 화산서원에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는 한편 후손을 등용하도록 특별히 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으며, 이후 지역 유림들이 사우 터에 제단을 세우고 향사를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1971년에 화산서원복원추진회가 결성되어 사당을 복원. 동, 서재·담장·삼문·홍살문 등도 건립하였다. 서원에서는 음력 9월 12일을 기하여 향사를 지내고 있다.


⊙ 마전낚시터


- 주소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전길 129-1

약 33,000㎡(1만 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평균 수심은 2.5m 정도이고 어종은 90%가 붕어이다. 바닥 잉어도 조금 있다. 언덕같은 산에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분위기다. 저녁에는 노을이 아름다운 낚시터이다.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붕어를 대량으로 방류한다. 지하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지하수가 낚시터로 유입된다. 이 지하수를 두 개의 관정으로 공급하여 갈수기에도 늘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 이항복선생묘


- 주소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길 29 (가산면) 부근

조선 중기의 정승인 이항복(1556∼1618) 선생의 묘지이다. 고려 후기의 대학자 이제현의 후손이며, 특히 죽마고우인 이덕형과의 지기와 재치에 얽힌 많은 얘기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선조 13년 (1580)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여립 모반사건을 다스린 공으로 평난공신의 호를 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도승지로 선조를 모시고 의주까지 몽진을 갔었으며, 그 후 이조참판, 병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오성부원군 등의 벼슬을 거쳤다.
광해군 9년(1617) 인목대비 김씨를 왕비에서 폐위하여 평민으로 만들자는 주장에 반대하다 1618년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향인 경기도 포천에 예장되었으며, 그 뒤 포천과 북청에 사당을 세워 제사를 받들었다. 부인 안동 권씨와의 합장묘로 봉분은 2개이며, 묘비, 상석, 망주석,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비탈 아래 약 20m 지점에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으며, 사당의 오른쪽에는 효종 3년(1652)에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며, 포천 금현리 지석묘, 포천 고모리산성, 포천향교, 포천 반월성 등의 주변 문화재들도 함께 둘러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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