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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군산시] 복성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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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루


- 복성루
063-445-8412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382

복성루는 싱싱한 오징어, 홍합, 꼬막 등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를 넣고 우려낸 진한 짬뽕 국물이 일품인 가게로 줄 서서 맛보는 지역의 대표 짬뽕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복성루는 빈해원 지린성과 함께 군산 3대 짬뽕 맛집이다.
짬뽕 외에도 갖은 야채와 해산물을 잘게 썰어 전분으로 농도를 맞춘 걸쭉한 물짜장도 복성루의 인기 메뉴이다. 또한, 복성루는 2023년 [착한가게 52호점]으로 선정되었다. 착한 가게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환원하는 가게이기도 하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짬뽕

- 문의및안내
063-445-8412

- 쉬는날
일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16:00

-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 (063-445-8412)

- 좌석수
35석

- 주차시설
가능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무료)

- 취급메뉴
짜장면 / 짬뽕 / 볶음밥 / 짬뽕밥 / 잡채밥 / 물짜장

- 포장가능
가능(일부 메뉴)







복성루 (2)복성루 (3)복성루 (4)



◎ 주위 관광 정보

⊙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 전화번호
063-467-0815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21

시립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인권과 평화, 화합의 장이며, 과거 일제의 수탈사를 바로 익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창조하는 기억창고이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사람, 유물, 시설이 교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관람객과의 소통과 군산 개항에서 해방까지의 자료와 유물을 통한 소통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의 박물관이 지향하는 화합과 교감의 가치를 발현하는 데 노력하고자 한다. 일제에 의한 강제수탈의 아픔은 마땅히 기억되어야 할 준엄한 역사이며, 이를 새롭게 인식하고 치유해가는 미래와의 소통 역시 우리들의 중요한 과제이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에서 수탈의 아픔을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치환하고 치유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도 아픔의 기억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전시와 교육을 통해 이를 증명하여 미래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우체통거리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gunsanp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우체통거리2길 19 (신창동)

군산 우체통 거리는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주민공모사업에 우체국 주변 주민들로 구성된 '도란도란 공동체'가 참여하면서 주민들이 직접 폐 우체통을 손질하고 그림을 그려 상가 앞에 설치하면서 조성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은 2017년 '군산 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를 결성해 경관협정을 체결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2018 제1회 손 편지 축제를 개최하며, 평범했던 거리는 '우체통거리'라는 도로명까지 얻으며 활기를 되찾았고 '우리 동네 살리기'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우체통거리에는 캐릭터 우체통과 특색 있는 경관조명, 아트월 등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어 거리를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버려진 폐 우체통을 활용하지는 작은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우체통거리를 만들고 손 편지 축제까지 여는 관광명소 마을이 된 것이다.

⊙ 동국사(군산)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16 (금광동)

동국사(東國寺)는 1909년 일본 승려 선응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일제 강점기 36년을 일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리하여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 남겨진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 대웅전과 요사채가 실내 복도로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단청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무런 장식이 없는 처마와 대웅전 외벽에 많은 창문이 일본색을 나타낸다. 조계종 제 24교구인 고창 선운사의 말사로, 동국사의 대웅전은 2003년 7월에 국가지정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동국사의 본래 이름은 금강선사였다. 금강선사는 1909년 일본인 승려 내전불관이 군산에 포교소를 개설하면서 창건한 조동종 사찰이다.

일본불교는 1877년 부산의 개항과 함께 일본정부의 요청에 의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가장 먼저 정토진종 대곡파가 포교를 개시하였고 1904년 군산에도 포교소를 개설하였고 일연종이 뒤를 이었다. 결국 일본 불교가 우리나라에 진출한 까닭은 순수한 불교포교가 목적이 아니라 한국을 일본에 동화시키려는 일본정부의 의지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하겠다. 이후 조선총독부는 일본 불교를 포교하고자 1911년 6월 3일자로 사찰령을 발령한다. 이를 계기로 일본불교는 전국에 별원, 출장소, 포교소 등을 건립하였다. 금강선사가 창건되기 전 군산에는 본원사, 군산사, 안국사가 자리하고 있었다. 금강사를 창건한 내전불관은 1909년 당시 77세의 고령으로 군산 지역을 순석하다가 군산 일조통에 있던 집을 빌려 포교소를 개설하였다. 1913년 7월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 지금의 동국사을 신축하였다.

* 동국사의 의의 *

동국사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현재까지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은 모두 없어지고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다. 특히 동국사 대웅전은 2003년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군산평화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gunsanpeacemuseum.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국사길 3 (월명동)

군산의 평화 역사와 평화 운동을 소개하는 곳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꽃마차를 감상하고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전시장이 나온다. 이곳의 상설전시는 일본 제국주의 시대 이후 지금까지 청산하지 못한 채 이어지고 있는 군산 미군기지를 조명하고 [무기로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군사 안보에 저항해 온 평화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는 크게 4개로 나뉘며, 1부는 군산 미군기지와 평화운동, 2부는 국내외 평화운동, 3부 하제와 팽나무, 4부 평화바람이 걸어온 길이다.
전시를 통해 평화를 찾아 행동하는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군산평화박물관은 여인숙 갤러리였다. 여인숙 갤러리는 2007년까지 숙박시설(삼봉여인숙)로 이용되다 방치된 건물을 2010년 이상훈 대표가 인수해 비영리 전시 공간 겸 창작 공간으로 개조한 곳이었다. 하지만 현재 이곳은 군산평화박물관으로 운영된다.

⊙ 테디베어뮤지엄 군산


- 홈페이지
http://teddybear9000.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37 (월명동)

군산시 월명동 근대화 거리 중심에 위치해 있는 테디베어뮤지엄.
‘테디베어’라는 말은 미국 26대 대통령인 루스벨트의 애칭 ‘테디’에서 따온 것으로 곰을 한 마리도 사냥하지 못한 대통령을 위해 보좌관들이 새끼 곰을 잡아 사냥한 것처럼 총을 쏘라고 했지만 이를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테디베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군산 테디베어뮤지엄에는 귀엽고 친숙하게 생긴 곰인형과 세계 각국의 특징으로 형상화한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세계 여행을 떠나는 박물관이다.

⊙ 군산 부윤관사


- 홈페이지
https://museum.gunsan.go.kr/index_Archive.jsp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493 (월명동)

군산의 부윤(시장)이 생활하던 곳으로 당시 돈 방석에 앉으려면 군산부윤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산부윤은 선망의 자리였다고 한다. 군산시 월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2층에 대지면적 1,023㎡, 건축면적 200.3㎡ 넓이의 중간 규모 정도의 1930년대 건축한 일본 고민가 형태의 민간주택용도 근대건축물이다. 정원에는 석등 등이 있어 일식정원의 형태를 볼 수 있고 내부에는 목조 계단을 통하여 2층의 방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방에는 오시이레와 도코노마가 설치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부윤관사, 해방 후에는 1990년대 초까지 시장 관사로 사용되어 왔다. 1970년~1980년대까지만 해도 군산에는 시청을 비롯한 군청, 법원, 경찰서, 형무소, 세무서, 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기에 지은 관공서 관사가 많이 남아 있었다. 관사는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었다가 1996년 개보수를 거쳐 한때 일반음식점으로 사용돼 오던 중 지난 2014년 말쯤에 음식점이 이전하면서 방치돼 있다.

⊙ 군산 영화의 거리


- 홈페이지
http://aks.ai/GC05700026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60 (신창동)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 초원사진관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잘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초원사진관은 영화의 주 무대로 내부에는 영화 촬영 당시 사용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을 고스란히 전시해 두었다.
초원사진관에서 4분거리에 있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과 이들의 농촌수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이 가옥은 군산의 대표 포토존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이밖에도 중심거리에는 제목만들어도 주연배우와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유명 영화의 포스터와 설명등이 담벼락에 전시되어 있어 군산에서 촬영된 영화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 군산 주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main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96 (장미동)

군산 구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은 1973년에 시멘트벽돌조와 철근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지은 2층 건물로 군산항의 역사를 보여 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근대화 시기 제분업계를 대표하는 가공과 유통 시설이었던 이 공장은 군산 내항에서 이루어진 화물의 이동과 기능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창고의 흔적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건물 외부에 군산 196이라는 글짜가 크게 써 있고 내부는 둘러볼 수 없다.
인근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내항, 군산근대미술관, 군산옛세관 등 근대 역사유적이 많고 스탬프투어도하며 함께 둘러볼만하다.

⊙ 군산 시간여행마을


- 홈페이지
https://www.gunsan.go.kr/tour/m2219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1길 8 (장미동)

군산은 근대사에서 수탈의 아픔과 이에 항거한 열정의 도시로, 일제강점기 근대 문화를 상상해볼 수 있는 문화재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잘 보존되었다. 군산 원도심은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어 ‘군산시간여행마을’이라 부른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호남관세전시관, 군산근대미술관, 장미갤러리, 군산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뜬다리(부잔교), 해망굴, 초원사진관,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고우당, 군산항쟁관, 동국사, 군산 3·1 운동기념관, 채만식문학관, 이영춘가옥, 군산 구 임피역 등 지난 세기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히로쓰 가옥)


- 홈페이지
https://www.guns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7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 히로쓰 가옥)은 부협의회 의원이며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지은 주택으로 이 주택이 위치한 신흥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 군산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다.
히로쓰가옥은 해방 후 적산가옥으로 구 호남제분의 이용구 사장 명의로 넘어가 오늘날까지 한국제분의 소유로 되어 있다. 장군의 아들, 바람의 파이터 등 많은 한국영화가 이 주택에서 촬영 될 정도로 일반에 잘 알려져 있어 2005년 6월 18일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신흥동일본식가옥(구 히로쓰가옥)은 목조 2층 건물로 벽체는 심벽에 목재 비늘판벽과 회벽으로 마감하였고 지붕은 박공지붕과 합각지붕에 기와를 얹어 마감하였다. 자연석을 깐 기단뒤에 방형 초석이 놓이고 그 위에 가느다란 사각기둥이 세워져 지붕가구가 짜여진 방식이다. 현관부분의 지붕은 박공지붕과 모임지붕 형식인데 처마 밑에 함석판을 덮은 차양이 덧달아져 있고 2층 부분의 지붕은 합각지붕 형식으로 처리되었는데 전면에 부섭지붕이 달려 있다.
야시키형식의 대규모 목조주택으로 2층의 본채 옆에 단층의 객실이 비스듬하게 붙어있으며 두 건물 사이에는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다.

현관 안쪽의 중복도 양편에 온돌방과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배열되어 있고 온돌방 옆에는 외부에 면한 복도가 있는데 중간에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복도의 끝은 두 갈래로 갈라져 한쪽은 객실로, 또 한쪽은 본채의 부엌 쪽으로 연결된다.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 2칸이 있는데 오시이레와 도코노마가 설치되었으며 전면에는 복도가 있다. 객실부분에는 온돌방과 일식다다미방, 화장실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는데 전면과 측면에는 편복도가 연결되어 있다.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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