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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원육개장 본점
-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길 53 강변애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최주원 육개장 본점은 넓은 내부와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방문하기 편리한 육개장 전문점이다. 영산강이 바라보이는 강변 뷰가 인상적인 만큼,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돈삼육개장, 들깨육개장, 차돌육개장 등 다양한 종류의 육개장이 있어 육개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육개장 메뉴는 칼국수로도 맛볼 수 있다. 특히,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맛의 들깨육개장이 별미다. 깍두기, 단무지 등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역사문화공원, 풍영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들깨육개장
- 문의및안내
062-415-4155
- 쉬는날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예약안내
가능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차돌육개장 / 오징어육개장 / 돈삼육개장 / 무청육개장 / 갈비만두 외
- 포장가능
가능
◎ 부대시설
무선 인터넷
◎ 화장실
남녀 구분
◎ 주위 관광 정보
⊙ 풍영정
- 홈페이지
https://www.gwangsan.go.kr/
-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길 21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선창산(仙滄山)과 극락강(極樂江)이 마주치는 강변의 대지 위에 있다. 광주와 광산 일대에 있는 100여 개의 정각 중 대표적인 것이다. 풍영정은 명종 15년(1560년) 승문원(承文院) 판교를 끝으로 관직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온 김언거(金彦据)가 지은 정자이다. 여기서 그는 72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10여 년 동안을 김인후(金麟厚), 이황(李滉), 기대승(奇大升) 등 이름난 문인들과 교우하며 지냈다. 풍영정에 남아 있는 이들의 제영현판(題詠懸板)은 이때의 흔적이다. 또한, 여기에는 〈제일호산(第一湖山)〉이라는 편액(扁額)도 걸려 있는데, 이는 명필 한석봉(韓石奉)이 쓴 것이다. 김언거(1503∼1584)의 본관은 광산, 자는 계진(季珍), 호는 칠계(漆溪)이다. 김정(金禎)의 셋째 아들로, 1525년(중종 20) 사마시(司馬試), 1531년 문과에 급제한 뒤 옥당(玉堂)에 뽑혀 교리(校理)·응교(應校)·봉사시정(奉史侍正) 등의 내직(內職)을 거쳐 상주(尙州)·연안(延安) 등의 군수를 지냈다. 승문원 판교를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내려왔다.
김언거는 덕망이 높아 낙향을 하자 그를 아끼던 사람들이 12채나 되는 정각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풍영정 이외의 11채의 정각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풍영정만 소실을 면한 데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다른 정자들이 다 타버리고 풍영정이 불길에 휩싸이자 현판 글자 가운데 앞의 풍 자가 오리로 변하여 극락강 위로 날아올랐다. 기이하게 느낀 왜장이 즉시 불을 끄도록 하자 극락 강의 오리가 현판에 날아들어 다시 글씨가 또렷이 되살아났다. 현재 정각에 걸린 현판의 글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풍자와 영정의 글씨체가 다른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이 이 전설이 생겨난 까닭이 아닌가 여겨진다.
* 소유자 - 광산 김씨 문중
* 규모 - 정면 3 칸, 측면 2 칸, 골기와 팔작지붕
* 시대 - 조선시대
⊙ 마한유적체험관
- 홈페이지
https://www.gwangju.go.kr/gjhfm/contentsView.do?pageId=gjhfm67
-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396-2 (신창동)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신창동 유적을 활성화하고 광주 지역 고대 마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2년 12월 개관하였다.
체험관 내부에는 신창동 유적의 저습지와 중요 출토 유물, 토층을 재현하여 유적 발굴 조사 당시의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적의 발굴 과정을 게임을 통해 쉽게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물고기잡이, 활쏘기, 토기 복원, 가락바퀴를 이용한 실잣기, 현악기 연주 등 체험을 통해 2,000년 전 마한 사람들의 생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광주신창동유적은 BC 2세기경의 초기 철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걸쳐 영산강 상류 지역에 형성된 생산 및 생활, 매장, 교역 활동 등이 망라된 거점 농경 복합유적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하며, 1963년 53기의 옹관묘가 조사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 발굴 조사에서 토기 가마, 환호, 주거지, 밭 유구 등과 함께 목기와 칠기, 볍씨 등의 다양한 곡물 자료와 동·식물류가 포함된 대규모 저습지가 확인되었다. BC 2세기경 농촌 마을의 경관과 사회상, 생활문화를 복원할 수 있는 대표적 유적이다.
⊙ 신창동 선사유적지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신창동)
신창동 유적은 초기 철기시대 말에서 원삼국시대에 이르는 시기의 거대한 유적지로써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4세기에 형성된 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생산과 생활 그리고 분묘의 실상을 알려주는 복합유적지이다. 40,000㎡ 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주거지와 생산과 관계된 각종 유구가 분포되어 있으며 1992년 국립광주박물관이 발굴조사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저습지 유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적의 중요성이 학계와 일반에 알려지면서 국가사적 제375호로 지정되었다.
신창동 유적은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 서단의 삼각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4개의 저평한 구릉과 구릉 사이의 곡간대지 강변 충적대지에 형성되어 있으며 주거지, 환호, 토기요지, 저습지와 공방지등이 확인되어 당시의 마을의 생활영역, 생산영역, 의례영역, 방어영역이 모두 확인된 셈이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 2만여점은 국립광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광주 수완호수공원
- 홈페이지
https://www.gwangsan.go.kr/pj/pjTour.php?action=view&pageID=culture0203020000&seq=169&code=010
- 광산구청 공원녹지과 유진현, 관광육성과 문지윤
062-960-8702, 062-960-6857
-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신로82번길 57 공원관리사무소
도시계획을 통해 성장한 수완동 안의 공원으로 위치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O체어, 벤치그네 등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조형물들이 있다. 밤이면 조형물 사이의 전구들과 조형물 자체에서 빛이 나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호수를 가운데 두어 춤추는 분수를 매시 정각마다 즐길 수 있고 그 주변으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공원 주변으로 대형마트들을 비롯한 다양한 상가들이 있어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공연무대가 있어 각종 행사진행이 가능하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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