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돗통

반응형

돗통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북로41번길 189

돗통은 제주 사계리 산방산 탄산온천 근처에 있다. 제주어 말로 돼지우리라는 뜻의 돗통은 야외 공간에서 장작불 위에 솥뚜껑을 놓고 돈마호크 오겹살을 직접 구워 먹는 캠핑형 고기 구이집이다. 마치 캠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처럼 기분을 낼 수 있어 SNS 인기 스폿이며, 고기 굽는 방법은 직원들이 도와준다. 야외공간만 예약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은 워크인(도착 순서대로)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산방산, 산방산 탄산온천, 용머리해안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돈마호크+오겹살 세트

- 문의및안내
0507-1401-0090

- 쉬는날
화요일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2:00 ~21:30 (15:00 ~17:00 브레이크타임/ 20:40 라스트오더)

- 주차시설
있음

- 취급메뉴
돗통국수, 칡냉면, 된장찌개







제주_서귀포시_돗통_상차림제주_서귀포시_돗통_오겹살구이제주_서귀포시_돗통_외관제주_서귀포시_돗통_캠핑형고기구이



◎ 주위 관광 정보

⊙ 제주 산방산탄산온천


- 홈페이지
http://tansanhot.co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산방산탄산온천은 제주 최초의 대중온천이며, 국내에서도 희귀한 탄산온천이다. 2004년 5월 사계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 2005년 3월 부지면적 11,111㎡에 건축면적 1,000여 평, 동시수용 1,000명이 가능한 대중온천장 산방산온천원탕 [구명수]와 건축면적 150여 평의 대중음식점 상고지(제주 방언으로 무지개라는 뜻)를 개장하였다. 예로부터 탄산온천은 심장천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탄산가스가 피부로부터 흡수되면서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좋게 하여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탄산 온천에서 목욕을 하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아, 제주 여행을 하며 쌓인 여독을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내부의 유리로 설계 된 실내탕과 외부 노천탕까지 있어, 산방산과 제주 푸른 바다를 보며 입욕을 즐기기 매우 좋다.
* 구명수(鳩鳴水)의 유래
구명수는 비둘기 울음소리가 나는 물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사람을 구한 물이라는 두가지 뜻이 있다.
아득한 옛날 이 지역에 괴질이 번지고 있었다. 치료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대정현감의 꿈길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박쥐깃털 자락에 명약이 있음을 가르쳐 주었다. 그 박쥐를 찾아다니던 현감은 마침내, 석양에 붉게 날아오르는 박쥐 한 마리를 보았다.
눈앞에 보이는 산의 형상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곳이다 하고 칼을 꽂자마자 땅속에서 물이 펑펑 솟아올랐고, 주민들이 그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자 그 오랜 병마가 씻은 듯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 대정향교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세운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을 가리킨다.
대정향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조선 태종 16년(1416)에 세웠는데 이후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여러 차례 옮기다가 효종 4년(1653)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대정향교는 2단으로 지어진 정지된 부지 위에 상단부는 제향 공간인 대성전, 하단부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배치되어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향교 배치를 하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동재·서재·신삼문·정문·대성문 등이 있으며, 대정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은 조선시대 그 어느 지역보다 척박했던 제주 대정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을 투영시켜 소박하고 절제된 양식으로 표현해 냈다.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한다.
현재는 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제주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평화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산방산유채꽃밭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16

산방산유채꽃밭은 산방산랜드 앞 공영주차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유채꽃밭이 몇 군데 있으며, 이중 선택하여 입장하면 된다. 개인이 밭농사 대신 유채꽃밭을 가꾸어 운영하는 사유지로, 사진 촬영료를 받고 있다. 보통 3월이면 만개한 유채꽃과 함께 산방산이 노란 카펫을 깔고 앉은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사계 해안 등이 있다.

⊙ 제주 추사관


- 홈페이지
http://www.jeju.go.kr/chusa/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제주추사관은 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5월 건립되었다. 제주추사관의 전신은 1984년 지주지역 예술인들과 제주사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건립된 추사유물전 시관이다. 그러나 전시관이 낡은 데다, 2007년 10월 추사유배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되면서 그 격에 걸맞게 재건립되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새롭게 제주추사관을 완공하였다. 제주추사관은 추사기념홀을 비롯해 3개의 전시실과 교육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부국문화재단, 추사동호회 등에서 기증해 주신 ‘예산김정희종가유물일괄’, 추사 현판 글씨, 추사 편지 글씨, 추사 지인의 편지 글씨 등을 전시하고 있다.

⊙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 홈페이지
http:///www.jeju.go.kr/chusa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추사 김정희(1786~1856) 선생이 조선 헌종 6년(1840) 10월 1일부터 헌종 14년(1848) 12월 6일까지 9년간 유배생활을 하였던 곳이다. 1948년 제주도 4·3 사건 때 불타버리고 빈 터만 남았다가 1984년 강도순 증손의 고증에 따라 다시 지은 것이다. 북학의 대가이며 학예에 출중한 당대의 선구자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이곳에 다년간 머무름으로써 제주 인문의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되었다. 선생은 금석문과 서화에 능통하였으며, 특히, 서체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추사체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여기서 그린 "세한도(국보)"는 선생의 서화의 경지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 산방산(제주)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0 (안덕면)

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 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 모양의 종상화산체다. 용암돔 남측 절벽의 높이 150~300m 사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풍화혈과 애추가 발달되어 있고, 해발 150m쯤에 길이 약 10m, 너비와 높이가 약 5m인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 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이다.

산방산 입구에 왼쪽은 산방사, 오른쪽은 보문사 적멸보궁이라는 두 개의 사찰이 있고, 이 두 사찰 사이의 돌계단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산방굴사가 나온다. 산방산 앞 도로변에는 연대가 세워져 있는데,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조선 세종 19년(1437)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1950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없어졌다. 현재는 연대의 주춧돌로 보이는 돌들만이 남아 있다.

산방산은 워낙 산 자체의 높이가 높고 해안에 접해있으므로 해서, 구름이 산머리에 걸려 있거나 휘몰아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으며, 각 사면 기스락에서는 판이한 기후특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기후특성은 화산체상의 식생에 독특한 특징을 부여하고 있기도 하여, 식물학적으로도 중요한 보호지역이다. 산 정상에는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까마귀쪽나무, 생달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특히, 암벽에는 암벽 식물인 지네발란, 섬회양목 등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으며, 산방산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79과 186속 201종 33변종 1아종으로서 모두 255종이다.

* 표고 395.2m / 비고 345m / 둘레 3,780m / 면적 988,332㎡ / 저경 1,314m


⊙ 산방굴사(제주)


- 홈페이지
비짓제주 http://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