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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울주군] A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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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P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aop_roasters_/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해맞이로 1097-2

울주군 간절곶에서 3분 거리에 있는 AOP(에이오피)는 15년 넘게 커피를 제조한 노하우로 만든 브랜드이다. 언덕 위에 시원한 통창으로 건축된 매장은 마치 고급 리조트나 클럽하우스를 연상시킨다. 물론 내부 인테리어도 외부와 어울리게 고급스럽다. 또한 카페 어디서나 멀리까지 시야가 탁 트여 아름다운 바다와 산 하늘까지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스페셜한 커피 메뉴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디저트 또한 직접 제조하며 모양과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AOP선셋

- 문의및안내
052-238-110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19:50 (라스트오더 19:30)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취급메뉴
AOP클라우드 / 계절과일 착즙주스 / 핸드드립 / 초콜릿라테 / 레모네이드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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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해오름캠핑장


- 홈페이지
http://horns.co.kr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109-17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과 도보 10분 거리의 야영장이다. 울산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경관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캠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 나사해변(나사리해수욕장)


- 주소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434-5

모래가 쌓여 육지로 변해 마을이 된 나사(모래가 뻗어 나간다는 뜻) 마을의 이름처럼 이곳 나사해변은 육각 모래 해변으로, 모래가 몸에 잘 엉겨 붙지 않아 잘 털어지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물놀이 후에도 끊임없이 나오는 모래가 아닌 쉽게 털어버리고 해변을 벗어날 수 있어서 좋고, 주변의 거센 파도와 바람에도 이곳은 방파제로 인해 언제나 아늑하고 고요한 해변을 만날 수 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바닷가에서 에메랄드빛을 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바다의 낭만에 푹 빠지게 된다. 나사해변 끝자락에 이어지는 나사항에서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어 산책과 식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간절곶 소망길


- 홈페이지
http://ulsan.grandculture.net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이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으로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이 있다.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비치된 무료 엽서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있다.

⊙ 울산해양박물관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coralno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251

울산해양박물관은 울산 최초의 사립 박물관으로, 설립 관장이 지난 60년 동안 6 대륙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집한 산호, 패류 및 해양생태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관 1층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패류와 어류 박제품 등의 해양생태자원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저 깊은 곳에 사는 심해 관벌레를 비롯해 가공하기 전의 자연 상태의 진주와 하트 조개, 청자 고둥, 바다뱀, 바다거북과 다양한 상어 박제품 등 약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세계 희귀 산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약 300면 수령의 테이블산호를 비롯해 나팔 산호, 맨드라미산호 등 500여 점의 희귀 산호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교육관 1층의 기념품 판매장에서는 진주를 비롯해 다양한 패각류, 산호류 등을 비교적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단체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공간과 사무실이 있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세계 희귀 해양생태자료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 간절곶 등대


- 홈페이지
https://www.lighthouse-museum.or.kr

- 간절곶항로표지관리소
052-239-6313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간절곶등대는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여 분 거리에 있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한눈에 시원스레 펼쳐지는 바다를 눈앞에 두고 야트막한 구릉이 펼쳐져 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 언제든 좋은 곳이며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의 등대를 바라보는 것은 배를 타고 오랫동안 바다여행을 하는 선장을 상상하는 것과 비슷하다. 끝없이 고독하면서도 무한한 상상력을 갖게 해 준다. 등대 앞으로는 솔숲이다. 울기공원처럼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등대가 들어서 있는 집도 온통 흰색이다. 공단이 지척이건만 아주 먼 시골 마을인 양 모든 움직이는 것의 동작이 느려지는 느낌이다.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만이 변함없이 철썩인다. 등대에는 누구나 올라가 볼 수 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고 방문 기록을 남기면 등대로 올라가도록 해준다. 원통형의 등대 안으로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다.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새로운 느낌이다. 등대를 오른편에 두고 바다와 더 가까이 접근하는 길이 나 있다. 길을 따라 일렬로 포장을 두른 횟집이 잘 정돈되어 늘어져 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여러 가지 회를 맛볼 수 있다.

* 전망대형 등탑
* 전시실 - 울산항 모형 1점, 정보검색 1대, 홍보페널 13점
* 휴양시설 - 일영정 79.34m² (24평) 규모

⊙ 간절곶소망우체통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산110-22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 송정공원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송정1길 96

송정공원은 울산 간절곶 근처에 숨은 산책 명소이다. 간절곶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깝지만 아직은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즐겨 걷는 길이다. 간절곶에서 송정공원까지는 약 1km 정도로 넉넉잡아 20분 정도 소요된다. 송정공원은 오랜 세월 군부대 철조망과 양식장 등으로 훼손되었던 해안을 정비해서 조성했다. 나무데크로 이어진 산책로가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또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한낮의 더위를 식히거나 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다. 나무 의자에 앉아 있으면 바다 향을 가득 머금은 바람이 기분 좋게 온몸을 감싼다. 일부 해안에선 바다 뷰와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다. 공원 한쪽에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다.

⊙ 솔개해수욕장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458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동해안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솔개해수욕장은 진하해수욕장에서 간절곶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데 아주 고운 모래를 가지고 있는 아담하고 작은 해변이다. 울산 시가지 변두리에 있어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번잡하지 않은 해수욕장을 원한다면 안성맞춤이다. 인근 해수욕장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 데크 산책로로 해안을 산책할 수 있으며 해수욕장과 인접한 곳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다.

⊙ 솔개공원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416

솔개공원은 해안가까지 도보 3분 거리로 이동할 수 있어 방문객, 낚시객들에게 인기 많은 곳이다. 인공적인 조형물을 설치하지 않은 제주도 해안공원을 벤치마킹하여,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자연친화적 공원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해안가에서 바다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앉아서 쉬며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벤치는 여행자의 휴식 공간 및 힐링 공간이다. 산책로가 길지는 않지만 바다가 가깝고, 길옆 대나무와 시원하게 자란 소나무를 따라 걸으면서 울산의 바다와 공원을 한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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