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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국밥 본점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53
부산 토성역 3번 출구에서 250m 거리에 있는 신창국밥 본점은 맑은 육수에 순대, 내장 등 다양한 부위를 넣어 끓인 국밥 맛집이다. 메뉴도 국밥, 밥과 국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수육밥, 수육으로 간단하다. 기본 찬은 생양파, 마늘, 새우젓, 깍두기, 배추김치가 나온다. 추가 김치는 테이블마다 넉넉히 준비되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신창국밥은 수육, 국밥 주문 시 지방 없는 살코기만, 내장, 순대 없이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 포장할 수 있다. 오전, 오후 30분씩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시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단 토요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국밥
- 문의및안내
051-244-1112
- 쉬는날
매주 일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9:00~21:00 (브레이크타임10:30~11:00/15:30~16: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국밥 / 따로밥 / 수육밥 / 수육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구분
◎ 부대시설
단체석
◎ 주위 관광 정보
⊙ 부산 부평 족발 골목
- 홈페이지
http://www.bsjunggu.go.kr/tour/index.junggu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12번길 3
오랫동안 부두 노동자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부산은 다른 도시보다도 영양가 풍부한 돼지고기 음식이 다양하게 잘 발달한 곳으로, 부산에 와야 제맛을 볼 수 있는 돼지국밥을 시작으로 돼지갈비, 돼지두루치기, 돼지감자탕 등 다양한 돼지고기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40년 넘도록 부산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족발이며, 부평동에는 돼지족발집 간판들이 즐비한 족발 골목을 만날 수 있다.
족발 골목은 국제시장 사거리부터 부평교차로 간 약 250m에 걸쳐 영업하고 있으며, 1980년대 조그마한 가게 한 군데에서 시작된 족발집이 집단으로 형성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다. 하루 종일 은근한 불에 족발을 익혀, 가게마다 특유의 비법으로 맛을 낸 족발들을 손님들에게 내어온다.
최근에는 여성들과 젊은층을 겨냥한 냉채족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돼지족발에 오이, 양파 등의 야채와 해파리 그리고 마늘겨자소스를 곁들여 내는데 그 맛이 새콤달콤하여 모두 즐기는 음식이다.
⊙ 우리글방
- 홈페이지
https://woorigulbang.modoo.at/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63 (보수동1가)
부산에는 헌책들을 판매하는 유명한 보수동 책방골목이 있다. 그 책방골목에 자리 잡은 우리글방은 보수동 책방을 개조해 만든 북카페이다. 우리글방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과 포스터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책을 보면서 고즈넉한 추억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1층에는 계산대, 테이블, 헌책들이 진열되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통로 곳곳에도 책이 빼곡히 쌓여 있다. 우리글방은 외관이 독특한 형태로 꾸며져 있어 보수동을 들어서면 바로 찾을 수 있고, 옆 건물에는 책방골목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이 있다.
⊙ 국제시장 먹자골목
- 홈페이지
국제시장 http://gukjemarket.co.kr/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36
창선동 국제시장 내 먹자골목은 야외 음식점으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새콤한 오징어무침을 곁들인 충무김밥과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인 떡볶이, 물국수와 순대, 부산의 명물인 비빔당면과 팥빙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제시장 골목길 좌판 의자에 앉아서 먹고 즐기는 풍경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의 정감 넘치는 모습 중 하나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먹거리 골목이다. 국제시장 먹자골목을 경험하고 국제시장의 옷,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쇼핑을 즐겨보자.
⊙ 남포동 BIFF 거리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6가 74-1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이 깃든 장소
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지 남포동에 조성된 영화 문화거리로, 이 부근에만 4개의 상영관이 자리한다. 보도블록 위에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제작자 춘사 나운규에 대한 기록이나 영화계 거장들의 핸드프린팅이 길게 이어져 있는 모습에서 영화의 거리임을 실감할 수 있다.
⊙ 임시수도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busan.go.kr/monument/index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부민동3가)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로서 소명을 훌륭하게 마친 부산의 위상과 역사성을 기념하고, 부산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84년 6월 25일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 중심 건물이었던 대통령 관저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경상남도 도청이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1926년 8월 10일 도지사 관사로 지어진 벽돌조의 2층 가옥으로,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이 대한민국의 임시수도 기능을 했던 기간(1950~53년)에는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거처하던 곳이다.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 정치의 최종 결정과 대외적인 외교업무가 이루어진 장소라는 점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대통령의 집무실과 응접실 등을 당시 분위기 그대로 재현하였고, 대통령 내외와 수행비서들의 생활공간이기도 한 내실과 거실, 손님방, 식당과 부엌 등에서는 검소하고 소박한 대통령 내외의 일상적인 면들도 엿볼 수 있다.
기념관에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9월 대통령 관저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옛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관사를 전면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전시관으로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1층의 벽돌조 가옥인 전시관은 한국전쟁의 발발과 피란민들의 생활상, 임시수도 시기 부산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보여주는 상설전시실로 꾸며져 있다.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부산)
- 홈페이지
http://museum.donga.ac.kr/sites/museum/index.do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한국의 고고, 역사, 민속, 예술, 자연 및 과학과 산업에 관한 여러 자료를 수집·정리·전시하여 한국의 전통적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계승·발전시켜 학술 연구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1959년에 개관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의 이전 후 2009년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박물관으로 이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곳으로 2층의 대진열실외에 특별 진열실, 세미나실, 연구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석당박물관은 국보 2점[개국원종공신녹권(제69호), 동궐도(제249호)], 보물 12점[융기문 토기 등], 중요 민속 문화재 4점[전 순정효황후 주칠 나전가구 일괄 등], 등록 문화재 2점[부산 임시 수도 정부 청사, 부산 전차],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 문화재 21점[삼층 석탑(제10호) 등]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또한 금속 제품 1,658점, 옥석 제품 592점, 토도제품 4,581점, 골각 제품 97점, 목죽초칠 382점, 피모지직 695점, 서화 탁본 1,836점, 불상 87점 등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학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결과를 바탕으로 100여권의 디지털 보고서를 발간하여 학자와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 소장하고 있는 국보, 보물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여러 번의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 부산 자갈치 양곱창 골목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73 (남포동6가)
부산 여행의 양대산맥 해운대와 남포동. 먹거리 여행의 메인은 남포동이고, 그중에서도 자갈치 시장이 제일로 꼽힌다. 왜냐, 자갈치시장에 가면 각종 건어물과 생선은 물론 다양한 회부터 생선구이까지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이랴. 당연히 회만 있으리란 생각을 보기 좋게 날려버리는 양곱창 골목까지 품고 있다. 애주가들에게는 이곳이 지상낙원이자 천국이다. 자갈치 시장을 여러 번 구경했다면 생선에서 벗어나 신동아시장 주변에 자리한 양곱창집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연탄불에 구워내는 고소하고 쫄깃한 양곱창을 맛볼 수 있다.
⊙ BIFF 광장
- 홈페이지
부산중구 문화관광 http://www.bsjunggu.go.kr/tour/index.junggu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4 (남포동3가)
남포동 극장가는 8.15 광복 후 극장이 한두 군데 생겼고, 1960년대에 이르러 20여 개소의 극장이 BIFF광장 주변으로 밀집하여 생겨났다. 1996년9월13일 작지만 권위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었고,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일대를 B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BIFF광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가 개최되었고,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행사 등 BIFF 행사의 주 무대로 활용되었으나, 해운대에 영화의 전당이 만들어지면서 개막식 등 주요 행사는 그곳으로 옮겨 갔으나, 영화제 초창기의 흔적은 많이 남아있고 영화 상영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곳처럼 개봉 극장이 한 곳에 밀집된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며,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면서 젊은층이 많이 찾고 있어 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부산 가톨릭센터
- 홈페이지
http://www.bccenter.or.kr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71 (대청동4가)
가톨릭센터는 [복음 선포와 사목활동을 통해 문화적 나눔의 공간을 제공한다]라는 설립 목적에 따라 각종 공연, 전시, 교육, 모임, 대관 서비스, 문화강좌 등을 개최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가톨릭문화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6년 재단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한 가톨릭센터는 소극장, 전시실, 교육실, 주차장 등을 완비하여 다양한 공연, 기획행사, 전시, 문화강좌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극장은 156석의 객석과 10평의 무대 그리고 조명시설 및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할 수 있고, 대청갤러리는 60평 규모의 전시실로 대외적인 공모와 기획으로 신진작가 지원 전시, 기획전,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 대각사(부산)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21 (신창동1가)
대각사는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로써, 개항기 일본 정토 진종의 동원본사 부산별원으로 시작하였다. 동원본사 부산별원은 개항기 일본 불교의 조선 포교의 효시로서, 당시 부산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았던 대표적인 일본인 사찰이었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 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의 땅과 건물을 경매받아 경남 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 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신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둘레가 300평에 약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건물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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