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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정읍시] 양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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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강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우암로 57 양자강 중화식당

전라북도 정읍 경찰서 맞은편에 있는 작은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짬뽕과 비빔짬뽕이 대표 메뉴인 짬뽕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다. 오징어, 돼지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간 비빔짬뽕은 고기짬뽕의 감칠맛과 해물짬뽕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낸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때문에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이 집의 짬뽕을 맛보기 위해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충열사, 정읍향교 등 주변에 문화재가 있어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짬뽕 / 비빔짬뽕

- 문의및안내
063-533-4870

- 쉬는날
매주 월요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40~19:30

- 주차시설
불가

- 취급메뉴
짬뽕 / 비빔짬뽕 / 삼선짬뽕 / 짬짜면 / 군만두 등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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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송우암수명유허비


- 홈페이지
https://www.jeongeu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우암로 54-1 (수성동)

송우암 수명 유허비는 조선 후기 유학자 송시열의 죽음을 기려, 그가 죽은 곳에 세운 것이다.
숙종 15년 2월에 제주도로 귀양 간 송시열은 조정의 명령으로 서울로 다시 끌려오던 도중, 6월 8일 새벽에 정읍에 도착하여 객사에서 사약을 받고 바로 숨을 거두었다. 그 뒤 6년이 지나서 우암의 무고함이 밝혀져 숙종 21년(1995) 5월에 지금의 정읍시 하모리 모촌에 고암서원이 세워졌고, 영조 7년(1731)에 이곳에 수명 유허비가 세워졌다.
이 비각은 영조 44년(1768)과 순조 11년(1811)에 고쳐 수선하고 지금의 비각은 여섯 번째나 고쳐 지은 것으로, 1925년 군수 이동한이 고쳤으며, 군수 김삼주가 앞면의 흙담을 헐어내고 철책으로 만들었다.
유허비는 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이고 승용차로는 5분 걸리는 시내에 위치한다. 주변 관광지는 충렬사, 정읍향교, 정읍사공원이 있다.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0호에 지정되었다.

⊙ 전설의 쌍화차 거리


- 홈페이지
https://www.jeongeu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중앙1길 147 (장명동) 일대

정읍 도심에 자리 잡은 쌍화차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까지 이어지는 새암로에 있다. 쌍화차거리에는 30년을 훌쩍 넘긴 쌍화탕 찻집이 아직도 건재하고, 크고 작은 쌍화탕 찻집이 40여 곳이나 성업 중이다.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골목길에 옹기종기 자리한 찻집들을 기웃거리다 보면 특유의 쌍화탕 향기가 발길을 잡는다.
이곳의 쌍화차는 넉넉한 한약재에 밤, 생강, 대추, 숙지황, 견과류 등 총 20여가지의 재료를 넣어 만든 제대로 된 전통 한방탕이다. 쌍화차 거리의 가게들은 인심도 넉넉하여 차 한 잔으로는 왠지 서운해서 구운 가래떡이나 제철 과일을 함께 내고, 입가심으로 식혜나 오미자차를 내기도 한다.

⊙ 정읍향교


- 홈페이지
https://www.jeongeu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충정로 184 (장명동)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정읍향교를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인조 16년(1638)에 이곳 유림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그 뒤 8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정읍향교에는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된 당시 수령 340년 된 은행나무가 있다. 높이는 25m 나무 둘레는 5.7m이다.
향교 건너편에 정읍선비문화관이 있고 인근 정읍시청 옆에는 충렬사가 있는 충무공원이 있다.

⊙ 충렬사


- 홈페이지
http://culture.jeongeu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충정로 228-13 (수성동)

이 사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령을 봉안하기 위하여 창건한 사당이다. 이순신 장군은 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국가와 민족이 위태로울 때, 거북선을 만들어 수많은 해전에서 왜군을 무찔러 나라를 구하는 큰 공을 세운 한국의 가장 위대한 해군 영웅이다. 정읍시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구미산 중턱에 위치하며, 이순신 장군이 1589년 정읍현감으로 있다가 1591년 전라좌수사로 이임했는데, 그가 이곳 현감으로 있을 때의 덕을 추모하고 그의 영령을 기리기 위해 공의 탄신일인 4월 28일에 매년 제사를 지낸다.


⊙ 충무공원


- 홈페이지
http://tour.jb.go.kr/index.do
http://culture.jeongeu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충정로 228-13

정읍시가 성황산에 조성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忠烈祠) 가 있어 정읍 사람들은 충렬사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이순신은 1589년(선조 22) 12월 45세의 나이로 정읍 현감에 부임하여 1년 4개월 동안 재임하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64년 4월 충렬사가 건립되었다. 공원 입구에는 홍살문과 애향모충비가 세워져 있고, 홍살문을 지나자마자 충무공원의 문루인 선양루가 나오는데 선양루는 1985년에 건립된 건물이다. 선양루를 거쳐 계단을 오르면 역시 1985년에 건립된 효충문이라는 현판이 걸린 외삼문이 나오고, 외삼문을 통과하면 정면에 이순신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사우(충렬사)가 있다. 사우 왼쪽으로는 광의당이, 오른쪽으로는 창건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충렬사 뒤쪽으로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박준승 선생의 묘와 반공순국사십이주지묘, 충혼탑, 위령비가 차례로 나타난다. 박준승(朴準承 1866-1921)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정읍시 북면 마정리에 유해가 안장되었다가 1963년 지금의 자리로 이장되었다. 반공순국사십이주지묘는 한국전쟁 때 정읍 경찰서 유치장 방화사건으로 숨졌던 42인의 순국 인사를 합장한 묘이고, 충혼탑 역시 한국전쟁 때 산화한 이 고장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탑이다. 높이 9m의 충혼탑에는 ‘거룩한 얼’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탑 뒤로는 위패봉안소가 있다. 충혼탑 뒤쪽에서 2004년 한국전쟁 당시 좌익인사 43인의 유골과 유품들이 발견되었는데 현재 그 자리에는 위령비만 세워져 있고 유골은 정읍 시립 묘소에 합동 안장되었다. 그밖에 공원 안에는 정읍 국악원과 120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사정(활터)인 필야정등도 자리 잡고 있다. 충무공원은 역사교육의 현장이자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꽃과 나무로 깔끔하게 조경되어 있는 공원에는 분수연못과 물놀이 연못을 비롯해 각종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 약수터, 팔각정을 비롯한 쉼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때 충무공원 자리에는 일본의 신사가 있었다고 한다.

⊙ 성황산


- 홈페이지
http://www.jusj.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 산85 (일대)

전라북도 정읍시의 주산으로, 정읍시가지 북쪽을 감싸고 있다. 고당산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가 칠보산을 거쳐 성황산으로 이어지고, 성황산에서 다시 두락봉로 이어진다. 예전의 산기슭에 성황사(성황당)가 있어 성황산이라고 불렀는데 동국여지승람과 1888년 고종 25년 간행된 정읍 지에는 등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매산 또는 매봉이라고도 하였다. 서쪽 기슭에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와 독립운동가 박준승의 묘, 한국전쟁 때 희생된 영령들을 기리는 충혼탑 등으로 구성된 충무공원이 있다. 성황산에는 3가지의 등산코스가 있으며 등산하기 편하도록 나무 데크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는 정읍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산아래 쪽에 용호 약수터가 있다.
성황산은 정읍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정읍 전통의 음식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주변에 다양하다.

⊙ 연지아트홀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중앙로 73 (연지동)

연지아트홀은 주민 밀착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립예술단 및 지역 예술단체 참여 공연과 대관 공연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객석은 203석이며, 클래식과 연극, 합창,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곳이다. 부대시설로 피아노와 프로젝터, 조명, 음향시설이 있어 다채로운 공연이 만들어지는 곳이며, 아트홀 옆 휴식 공간에는 야외공연장도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진행하는 공연 및 행사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포스터와 함께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어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 문화예술행사의 경우는 사용 예정일 3개월 이내에만 예약할 수 있고, 대관 정보에 대해 정확한 상담은 직접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죽림폭포공원


- 홈페이지
http://tour.jb.go.kr/index.do
http://culture.jeongeu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천변로 176 (연지동)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한 날,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다. 이런 날씨에 정읍의 내장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흐르는 아름다운 정읍천으로 가면 녹지 공간과 다양한 운동 시설 및 쉼터가 잘 조성 된 곳이 있다. 정읍천을 따라 가다보면 시기동 주민 센터 맞은편에 죽림 폭포 공원이 있다. 죽림 폭포 공원에는 시원스러운 인공폭포가 만들어져 있는데, 물레방아와 멋지게 만들어져 있는 암석 사이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이곳 폭포의 물은 하천 지하수를 연못에 담수한 후 수직 17m 높이에서 떨어지는 인공폭포로써 연못의 물이 순환되어 폭포 역할을 한다고 한다. 죽림 폭포 공원 옆으로 가면 망상문이라는 문을 통해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 보면 여러 야생 꽃과 풀이 잘 어우러진 산책로가 매우 잘 만들어져 있다. 오르다 보면 한쪽에 공터가 나오는데, 공연이나 음악회를 하기도 좋게 만들어져 있다. 조금 더 위로 가면 샘골정 이라는 정자가 있다. 샘골정에서 내려다보면 정읍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샘골정 옆으로는 망상봉까지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


⊙ 정읍문화원


- 홈페이지
정읍문화원 http://jeongeup.kccf.or.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조곡천1길 1

문화원은 지역축제, 민속행사 등 전통문화의 발굴·보존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정읍문화원은 전북에서는 최초로 창립된 문화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향토문화총서를 발간하여 시민과 고향을 떠난 사람들에게 정신적 자양분을 공급하였고, 정읍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향토사 강좌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사적지를 찾아가는 역사 문화답사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향토사 연구 기관지인 [정읍문화], 정읍의 향토 문화지인 [샘고을], 관내 청소년 문화 예술 소식지인 [꽃Book]을 발간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샘골공연단, 극단메아리, 청소년 향토사 동아리, 향토사 강좌, 문화 강좌, 향제줄풍류 강좌가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정읍사국악원


- 홈페이지
http://www.jeongeup.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4길 23 (시기동)

정읍의 국악은 조선후기 판소리의 명창 전도성과 국내 8대 명창중 성대모사로 이름을 떨쳤던 신영채와 김초산, 학이 춤을 추듯 가락과 멋이 빼어났던 북의 명인 신달용, 곱사춤의 1인자 공옥진, 인간문화재 김소희 등 많은 걸출을 탄생시킨 문화의 고장이다.이에 걸맞춰 정읍시에서는 정읍국악원을 건립해 전통국악교육(판소리, 가야금, 대금, 무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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