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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우육도삭면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 16 (이문동) 2층
한국외국어대학교 앞 2층에 있는 중국 요리인 도삭면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우육도삭면으로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부드러운 소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면 요리다.
도삭면은 밀가루 반죽을 얇은 판모양의 살짝 굽은 칼로 비스듬하게 썰기 때문에 마름모 모양의 특이한 단면을 가지게 된다. 굵은 부분은 두툼한 면의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얇은 부분은 국물이 흠뻑 배어들어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식감은 쫄깃하다. 육수는 소고기 양지머리와 사골을 장시간 우려내어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소고기는 부드럽게 삶아져 육수와 어우러져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도삭면 외에도 비빔면인 유포도삭면, 계란야채볶음도삭면, 꿔바로우, 소고기볶음밥, 새우계란볶음밥, 요우티아오튀김, 마라라롱샤 등 다양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우육도삭면
- 문의및안내
0507-1410-1352
- 쉬는날
연중무휴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3:00
- 취급메뉴
유포도삭면 / 계란야채볶음도삭면 / 꿔바로우 / 요우티아오튀김
◎ 주위 관광 정보
⊙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 홈페이지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http://nhm.khu.ac.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회기동)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오랜 시간 자연을 연구한 결과물을 토대로 경희대학교 창학정신인 문화 세계 창조를 실현하기 위해 1978년 개관하였다.
자연사박물관에 보존된 9만여 점의 표본은 1940년대부터 수집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이미 멸종되었거나 최근 자취를 감춘 멸종 위기 종들도 소장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이 연구용으로 수집한 암석, 화석, 동식물 표본을 생물진화의 현재 상태와 그간의 생태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개 층에 전시하고 있으며 이 전시 표본을 기반으로 자연 보전과 생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관람 안내를 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동식물의 분류와 생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자연 탐구 의욕과 자연 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한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후문 가까이에 있으며, 정문 경희의료원 방향으로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를 이용하고, 후문 평화의 전당 방향은 1호선 외대앞역 1, 5, 6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khu.ac.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회기동)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56년 개관한 이래 고고역사민속 중심의 제1종 종합 박물관으로서 학술, 교육, 전시, 문화재 지표 및 발굴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대학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물관 전시실은 고고역사관, 무속관, 시베리아관, 특별전시관 및 IAUP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고역사관은 선사실, 삼국시대실, 금관실, 고려 시대실, 자기실, 무기실, 신라실, 와당실, 옹관실로 구분되며,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무속관은 우리나라 무속 관련 도구, 무신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베리아관은 시베리아 민속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별 전시관은 중앙현관을 이용하여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IAUP 기념관에는 경희대학교가 교육을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해 온 발자취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 홈페이지
https://khugpp.khu.ac.kr/khugpp/user/main/view.do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회기동)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평화의 전당은 단일 문화공간으로는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1999년 경희대학교 50주년을 맞아 건립했다. 중세 유럽의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경희 50년의 역사를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아름다운 화강석 조각 등이 빼어나다.
공연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무대와 조정실, 편안하고 안락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4,500석 규모의 객석 공간이 있다. 방송, 콘서트,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가 연중 열린다. 대관 및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서울 의릉(경종,선의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문화재청 조선왕릉 http://royaltombs.cha.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32길 146-20 (석관동)
조선 20대 경종(재위 1720∼1724)과 그의 비인 선의왕후의 무덤이다. 경종은 희빈장씨의 소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여 왕위에 오른지 4년만에 세상을 떠났다. 일반적으로 쌍릉은 좌·우로 조성하지만 이 무덤은 앞·뒤로 무덤을 조성한 상하이봉릉(上下異封陵)이다. 이처럼 앞·뒤로 만든 것은 풍수지리설에 의한 것으로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영릉에서 처음 나타났다. 왕릉에는 무덤 둘레에 병 풍석을 세우지 않고 대신 무덤 주위에 12칸의 난간석을 설치했는데, 난간석의 기둥에는 십이간지가 방위에 따라 문자로 새겨져 있다. 난간석 밖으로 망주석·장명등·문무석과 말·양·호랑이가 있다. 무덤의 석물 배치와 양식은 명릉과 같이 규모가 작고 간소한 후릉제도를 택하였다. 왕비릉의 석물 배치는 왕릉과 같으나 무덤 뒤에 담을 두르지 않았다.
* 면적 - 434,386㎡
⊙ 연화사(서울)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3길 56 (회기동)
연화사는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천장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말사이다. 서울 동부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회기동은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의 묘소인 회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그 터에는 그녀의 원찰로 지어진 조그마한 절이 있다.
일체중생의 근본이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청정한 연꽃과 같다는 의미에서 연화사라 불렸는데, 이후 묘련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는 모두 연꽃의 청정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연산군이 생모 윤씨의 명복을 빌고 비명에 간 원혼을 천도하기 위한 도량으로서, 연꽃의 기능 중 화생의 의미로 붙인 이름인 듯하다.
현재는 회릉이 서삼릉으로 이전되고, 그 자리에 경희여중ㆍ고등학교가 설립되면서 옛 모습은 찾을 수 없지만, 그 터 아래 조그마한 사찰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울창한 수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사찰의 모습이 아니라 도심 속 사찰로 변모했지만, 사찰에는 폐비 윤씨는 물론 선의왕후의 원찰로서 많은 상궁이 조성한 불화들이 남아 있어 왕실 원찰로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 서울시립대학교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uos.ac.kr/main.do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3 (전농동)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조사, 수집, 보관, 전시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워하고 인근주민들에게는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기능한다는 목적으로 1984년 9월 4일 개관하였다. 그동안 각종 특색있는 특별전을 꾸준히 개최하여 왔고 발굴 지표조사활동, 초청강연회 등을 통하여 연구 조사 및 교육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특히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은 대부분의 박물관에서 소외되고 있는 근현대사자료 전문 박물관에서 소외되고 있는 근현대사자료 전문박물관으로 발돋음 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유물수집 및 특별전시 등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 청량사(서울)
- 홈페이지
http://cafe.daum.net/buddha1080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청량사
청량사는 천장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로부터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돌꽂이 승방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 승방은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강점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고, 때마침 돌꽂이 승방도 사세가 기울어 두 절이 병합되었다고 한다.
청량사는 조선 말기에는 도성 사람들이 자주 몰려와 쉬던 휴양지였고, 일제강점기에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많은 애국지사, 고승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불교 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 선생이 한때 청량사에 머물렀다고 하며, 1939년 7월 12일에 한용운 선생의 회갑연이 이곳에서 조촐하게 열렸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불교계 학자인 박한영도 이 절에서 기거했으며 대방에 걸린 청량사 현판 글씨는 박한영의 글씨로 전해진다.
사찰 대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관음전 뒤로는 고층 아파트가 보인다.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인지 청량사에서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청량사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보전은 지붕 위 중앙에 소탑 같은 보주가 박혀있다. 비탈에 세워진 사찰의 지세 때문인지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복층구조처럼 지어져 있다. 작지만 관음전, 무량수전, 대웅전, 대방채, 설선당, 적묵당 등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 KOCCA콘텐츠문화광장
- 홈페이지
https://edu.kocca.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66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앞에 자리 잡고 있는 KOCCA 콘텐츠문화광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은 다양한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 및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KOCCA 콘텐츠문화광장은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콘텐츠 산업에 관련된 교육, 전시, 네트워킹, 창업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융복합 콘텐츠의 시험 무대로서 블랙박스 구조의 스테이지66과 스튜디오1, 스튜디오2, 연습실 등을 갖추 있다. 스테이지66은 기술 시연, 무대실험, B2B 쇼케이스, 첨단공연과 행사에 적합하며 3개 층의 객석에 193개의 좌석을 보유한 극장이다. 스튜디오1, 스튜디오 2는 기술 기반 융합형 프로젝트 시연, 기술 실험, 첨단 전시, 강연을 위한 공간이다.
⊙ 배봉산
- 홈페이지
https://parks.seoul.go.kr/http://korean.visitseoul.net/index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배봉산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휘경동에 있는 해발 108m의 나지막한 산이다.
배봉산에 조성된 배봉산근린공원은 산지형 공원으로 비탈졌으나 무장애 둘레길이 있어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보행로 또한 걷기에 최적화된 길로서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되어있고 중간에 벤치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쉬어가기 좋다. 보행 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 약자에게도 좋은 산책길이자 운동길이다.
배드민턴장, 약수터, 운동기구 시설, 숲속도서관과 맨발 황토길도 조성되어 있으며 맨발로 걸은 뒤에는 발을 닦을 수 있는 수도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야트막한 등산로를 따라 봄에는 갖가지 야생화와 때죽나무꽃이 여름에는 아카시아 나무 꽃이 핀다.
배봉산 숲해설 프로그램과 주말가족 프로그램이 있고 '서울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992년에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인근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삼육의료원 등이 있다. 배봉산 정상부에 위치한 배봉산 보루는 2017년 2월9일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청량리동)
영휘원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고,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이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 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영친왕을 낳아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03년 황귀비로 책봉되고 경선궁에 살았다. 황귀비는 여성의 신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하였고, 양정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땅 200만 평과 내탕금을 기증하는 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경술국치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주는 덕안궁에 모셨고, 이후 덕안궁은 육상궁 경내로 옮겨졌다.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1921~1922)은 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의 첫째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영친왕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순종황제가 원손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르도록 명을 내려, 현재의 자리에 무덤을 조성하였다.
영휘원은 조선시대의 원소 제도에 맞게 조성하여 홍살문, 정자각, 비각을 세웠고 원침에는 호석을 둘렀다. 숭인원은 영휘원과 비슷하게 조성하였으나 원침에 호석과 석양을 생략하고 석물과 봉분의 크기도 다른 원에 비해 작게 조성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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