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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굴비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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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굴비정식


-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 7

법성포 굴비정식은 이름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듯이 법성포에 있는 굴비 정식 전문점이다. 깔끔한 가게 인테리어와 법성포에서 말린 신선한 굴비를 활용해 한상차림을 내는 곳이다. 푸짐한 양 덕분에 점심, 저녁 모두 사람이 많은 편이며, 주차 공간은 많지 않아 주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가게는 홀이 없이 방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대표메뉴는 굴비 정식이며,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된다. 식전 메뉴인 조기죽을 시작으로, 커다란 크기의 부세 보리 굴비와 1인당 1마리씩 제공되는 굴비, 얼큰한 굴비찌개와 홍어삼합, 홍어 초무침, 조기 맑은탕 등 영광의 특산 메뉴들이 한 상 가득 올라간다. 식사의 마지막은 영광 모시송편과 매실차가 후식으로 나와, 영광의 맛을 한 곳에서 모두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굴비 정식

- 문의및안내
061-356-7575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1:00~21:00

- 예약안내
가능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무료

- 취급메뉴
보리굴비 정식 / 특굴비정식





◎ 화장실
있음





전라남도_영광군_법성포굴비정식_내부 1전라남도_영광군_법성포굴비정식_내부 2전라남도_영광군_법성포굴비정식_내부 3전라남도_영광군_법성포굴비정식_음식 1



◎ 주위 관광 정보

⊙ 숲쟁이공원


- 홈페이지
https://tour.yeonggwang.go.kr

-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28-1

조선 중종때 축조된 법성진성의 연장으로 심은 느티나무 등이 300년 이상 성장하여 성주변으로 울창하게 이루어진 숲이다. [숲으로 된 성]이라는 뜻의 숲쟁이공원은 영광 9경 중 7경이며,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산책로, 조명과 어우러지는 계단식 인공폭포 등과 넓은 주차장 등 주변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웰빙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숲쟁이주차장 화장실 오른쪽 방향의 언덕에 금계국 군락지가 있어 6월에서 9월까지 노랗게 물든 꽃밭을 즐길 수 있다. 법성진성의 숲쟁이에서 꽃이 만발한 숲쟁이꽃동산을 거쳐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연결된다.
국가지정 명승 [한국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국가무형문화재 법성포단오제가 이곳에서 열린다.

⊙ 법성포


- 홈페이지
https://tour.yeonggwang.go.kr/

-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 진내리

법성에 조창이 개설된 것은 1천여년 전 고려초엽이다. 유형원(1622~1673)이 쓴 반계수록에 보면 서기 992년(고려 성종 11년)에 개경이남 12개 조창 가운데 전남에 영광 부용창(법성창), 나주 해육창, 영암 장흥창, 승주 해룡창 4곳이었고 1035년(고려정종원년)에 법성창에는 1,000석을 싣는 초마선 1척과 각선(배) 6척을 배치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영산창과 함께 전라도 이대조창이었는데 그때 법성조창 관할에 속한 고을은 영광, 흥덕, 부안, 함평, 무장, 장성, 정읍, 고부, 고창, 옥과, 담양, 진원, 창평, 순창, 곡성 등 15개 고을을 관할했고1397년(태조 6년)에는 호남곡창의 전세중 전남 전역의 전세를 법성포에 모으면서 그 창고의 방비를 위해서 진량진 수군만호를 배치했으며 조선이 38척 조군만도 1,344명이 되었다. 법성에 수군이 배치되고 영산창의 곡식까지 모두 이곳으로 옮기게 되어 처음에 만 호장이 지휘자로 배치되었던 법성진은 1708년(숙종 34년)검사진으로 승격되었고, 1789년(정조 13년) 수군절제사가 배치되었다.

이때 수군절제사는 진월도(낙월도 : 진달이섬)과 안마도(안마도)의 목장 감독관을 겸했고 경성까지의 조운선 감독책임을 겸했으며 법성창 수곡의 계량을 감독해 일급지로 평가를 받았다. 이때는 법성창의 규모가 설진 초창기보다 줄어 12개 고을 전세만을 받아 들였다. 한말 폐진 직전 이곳에는 병선 8척 외에 조운선 21척이 있었으며 수군만 3백여명이 배치되었고, 이때 동헌자리는 진내리 205번지 (이인상가)에 5칸의 집이었고 뒤쪽에 아사 10칸이 있었다.

법성은 칠산 앞바다에서 조기가 많이 잡혀 칠산해에 파시가 섰을 뿐 아니라 12개 고을 곡식이 모두 실려오고 다시 내가는 창고가 있었던 곳이어서 살기좋은 곳으로 알려져 1895년에는 민호가 715호나 되어 영광읍보다 큰 동네를 이루었다. 성안에는 향교와 3개의 문루(동문, 서문, 홍문)와 동조루(조세검사장), 군기고, 진창, 환상고, 조복고, 빙허정, 복고창(현 파출소), 군기창 등이 즐비했던 이곳은 동학, 임란 등 숱한 난을 겪어오는 동안 불타버리고 남은 것이라고는 진내리 마을 뒤를 두른 성 흔적과 선창가 군기고 지붕과 샘 2개 뿐이다.

성안 서쪽 객사터 밑에 있던 제월정 자리에는 1957년 이곳 주민들이 다시 월량대, 제월정을 복구했었으나 그것마저 1974년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 있다. 법성은 이처럼 조선때 수군 겸 조운 및 조세수납의 요충이었거니와 이에 앞서도 많은 역사적 사실을 갖고 있다.


⊙ 영광법성진성


- 홈페이지
https://tour.yeonggwang.go.kr

-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법성진성은 국방상 중요한 포구이자 전라도 일대 세곡을 모았던 법성창을 방어하기 위해 조선 중종 9년 (1514) 인의산에 돌을 쌓아 만들었다. 법성진성은 축성 초기에는 성벽의 둘레가 800여 m이었으나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의 길이는 약 460m이며 북벽은 전구간이 서쪽과 동쪽은 일부구간만 확인된다. 법성진성은 본래 상동문, 하동문, 서문, 남문 등 4대 문을 모두 갖춘 성이었다.
그러나 문루는 지금 모두 사라지고 자취만 남아있다. 성안에는 과거 수군진의 남문, 객사, 동헌, 군기고 등도 있었다고 한다. 성 안에서는 기와류, 자기류, 토기류 등 조선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한편 성벽에는 성을 쌓기 위해 동원된 전라도 관내의 군현명과 쌓은 길이, 축성 책임자, 재정 담당자 등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글에 나타난 내용을 통해 인원 동원은 물론 성의 축조와 관련한 당시의 제도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조선시대 진성을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법성진성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까지 숲쟁이 공원, 숲쟁이 꽃동산으로 연결되어 있어 연계 방문하기 좋으며, 도보 7분 거리에 법성포 굴비거리가 있다.

⊙ 숲쟁이꽃동산


-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백제문화로 67

숲쟁이공원을 지나 백제불교최초도래지로 가는 길에 자리 잡은 꽃동산으로 푸른 나무 숲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화를 이룬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봄이 되면 알록달록 피어난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장관을 이루며 2022년에는 금계국 군락지를 새롭게 조성하여 6월이면 온 들판을 노랗게 물들인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법성포 전경을 볼 수 있는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추천한다.

⊙ 백제불교최초도래지


- 홈페이지
http://tour.yeonggwang.go.kr

-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백제문화로 203 (법성면)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 왕 부견)와 신라(눌지 마립간 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 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 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 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 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 부지면적 - 45,439㎡ (13,745평)


⊙ 영광 법성진 숲쟁이


- 홈페이지
영광 문화관광 https://tour.yeonggwang.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 821-1

조선 중종 9년(1514년) 법성포와 법성포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법성진성을 축조하면서 조성된 인공숲이다. [쟁이]란 성이라는 뜻으로 [숲쟁이]라 하면 숲으로 된 성을 의미한다. 법성포 마을에서 홍농 방향의 지방 도로 고개 마루 부분 산 능선을 따라 약 300m에 걸쳐 조성되었다. 성벽을 따라 이어진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중심을 이루어 법성 포구와 마을을 보호하는 방품림의 역할을 해 왔으며, 단오행사, 용왕제와 단오날 선유놀이 등 지역의 민속행사가 이곳에서 열려왔다.
영광 법성진 숲쟁이는 법성진과 숲이 포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민속행사가 이어져 내려오고 조선시대 수군 진의 옛 모습 등 역사적, 문화사적 가치가 뛰어난 명소이다. 숲쟁이는 원래 하나로 이어져 있었는데 지방도가 개설되면서 2개로 나뉘어 졌다. 현재는 도로 위로 두 개의 숲을 연결하는 부용교가 놓여있다.

⊙ 대덕산농원캠핑장


- 홈페이지
http://daedeokhealing.com/

-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대덕길2길 105

초창기 대덕산 농원캠핑장이었으나 대덕힐링캠핑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어 운영 중이다. 주요 시설로 일반 야영장 3면과 글램핑시설 11면이 있다. 이곳은 산을 깎아 만든 부지에 층층이 위치하여 캠핑장 내 이동이 다소 불편하지만, 전망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영광 바다와 대교를 볼 수 있고 계절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벼가 익어 가는 가을과 눈이 쌓인 겨울이 아름답다. 또한 등산로가 바로 옆에 있고, 아침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도 있다. 대덕힐링캠핑장은 가까운 곳에 영광 1, 2, 3, 6경이 있어 관광 코스를 잡기에도 좋은데 백수해안도로와 4대 종교문화유적지, 가마미해수욕장, 숲쟁이공원이 있다.

⊙ 영광대교


- 홈페이지
https://tour.yeonggwang.go.kr/main/

- 주소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전남 영광군 백수읍과 홍농읍을 잇는 다리로 2016년 3월 25일에 완공된 다리다. 주탑과 주탑 간 거리인 주경간장이 320m에 달한다. 영광대교 완공으로 지역 간의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인근 유명 관광지의 진입이 용이해져 관광 산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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