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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뮈렌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297번길 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에 있는 ‘카페 뮈렌’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스위스 뮈렌의 청정한 공기를 재현하기 위해 최첨단 공기 청정 시스템을 사용하며, 맑은 공기와 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빵과 차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카페다. 1층에는 좌석이 없고 타르트, 휘낭시에, 빨미카레, 크루아상, 카스텔라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2층은 넓은 공간에 전신거울과 식물 등 청정카페다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또한, 테라스와 루프탑도 있어 어느 곳에서나 사진 찍기에 적합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바닐라크림라테
- 문의및안내
055-752-2227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22:30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취급메뉴
아포가토 / 루이보스 밀크티 / 미숫가루 스무디 / 애플시나몬 에이드 / 홍차 아이스티 / 베이커리 외
◎ 부대시설
단체석, 무선 인터넷
◎ 화장실
남녀 구분
◎ 주위 관광 정보
⊙ 배건네공작소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w_o_o_j_o_o_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325번길 7-1
배건네공작소는 처음 커뮤니티모임에서 만난 주민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경남 진주 배건네 마을, 촉석루를 바라보는 이 작은 마을이야기에서 ‘우리가 진주다’를 품고 경남 진주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마을 주민의 일상생활과 문화활동을 콘텐츠로 만드는 곳이다. 현재 배건네공작소에서는 문화기획, 지역아카이브, 스토리텔링을 통해 진주관광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
⊙ 남가람별빛길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망경동)
남가람 별빛길은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진주성 맞은편에 자리한다. 남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대나무 숲이 일 년 내내 싱그러운 초록빛을 뽐낸다.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다. 한여름에는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한 대나무 숲이 서늘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처럼 낮에는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처가 되어주던 대숲이 밤이면 환상적인 은하수를 선물한다. 대나무 잎에 빨강 파랑 초록의 작은 전구를 달아 마치 별빛처럼 반짝이는 하늘을 연출한다. 대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야경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책로에는 달처럼 동그란 조명이 길을 밝혀준다. 해가 진 직후에 찾으면 보랏빛 하늘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 남가람공원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진주 남가람공원은 남강 바로 옆 대나무 숲길 쪽에 자리하고 있다. 남강 쪽은 자전거길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남가람공원에는 자전거 보관소는 있지만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다. 3월에 방문하면 벚꽃과 산책길 곳곳에 핀 다양한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공원 끝 쪽에는 화장실과 매점이 있고, 물놀이 분수대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남가람공원에는 울창한 대나무숲이 있는 남가람 별빛 길이 있는데 꼭 한번 둘러봐야 한다. 빼곡하게 자리 잡은 대나무 숲길은 밤이 되면 숲길에 조명이 켜져 더욱 빛을 발한다. 또 공원 곳곳에 의자와 정자가 있어 편히 쉬어갈 수 있다. 특히 진주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남가람공원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 근처 경남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한 국립진주 박물관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 의기사와 의암
-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02232/02818/02237.web?amode=view&idx=605&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의기사는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성 싸움에 패한 뒤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다산 정약용의 중수기, 매천 황현 및 진주기생 산홍의 시판이 걸려있다. 의암은 진주성 촉석루 암벽 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이라고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이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 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 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진주 8경 중 제2경에 속하는 관광지이다.
⊙ 촉석루
-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初試)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되었다. 6.25 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매년 가을 진주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최되어 독특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 남가람문화거리
- 홈페이지
https://www.jinju.go.kr/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칠암동 일대
역사, 문화, 예술도시인 진주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적 개성을 지닌 도심 속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문화 예술거리로 지정되었다. 1992년부터 조성된 남가람 문화거리는 진광교 ~ 문화 예술 회관 ~ 진주교 ~ 천수교에 이르는 칠암, 망경 지구 남강변 일대(71,085㎡, 2.9km)에 죽림을 복원하고 야외공연장, 기념비, 조형물, 휴식공간, 진주성, 남강 전망대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 문화 예술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도시의 중심부를 흘러가는 남강의 빼어난 자연환경, 경상남도 문화 예술 회관, 진주성 등이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친숙하고 유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물론, 역사적 유물과 문화재가 산재한 고전적 도시로서 문화 관광을 겸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 리조 세계제봉틀박물관
- 홈페이지
https://leejosm.modoo.at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29 (동성동)
이일승, 조경련 관장이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재봉틀과 관련 부속품을 한데 모은 세계재봉틀박물관&공방이다.
전국 최초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앤틱 재봉틀 400여 점 중 250점과 반짇고리 등 관련 부속품 200여 점 등을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된 제품들은 재봉틀이 발명된 1800년도 초부터 현대까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그 기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오래된 재봉틀도 많고, 1800년대 후반기 영국에서 만들어진 [타비타(Tabitha)]라는 제품도 있고, [싱거 2번(Singer No2)]이라는 제품은 뉴욕에서 1852~1878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며 일련번호(362494)가 적혀 있다.
1920~1940년 사이에 만들어진 어린이용 재봉틀도 있고, 일반 의류용, 카페트용, 말안장용, 신발용, 가죽제품용, 어린이용 등의 각종 재봉틀은 물론, 반짇고리, 바늘, 다리미, 실패, 가위, 골무, 오일 캔, 의류 패턴, 홍보 포스트, 매매 계약서, 제품설명서 등 재봉틀과 관련한 부속품 20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1962년도 농림부 장관상으로 마을에 증정한 [드레스 미싱]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은 진주성, 촉석루, 진주박물관, 창렬사,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유등체험관과 인접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관광하면 좋은 곳이다.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 홈페이지
https://artcenter.gyeongnam.go.kr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215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은 전통과 현대를 교차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경남도민의 문화 예술 권리를 위해 함께 해 왔다. 2020년 경남도립예술단 [극단]을 창단하여 『토지』와 『리어왕』 등을 제작하여 예술창작 주체로서 그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전통 및 서양식을 겸비한 절충식 구조로 대공연장, 놀이마당, 전시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지방 문화 창달을 위한 종합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연중 활용되고 있다.
⊙ 진주성
-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은 많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 임란 때 논개의 순국, 1862년 전국적인 농민항쟁의 시발점이 된 진주농민항쟁 등 큰 사건만 해도 부지기수이다. 진주성은 삼국시대 거열성(居列城), 고려시대 촉석성(矗石城)으로 불렀던 것으로 조선시대에 이르러 진주성으로 개칭되었다. 석축 된 성의 둘레가 약 1,760m(4,359척), 높이는 약 5~8m(15척)이며, 성안에 우물과 샘이 각각 3개 있고, 군창(軍倉)이 있었다고 한다. 이보다 앞선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하륜(河崙)(1347~1416년)의 성문기(城門記)에 보면 성이 옛터만 남아 언제 쌓은 것인지 알 수 없는데,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여 고려 우왕 5년(1379년)에 진주목사 김중광에게 석축하게 하였다고 한다. 이때 성의 둘레는 800보이고, 성의 높이는 세길을 넘으며 의정문(서쪽), 지제문(북쪽), 예화문 (남쪽)이 있고, 성 밖은 서쪽으로 청천(靑川)이 남쪽에는 긴강(남강)이 흘렀으며, 북쪽에는 못이 있는데 성과 못 사이에는 참호를 팠다고 했다.
이처럼 고려 말에 왜구방어의 보루로 고쳐 쌓은 이 성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호남으로 진출하려는 왜적을 막는 관문이 되었다.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로 제1차 진주성싸움을 드는 것은 3,800여 명의 군사로 10배에 가까운 왜적을 물리쳤을 뿐 아니라, 이 성을 지킴으로써 곡창지대인 호남을 지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1593년 제2차 진주성 싸움에는 민.관.군 7만여 명이 왜군 10만여명을 맞아 11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모두 순의하였고, 이때 논개가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한 곳이기도 하다. 성내는 촉석루, 김시민 전성각적비, 의기사, 서장대, 북장대, 창열사, 국립진주박물관, 호국사,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 의기사(義妓祠)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인 의기사는 임진왜란 당시(1593년)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논개는 진주성이 함락되자 성민과 나라의 원한을 갚기 위하여 왜장을 촉석루 아래 의암으로 유인한 후 함께 남강에 몸을 던져 순국하였다. 의기사는 그 의로운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영조 16년(1740년)에 경상우 병사 남덕하(1688~1744년)가 창건한 이래 두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으며, 지금의 건물은 1956년 의기창열회가 시민의 성금을 모아 중건한 것이다.
⊙ 청계서원(진주)
- 홈페이지
http://www.jinju.go.kr/tour.web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본성동)
청계서원은 1833년(순조 33)에 건립되었으며,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는 데 공을 세운 정신열 선생과 고려 말 물레를 개발하여 백성들에게 따뜻한 목면(목화) 옷을 입게 한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이다. 본래 대평면 마동에 건립되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 훼철된 것을 1961년에 지금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1961년 후손들이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경덕사와 정교당을 건립하여 봉남서당이란 이름으로 그 맥을 이어오다 1993년 숭은사와 진사청을 재건하고 청계서원으로 복원하였으며, 서쪽 경덕사에는 정신열 선생의 위패를, 동쪽 숭은사에는 정천익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사당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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