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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 홈페이지
https://ccmks.modoo.at
- 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033-254-2232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76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74년에 개업하여 40여 년의 노하우로 현재까지 ‘순메밀’ 고유의 맛과 향 자체를 살린 담백하고 부드러운 순메밀막국수와 100% 순메밀묵, 메밀 풀을 먹은 김치, 메밀 정식 등이 대표 메뉴인 ‘메밀’ 특화 점포이다. ‘97년 춘천시 명가 업소’로 선정, ‘07년 대한 명인’으로 향토음식 춘천막국수에 대한 명인으로 추대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식당 옆 전용 주차장과 맞은편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순메밀막국수
- 문의및안내
0507-1433-2251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어린이놀이방여부
0
- 영업시간
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버스 3대)
- 취급메뉴
순메밀막국수 / 편육 / 모듬전 외
- 포장가능
가능
◎ 화장실
남녀개별, 업소내 위치
◎ 주위 관광 정보
⊙ 소양강스카이워크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근화동)
강 위로 시원하게 뻗은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가 174m, 그중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된 구간이 무려 156m에 이른다. 교량 끝부분에는 원형 광장과 날개처럼 뻗은 전망대를 설치했다. 잠시 머물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바닥이 투명한 원형 광장에 앉아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한다. 원형 광장 맞은편에는 일명 ‘쏘가리상’이라 불리는 조각상이 있다. 정해진 시간에 조각상에서 분수가 나온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테라스를 마련했고 바로 옆에는 춘천 랜드마크라 불리는 소양2교와 소양강처녀상이 자리한다. 일몰 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드는 스카이워크 야경도 놓치지 말자.
⊙ 소양강처녀상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75 (근화동)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사이에 소양강처녀상이 우뚝 서 있다. 국민 애창곡인 <소양강 처녀>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 크기가 실감난다. 수상 데크 위에 선 소양강처녀상은 한 손은 치맛자락을, 다른 한 손은 갈대를 잡고 있으며 옷고름은 바람에 휘날린다. 받침돌에는 노랫말이 적혀 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고개> 같은 히트곡을 남긴 반야월이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소양강 처녀> 노랫말을 썼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산책로, 오리보트
⊙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 홈페이지
http://tour.chuncheon.go.kr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근화동)
당간지주는 대체로 큰 규모의 사찰에서 볼 수 있는 불교유적이다. 사찰에서 행사나 위치를 알리기 위하여 불기(佛旗) 등을 게양하는 깃대의 일종이다.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돌기둥을 지주라 하고 그 사이에 쇠(철, 동)나 나무로 만든 간(장대)을 세우고 꼭대기에 당(깃발)을 거는 것으로 이를 당간지주라 부른다. 이곳 당간지주는 아쉽게도 당간은 없어지고 지주만 남아 절(寺刹)도 없는 빈터를 지키고 있다. 화강암으로 된 높이 3.52m의 지주는 특별한 조각이나 장식은 없으나 지주 상단 바깥쪽은 사분원을 그리듯 바나나 모양으로 처리하여 부드러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양 지주 사이 바닥에는 녹물이 잔뜩 밴 당간받침돌이 있는데 이곳에 조각된 연꽃잎과 안상 등 만든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935∼1392)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당간지주가 어느 사찰에 속했던 것인지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알 수는 없다. 다만 예전에 이 주변에서 공사 시 많은 기와조각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 부근에 절이 있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을 뿐이다.
⊙ 춘천봉의산성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가
봉의산성이 위치한 봉의산은 해발 301.5m로 춘천의 중심부에 우뚝 솟아 춘천의 상징적인 산이다. 이 산의 8부 능선을 따라 둘러져 있는 봉의산성은 춘천의 항쟁사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호국전적지이다.조선시대의 문헌인 동국여지승람에「鳳儀山古城 石築周 二四六三尺. 高 一十尺」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실측결과 성의 수평거리 총연장은 1,241.5m이며 높이는 5∼6m 내외였다. 규격이 일정하지 않게 다듬은 네모난 돌로 지형에 따라 높이를 조절하며 축성하였다. 성문과 망루가 있었음직한 곳은 모두 훼손되어 원형을 추정할 수 없는 상태이며, 내부의 건물지로 추정되는 곳에는 초석으로 보이는 부재들이 노출되어 있고 많은 기와조각이 뒹굴고 있으나 이 산성이 언제 축성되었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알 수 없다.
성의 규모로 보아 적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수비성(피난성)으로 보인다. 고려 고종 40년에 몽고의 4차 침입 때 당시 춘주성으로 불리던 이 산성에서 이들과 대항하던 춘천 부민들이 식수가 모자라 소와 말의 피를 마시며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비극의 현장이자 항쟁의 생생한 현장이다.현재 봉의산성은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 많이 허물어져 근년에 일부(150m)를 복원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봉의산에서 성돌을 채취할 수 없어 다른 곳에서 가져온 화강석으로 쌓아 아쉽게도 옛 맛을 느낄 수가 없다.
⊙ 소양정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소양로1가)
소양정은 춘천을 대표하는 정자이자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호이다. 소양정은 봉의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등산로 입구에서 잘 정비된 계단을 따라 5분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다.
소양정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소양강과 북한강의 물줄기가 만나 소양호를 형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소양정에서 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사람도 많다.
역사서에 따르면 소양정은 약 1,500년 전인 삼국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다.
⊙ 소양로비석군
- 홈페이지
http://tour.chuncheon.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1가
소양로비석군은 춘천의 향토문화재이다. 옛 고을의 수령이 이룬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여러 선정비들을 한데 모아둔 것이 바로 소양로비석군 유적지이다. 관찰사비 3기와 부사비 15기, 군수비 2기 등 총 26기를 보유하고 있다. 소양로비석군은 춘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비석군을 둘러보고 잠시 주변을 환기하며 산책하기 좋다. 소양로비석군을 지나 봉의산 방향으로 올라가보면 소양정이 자리하고 있다. 비석군과 함께 소양정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양정은 깊은 역사를 가진 정자이다. 그곳에 서서 춘천의 소양 1교와 넓게 펼쳐 흐르는 강, 그리고 춘천을 둘러싼 산줄기의 조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춘천칠층석탑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가 162-2
명동거리에서 춘천역으로 향하는 길목인 소양로2가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석탑이 있다. 춘천 칠층석탑이 자리한 위치는 왕복 4차선 도로와 대단위 아파트단지 사이라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국전쟁 당시 춘천 칠층석탑은 총탄에 맞고 불에 그을리며 심한 손상을 입었다. 하지만 2000년에 진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춘천 칠층석탑은 어느 정도 본모습을 되찾았다. 2018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 춘천꿈자람어린이공원
- 홈페이지
https://www.cuc.or.kr/ggumjaramPark2.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평화로 26 (근화동)
춘천시 근화동의 옛 미군 기지인 캠프페이지 터에 조성된 어린이공원이다. 격납고를 개보수한 건물에 꿈자람 어린이공원과 장애인 스포츠센터가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1,400㎡ 규모로 대형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정글짐, 실내 암벽, 에어볼 등이 설치되어 있다. 1층은 영유아, 2층은 어린이 공간으로 구분된다. 실외에는 약 1만㎡ 부지에 스카이워크, 더블 돔, 외줄 타기, 출렁다리 등의 모험 시설이 있다. 여름에는 야외풀장과 물놀이 시설이 추가 운영되고, 핸들 보트, 워터 롤러, 그늘막 등이 설치돼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평일 오전은 단체 입장객 위주로 운영되고, 개인 입장객은 평일 오후나 주말을 이용하는 게 좋다.
⊙ 조양루
- 홈페이지
http://tour.chuncheon.go.kr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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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봉의동)
조양루는 원래 1646년(인조 24)에 춘천 부사 엄황(嚴愰)이 건립했던 문소각(聞韶閣)의 문루였는데 1908년(순종 2) 문루만 지금의 우두산으로 이전하였고,문소각은 1916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현판의 글씨는 민형식이 썼다. 팔작지붕 익공계 양식의 겹처마 2층 건물로 아래 칸은 출입용이며 위층은 출입자들을 감시, 통제하던 공간이다. 외형은 일반 누정과 같으나 문루의 특성상 천장이 낮고, 건축 구조가 소박하며 한시(漢詩)를 적은 현판 등이 걸리지 않았다. 누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이며 건물 앞뒤로 각각 4개씩의 기둥과 양측면 중앙에 기둥 한 개씩 바깥 쪽에 모두 10개의 기둥을 세웠다. 사각으로 된 높은 초석(礎石) 위에 길고 둥근 나무기둥을 세워 하층이 매우 높다. 뒷면 왼쪽에 2층 마루로 오르는 계단을 설치했으며 건물 양쪽 초석 위로 마루까지는 판자로 막았다. 6·25전쟁으로 일부 파손되었으나 1969년 크게 보수하였다.
⊙ 위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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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ur.chu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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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봉의동)
이 문은 조선 인조 24년(1646)에 춘천부사 엄황(嚴愰)이 지었던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의 내삼문(內三門)이다. 그후 고종 27년(1890)에 유수 민두호가 왕명으로 문소각을 확장하여 이궁(離宮)으로 고쳐 지었으며, 위봉문은 이궁의 내삼문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인해 문소각 소실과 강원도청사 건립으로 몇 차례 이전되어 있던 것을 2013년 4월 지금의 자리로 위치를 옮겼다. 문의 높이는 약 6.3m이며, 한단(一段)으로 장대석을 놓고 기단을 만들었다. 기단 위에 두 줄로 네모난 초석을 배치하고 8개의 원형 기둥으로 문을 세웠다. 건물의 크기는 정면 3칸으로 세 개의 문을 만들어 가운데 칸은 양측 칸보다 폭이 넓고 지붕도 한 단을 높게 하였다. 세 개의 문 모두 두 짝의 여닫이문으로 구성되었으며 문과 문 사이는 판자로 막아 처리하였다. 이렇게 전체적으로는 하나이나 세 개의 출입문을 가진 문을 삼문(三門) 이라하며 가운데 문의 지붕이 솟아 있는 것은 솟을삼문 또는 소슬삼문이라 부르고 세 개의 문 지붕 높이가 같은 것은 평삼문(平三門)이라 부른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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