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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기장군] 오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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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오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off.o__official/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86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있는 오프오는 야외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오션뷰가 유명한 카페다. 기장 해안가를 끼고 있는 곳에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찾아가는 즐거움도 오프오만의 매력이다. 길이 살짝 협소한 편이지만 도착하면 아주 넓은 주차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바게트부터 크루아상, 파운드케이크, 에그타르트, 몽블랑 등 다양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과 실내가 인상적이다. 야외 테라스엔 인디언 텐트처럼 평상으로 된 공간도 있어서 아이랑 함께 가기도 좋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아메리카노

- 문의및안내
051-723-888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30~21:00 (라스트오더 20:30)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취급메뉴
콜드브루 / 아이스크림라테 / 크럼블 아이스크림 / 제주 말차 라테 / 오렌지자몽주스 외





◎ 화장실
남녀구분





부산광역시_기장군_오프오_메뉴부산광역시_기장군_오프오_원두



◎ 주위 관광 정보

⊙ 월전장어구이촌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54-21

기장 월전마을에 들어서면 장어구이집이 늘어서 있고 주차장을 낀 월전 활어판매장이 보인다. 이 근방의 장어구이 식당을 통칭하여 월전 장어 구이촌이라고 한다. 활어판매장에서는 그날 잡은 싱싱한 바닷장어(붕장어)들을 판매한다. 마음에 드는 매장에서 장어를 고르면 판매장 밖에 늘어선 포장마차들 중 구입한 매장 상호와 같은 포차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허름한 포장마차이지만 이 장어구이의 냄새와 어촌 분위기를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이가 많다. 상차림비만 내면 숯과 불판이 무한 제공되고 먹고 싶은 만큼 활어판매장에서 구매해 먹을 수 있다. 얼큰한 매운탕도 장어구이와 함께 먹기에 좋다.

⊙ 월전포구(월전방파제)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월전해안길 31

월전포구는 아담한 항구로 장어구이가 유명한 곳이다. 포구 주변으로 작은 횟집들과 장어구이 집들이 몰려 있으며, 월전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월전방파제 끝에 세워진 월전등대는 2009년 9월부터 점등을 했으며, 다른 등대와는 달리 1, 2층이 전망대로 운영되어 전망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인근에는 월전 꽃동산, 월전 활어판매장이 위치해 있으며, 월전 꽃동산에는 해변을 따라 걸을 수 있도록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다.

⊙ 죽성성당(드림세트장)


- 홈페이지
https://www.visitbusan.net/kr/index.do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위치한 죽성성당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이다. 오래 전 방영된 드라마는 잊혀졌지만 잘 만들어진 이 공간만큼은 기장을 찾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명소가 되었다. 성당 내부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어서 운 좋게 전시일정과 겹친다면 뜻하지 않은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덕분인지 남다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어느 바닷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바위 위로 부서지는 하얀 포말은 성당의 붉은 지붕과 대비되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죽성성당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은 마치 액자의 프레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이다. 액자 속으로 들어간 푸른 바다와 하늘이 더없이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 준다.


⊙ 죽성항(황학대)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30-33

죽성항은 부산의 다른 항구에 비해 아주 소박하고 작은 편에 속한다. 항구 주변으로는 집들이 흩어져 있으며 담벽에 고기잡이 그물이 걸려 있는데 70~80년대 어촌 마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항구 곳곳에는 멸치를 말리는 모습이 흔하고 조그마한 방파제에는 작은 선박이 정박해 있다. 죽성항 해안에는 동화 같은 느낌의 죽성성당이 보인다. 실제 성당은 아니고 드라마 드림세트장이다. 죽성항의 명물로 언제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소름요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014 (기장읍)

* 도자기와 역사 체험을 동시에, 소름요 *

신라 토성과 왜성 사이 구릉에 위치한 소름요는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황학대와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국수당이 내려다보이는 기장 죽성리 최고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흙을 접할 수 없는 도시인들에게 소름요는 자연 속에서 '자기'를 다듬어 가는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갖는데 동시에 40~50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다.

* 작가의 변 *

부산의 외곽 기장, 바다가 보이는 외딴곳 현재의 작업장으로 옮겨 온지 25년이다. 작가는 1500년전의 고구려벽화의 주요부분을 도자기에 옮기는 작업을 주로 한다. 식별이 어려운 자료속의 색도와 선을 쫓던 작업들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퇴색되어 희미 해져가는 옛그림이나 민화를 작업하기도 한다. 특히 불교미술의 각종 형상들을 도자기로 보여주는 작업은 또 하나의 새로움이다. 원본이 있는 벽화나 그림을 도자기로 옮기는 작업들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혹 우를 범하지는 않을까 세밀히 조사한다.

* 소름요의 도자기 체험 *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체험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학습 전에 이론상으로 도자기 상식/도자기의 기법/도자기의 구분과 이름/도자기와 임진왜란/도자기의 길/도자기와 정신문화 등을 배우게 되며, 이후 본격적인 체험학습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다양한 역사 체험도 병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도예와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대변마을


- 홈페이지
http://tour.busan.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605

멸치의 고장, 기장에서도 멸치의 주산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대변마을. 대변항은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지만 파도가 밀려와도 자연스럽게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죽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천혜의 어항을 낀 어촌마을이다. 봄철 대변항에는 왕멸치가 잡혀오는데 멸치의 길이가 15cm나 된다. 항구에 들어온 멸치어선들은 잡은 멸치를 털어내는데 노랫가락에 맞추어 멸치를 털어내는 모습이 대변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풍경이다. 대변마을은 조선 중기 때부터 사용된 이름인데 당시 김성련이란 선비가 적은 병술일기에 우기이대변포문생원가라는 기술이 있었고, 대동고변포라는 긴 지명을 줄여 대변포라 부르다가 대변마을이 되었다 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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