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만디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cafe_mandi
-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오작로 104-7 (괴정동)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산 중턱에 위치한 ‘카페 만디’는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감성적인 공간이다. 산길을 조금만 오르면 바로 눈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나타나며,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국적인 입구가 마치 유럽 동화 속을 떠올리게 한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역시 세련된 감성과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져 한적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만디는 노키즈존, 노스모킹존으로 운영되어 조용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원하는 성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메뉴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각종 커피와 음료는 물론 디저트로 곁들이기 좋은 케이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카페 만디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공간이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만디라떼
- 문의및안내
051-977-0049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12:00~21:30 (마지막 주문 21:00)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초코 생크림 케이크 / 만디 티라미수 / 오레오 쉐이크 등
◎ 화장실
있음
◎ 주위 관광 정보
⊙ 감내맛집
- 홈페이지
http://www.gamcheon.or.kr/?CE=about_02
- (사)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
051-291-1444
-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159
감천문화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감내맛집은 (사)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비빔밥, 김밥, 돈까스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주민복지사업 등 지역환원사업에 사용된다.
⊙ 부산 감천문화마을
- 홈페이지
http://www.gamcheon.or.kr
-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 비석문화마을
- 홈페이지
https://www.bsseogu.go.kr/tour/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51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잣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
⊙ 감천 아지매 밥집
- 홈페이지
http://www.gamcheon.or.kr/?CE=culture_03_02
- 감천문화마을 엄마손협동조합
070-8818-4405
-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옥천로75번길 17
감천 아지매 밥집에서는 감천문화마을을 대표하는 음식인 고등어 추어탕과 고등어 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감천문화마을 주민들은 예부터 추어탕을 끓일 때 비싸고 구하기 힘든 미꾸라지 대신 값싸고 구하기 쉬운 고등어를 넣었다. 맛이 담백하고 시원해 지금까지 주민들이 즐기는 먹거리이다.
⊙ 몽실종가돼지국밥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197번길 3 (아미동2가)
부산대학병원 옆, 아미시장 건너편에 있는 몽실종가돼지국밥은 인증받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여 오랜시간 이상 사골 뼈를 푹 고아 만든 진국이 일품인 국밥전문점이다.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화학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입맛에 따라 부추, 고추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순대국밥과 수육백반, 메밀 막국수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양도 넉넉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 편하고 쾌적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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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수도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busan.go.kr/monument/index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부민동3가)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로서 소명을 훌륭하게 마친 부산의 위상과 역사성을 기념하고, 부산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84년 6월 25일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 중심 건물이었던 대통령 관저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경상남도 도청이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1926년 8월 10일 도지사 관사로 지어진 벽돌조의 2층 가옥으로,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이 대한민국의 임시수도 기능을 했던 기간(1950~53년)에는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거처하던 곳이다.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 정치의 최종 결정과 대외적인 외교업무가 이루어진 장소라는 점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대통령의 집무실과 응접실 등을 당시 분위기 그대로 재현하였고, 대통령 내외와 수행비서들의 생활공간이기도 한 내실과 거실, 손님방, 식당과 부엌 등에서는 검소하고 소박한 대통령 내외의 일상적인 면들도 엿볼 수 있다.
기념관에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9월 대통령 관저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옛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관사를 전면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전시관으로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1층의 벽돌조 가옥인 전시관은 한국전쟁의 발발과 피란민들의 생활상, 임시수도 시기 부산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보여주는 상설전시실로 꾸며져 있다.
⊙ [백년가게]쉐라미
- 쉐라미
051-208-0033
-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238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부산 사람들에게 '향과점'으로 유명한 '쉐라미'.1대 사장님에 이어 아들이 빵을 만드는 곳으로 프랑스산 밀가루와 유기농 호밀로 만드는 건강한 빵을 만날 수 있다. 통팥빵, 옛날 크림빵, 애플파이가 3대 대표 메뉴. 옛스러움과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2015년에 부산시로부터 '명품빵집'으로 지정되었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 부산광역시립 사하도서관
- 홈페이지
사하도서관 https://home.pen.go.kr/sahalib/main.do
-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승학로 247 (괴정동)
부산광역시립 사하도서관은 1984년 9월 개관하였으며, 2020년 5월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여 현대적인 설비를 구축하였다. 아름답고 편리한 도서관 공간, 양질의 장서와 서비스로 지역주민과 같이 성장하고 같이 행복한 도서관, 누구나 찾고 싶은 도서관, 머물고 싶은 도서관 등 행복한 삶의 기반으로서의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사하도서관은 본관과 별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본관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어린이강좌실이 있으며, 2층에는 종합자료실, 연속간행물실, 디지털존이 있고, 별관에는 1층에는 평생학습실, 북카페가 2층에는 문서고, 회의실, 사무실이 있다.
사하도서관에서는 도서열람 및 대출과 같은 도서관의 기본적인 업무 외에 독서마당, 평생학습강좌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홈페이지
https://museum.donga.ac.kr/museum/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은 한국의 고고, 역사, 민속, 예술, 자연 및 과학과 산업에 관한 여러 자료를 수집·정리·전시하여 한국의 전통적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계승·발전시켜 학술 연구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1959년에 개관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의 이전 후 2009년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박물관으로 이전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곳으로 2층의 대진열실외에 특별 진열실, 세미나실, 연구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결과를 바탕으로 100여권의 디지털 보고서를 발간하여 학자와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소장하고 있는 국보, 보물 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여러 번의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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