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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양산시] 우리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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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원


-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로 300 우리농원

양산 북정동 먹거리타운에 있는 우리농원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갈비살, 채끝등심, 차돌박이, 갈비꽃살, 삼겹살 등 다양한 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우리농원에는 소고기구이만큼 인기 있는 메뉴가 있다. 깊고 진한 맑은 육수에 부드러운 소고기와 당면, 파, 지단(알고명)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왕갈비탕이다. 감칠맛 나는 육수에 밥을 말아 깍두기, 김치, 소스 등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양산 왕갈비탕 맛집으로 꼭 추천하는 곳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란우갈비살

- 문의및안내
055-366-6692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06:00~22: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란우갈비살 / 한우등심 / 한우꽃살 / 왕갈비탕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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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양산 북정리 고분군


- 홈페이지
http://yangsan.grandculture.net/

-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위치한 신라의 고분군이며, 사적 제93호로 1963년에 지정되었다. 양산시립박물관과 공원화된 북정동 고분군 뒤로는 신기동 고분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기동 고분군도 같은 해에 사적 제 94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형 무덤은 산의 윗부분에 있고, 소형 무덤은 비탈진 곳이나 산의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20년 일본인에 의해 봉분 형태가 뚜렷한 18기에 대해 봉분 호수가 부여되었다.
무덤들 가운데 부부총과 금조총은 1920년에 조사되었고, 1990년에 내부구조확인을 위한 발굴 조사가 있었으며, 무덤들은 모두 관을 보관하는 돌방(석실)의 앞면이 트인 앞트기식굴방무덤으로 나타났다. 부부총은 산 위쪽에 자리잡은 대형무덤으로 돌방 내부의 벽면과 천장을 흰색으로 칠하여 장식하였다. 반면 금조총은 산의 비탈진 곳에 자리잡은 소형 무덤인데, 무덤들이 자리잡은 위치와 형태가 다른 것은 무덤 주인들의 신분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북정고분군의 출토 유물과 역사적 의의 *
부부총에서는 금동관·금제 이식·목걸이·팔찌·반지·과대·요패·금동 신발·대도·철솥·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이 유물들은 현재 일본 국립동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990년에 발굴 조사된 고분에서는 유개고배·유대장경호·파배·유대발·철겸·철촉·소도자 등이 출토되었다. 출토 유물로 볼 때, 무덤의 주인공은 신라의 중앙정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이거나 또는 그 친족에 해당하는 인물로 추측된다. 대형 고분군은 5세기 양산의 최고 지배자의 무덤으로 상당한 정치적 세력을 형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소형 고분군은 위쪽에 분포하는 대형 고분군에 이어서 축조된 고분군으로 봉분의 크기가 작고 출토 유물도 부부총에 비해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 소형 고분군의 중심 축조 연대는 대형 고분군보다 늦은 6세기다. 이 무렵 양산은 김해의 금관국(金官國)이 532년 신라에 투항하면서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강력한 정치 세력이 필요 없게 된 것 같다.

⊙ 양산시립박물관


- 홈페이지
http://museum.yangsan.go.kr/

-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로 78 (북정동)

양산시립박물관은 양산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 및 전승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의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자 2013년 4월 개관하였다. 박물관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물 총면적 5,515㎡, 부지면적 13,063㎡의 규모이며, 4,200점 이상의 고고, 민속, 역사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상설전시실로 4층과 3층과 4층 사이 중층에 걸쳐 있는 역사실, 3층의 고분실, 2층의 어린이역사체험실이 있으며, 역사실은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양산의 대표적 유적과 유물, 인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분실은 양산의 고분문화를 주제로 북정동고분, 신기동 고분에서 출토된 금속유물과 다양한 기형의 토기를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역사체험실에서는 양산의 가마터, 부부총 고분 놀이터, 양산의 군수 조영규, 양산의 유물 관찰하기, 양산의 대장간, 역사 퍼즐놀이, 삼장수 디지털 역사체험 등 7개의 테마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양산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박물관 야외에는 양산 북정동 유적의 5호, 9호, 13호 횡구식 석실묘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성인,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달빛고분야행'의 가족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 쌍벽루아트홀


- 홈페이지
https://www.yssisul.or.kr/

-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강변로 26

2019년 개관한 쌍벽루아트홀은 조선시대 영남 7루 중 하나로 꼽혔던 쌍벽루를 형상화한 건물디자인에 250석 규모의 공연장,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방음시설을 갖춘 연습실과 휴게실을 갖추면서 명실상부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장은 공연예술을 보다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객석이 넓게 펼쳐진 형태로 설계된 공연장(중극장)으로 음악회,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위한 전문 예술공간이며 무대 조명 시설과 수준 높은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다.
엄정행뮤지엄은 양산 출신 예술인 콘텐츠 확산을 통한 특화된 문화관광자원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갈증 해소를 위한 공간으로, 쌍벽루아트홀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302.6㎡(전시실 251㎡, 사무실 51.6㎡)의 규모이며 내부는 음향 장비(그랜드피아노 1대, 오디오 스피커, 앰프, 우퍼 등), 음악 물품(DVD 50장, CD 1,200장, 레코드 50장, LCD 오페라 80편, 음악 관련 도서 500권, 프로그램 150매), 기타 물품(포스터 6장, 인물 액자 20점, 공로패 및 감사패 120개 등)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공연장이다.

⊙ 양산천 구름다리


-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849

양산시는 관광자원화 활성화 방안으로 만든 보행자 전용 교량인 양산천 구름다리는 중부동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서동 춘추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257m, 너비 3m 규모로 되어있다. 이 교량은 사장교와 ‘언더텐션교’를 복합한 하이브리드교로서 백조 두 마리가 마주 보며 물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시각화했다.이 구름다리에는 주통행로 양쪽으로 설치된 흔들림 체험공간과 보행로 바닥에 설치된 유리체험공간,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등 특색있는 시설물 설치가 되어 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은 아름다운 양산천에 백조 두 마리가 노니는 형상을 감상할 수 있어 양산의 명물로써 손색이 없다. '영대교'와 구름다리 중간지점에 길이 84.6m, 너비 3.2m의 음악분수대가 설치됐다. 이 분수대는 하천 분수대로서 전국 최대 규모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컬러 레이저 시스템이 도입돼 분수 쇼와 함께 레이저쇼도 구경할 수 있다.

⊙ 계원사(양산)


- 홈페이지
https://www.yangsan.go.kr/

-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우회로 66-64 (중부동)

통도사 말사인 계원암의 창건 시기를 알 수 있는 문헌은 전하지 않으나, 구전에 따르면 가야시대에 처음 세웠고 조선시대에 없어졌다가 1910년대에 다시 세웠다고 한다.
암자의 유래와 관련하여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로 계원암에서 양산시가지를 향해서 왼쪽을 바라보면 가까운 능선 끝에 바위가 보인다. 이 바위이름이 닭바위이다. 옛날에 계원암 아래 삼동리 마을 사람들이 새벽이면 닭바위 위에서 들려오는 닭 울음소리를 듣고 새벽을 열었다고 하며, 닭바위 옆에는 그 닭들이 물을 마셨다고 하는 닭우물도 있는데 이 곳의 약수는 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2003년 요사채 옆의 절개지 작업 도중 신라시대 토기가 다수 출토 되었으며, 그 때 출토된 7점의 완형 토기 등은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 양산향교


- 홈페이지
http://www.yangsan.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1길 10 (교동)

양산향교는 1406년(태종 6)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및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위패는 유생 정호인이 송림정결처(松林淨潔處)에 매안(埋安)하여 화를 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대성전, 각 3칸의 동무·서무, 5칸의 청원재, 3칸의 풍영루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전통 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 강좌로서 우리나라의 전통 예절, 문화 교육 강좌가 있다. 주로 서예, 다도 예절, 올바른 제사상 차리기, 관혼 상제의 절차, 맵시 있는 한복 입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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