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강산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월광리 29-4
대장경 테마파크로 가는 길목에 있는 팔도강산이다. 벽에는 '드셔보시고 맛없으면 그냥 가세요'라는 문구가 씌어 있다. 팔도강산 사장님의 넘치는 자신감이 엿보여서 더 믿음직스럽다. 식당 바로 앞에는 정자와 나무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여유 있게 커피 한 잔 마시기 참 좋다.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골 할머니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강한 느낌의 기본 반찬이 나오며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전체적으로 규모가 상당한 편이다.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차로 대장경테마파크까지는 5분, 해인사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 소개 정보
- 대표메뉴
능이오리백숙
- 문의및안내
055-934-0388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영업시간
09:00~21:00
- 예약안내
예약 가능
- 주차시설
가능
- 취급메뉴
다슬기 전골/능이버섯전골/잡어매운탕
◎ 화장실
남녀구분
◎ 주위 관광 정보
⊙ 합천향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향교길 17-3 (야로면)
합천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유학자의 위패를 봉안 및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881년(고종 18)에 수해로 인해 합천군청이 야로면으로 이전되자 향교도 같이 이건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출입문인 영귀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 사당인 대성전과 동 ·서무가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 6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배치는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형이다
경내에는 이 고장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목숨을 걸고 향교를 지킨 정씨 부인의 사당이 있으며, 명륜당 대청에는 각종 현판들이 걸려있어 향교에 관한 좋은 연구자료가 된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 미숭산관광지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미숭산로 343
미숭산 주변에 조성된 관광지이다. 미숭산 정상에는 삼국시대에 돌로 쌓은 미숭산성(경남기념물)이 있다.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이미숭(李美崇)이 항거한 곳이라고 하며, 조선시대에는 봉수대를 설치하였던 곳이다. 산성 안에는 망향대와 갑검능·연병장·봉화대·사당·장군수·동문·서문·남문이 남아 있고, 관광지 안에는 경남학생종합유영장 등의 시설이 있다. 인근에 해인사·청량사·가야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다. 고령읍 쪽에는 능선 주위에 가야 고분군이 있고 등산로 입구에는 대가야 유물전시관이 있다. 또 산 일대에 삼림욕장과 체육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 미숭산
- 홈페이지
http://www.hc.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미숭산로
미숭산(757m)은 합천군 야로면과 고령읍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고령군의 최고봉으로 옛날의 상원산이다. 가야산에서 남동쪽으로 경상남도 합천과 경상북도 고령을 가르며 뻗어 내린 산줄기가 가산, 북두산, 문수봉을 지나 미숭산을 일으켜 세운다.
미숭산은 비운의 역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고려의 장군이었던 이미숭이란 사람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에 대항해 군사를 모으고 이 산에 성을 쌓아 고려를 회복하는 싸움을 벌였던 곳이다. 대세는 조선의 이씨 왕조 쪽으로 기운 상태였기 때문에 장군은 결국 고려 회복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절했다고 전해진다. 산에 장군과 관련된 유적이 많이 남아 있어 대세와 명분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 구도를 떠올리게 한다. 정상 주변에는 미숭산성의 성터와 성문의 잔해가 있고, 성문터 옆에 샘물도 있다.
이 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후 조선시대까지 계속 이용되었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상원산이었으나 후세 사람들이 이미숭 장군의 이름을 따서 미숭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 야로면 나홀로 느티나무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travelhc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 147-3
야로면 구정리 구정5구 경로당 앞 논길에 홀로 서 있는 거대한 느티나무는 수령이 500년 된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로 야로 나홀로느티나무, 야로 왕느티나무 또는 야로 왕따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느티나무는 정자로 가장 많이 심는 나무로 보통 마을 어귀에 마을 수호신처럼 심어져 있는 게 보통인데, 야로나홀로 느티나무는 특이하게 논길 한가운데 심어져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주변 논밭에 심는 농작물들이 다르기 때문에 계절마다 풍경이 다르며, 양파를 재배하는 봄과 벼가 익는 가을 황금들녘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합천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되어 있는 야로 나홀로느티나무, 야로대교 일출, 황매산 철쭉, 보조땜 폭포 등과 함께 야로 나홀로느티나무는 사진작가들의 출사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 금관식당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로 1065 해인사방면 우회도로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근처 맛집 금관식당이다. 정갈한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을 주는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떡갈비는 국내산 흑돼지로 만들었으며, 우은미 떡갈비 명인이 직접 만들었다. 300번 치대어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고, 직화에 구워 풍부한 육향과 육즙이 가득하다. 또, 밀가루와 전분, 찹쌀가루가 들어가지 않았으며, 천연 방부제라고 불리는 치자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막국수는 국내산 양지 한우로 육수를 내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우국밥도 마찬가지로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여 육수를 낸 후 위에 양지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 두무산(합천)
- 홈페이지
합천 문화관광 http://www.hc.go.kr/tour.web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청현리 묘산면, 거창군 가조면
경남 거창군과 합천군 경계에 있는 두무산은 밑에서 올려다보면 정상 부근에 항상 안개가 자욱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두모산이라고도 불렀다. 정상은 주 능선에서 왼쪽으로 20m쯤 위에 있다. 남쪽으로는 오도산이 우뚝 서 있고 그 뒤로 숙성산과 합천호가 있다. 북서쪽으로 가조면의 넓은 평야 지대가 있고, 남쪽으로 높은 산이 가파르게 솟아오르면서 두무산 일대는 험준한 산지를 이룬다.
오도산 오른쪽에는 여인이 머리를 풀고 누워 해산하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미녀봉이 가파르게 솟아있다. 북쪽으로는 비계산과 시루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두무산 정상 부근에는 두무산 신선이 합천 묘산면 쪽을 바라보며 큰일을 보신 장소인 신선 통시가 있으며, 신선이 바라본 묘산면에는 신선을 닮아 인물이 많이 나고, 반대쪽인 가조면은 옥토가 비옥하여 부자가 많이 난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 합천명품토종흑돼지전문점
- 합천명품토종흑돼지전문점
055-932-6055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시장로 106
합천명품토종흑돼지전문점은 명품 토종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제소스에 찍어먹는 토종 흑돼지와 부드러운 육질과 양념의 한방쪽갈비 등을 제공한다.
⊙ 들꽃공방
-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gayaflower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황산1길 71
가야산 해인사로 가는 들머리에 가야면 소재지가 있다. 주변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대부분의 편의시설이 몰려있는 곳이다. 대장경테마파크도 이곳에 있다. 도심 중앙에 염색체험을 하는 들꽃공방이 있다. 일반 가정집을 체험장 겸 공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작지만 꽤 알차게 준비가 되어 있다. 마당 한 편에는 쪽 풀까지 심어놓고, 빨랫줄에는 염색한 천들이 가지런히 걸려 있다. 손쉽게 해 볼 수 있는 염색은 스카프나 손수건이다. 만들고자 하는 문양을 생각한 다음, 고무줄로 천을 묶는다. 세로로 묶으면 세로 문양이 나오고, 네모나게 겹겹이 묶으면 마름모꼴이나 사각형 문양이 나온다. 염색 농도 차이로 문양을 만드는 과정이다. 접은 천을 염색액에 넣고 몇 번 담근 후 물에 헹궈 말리면 된다. 염색 체험뿐 아니라 들꽃공방에서는 공예가인 주인의 작품을 전시해 놓고, 소품들은 팔기도 한다. 가야산의 들꽃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의 느낌이 나는 스카프와 손수건, 방석 등이 구비되어 있다.
⊙ 솔밭쉼터식당
- 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35
합천 해인사와 대장경 테마파크 인근에 위치한 식당으로, 대표 메뉴인 각사 생약채 비빔밥을 상표 등록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고사리와 산채나물에 인삼, 더덕, 도라지, 파프리카 등이 들어간 것이 특징으로, 건조 조리된 밥 등 4건으로 상표등록이 되어 있다. 비빔밥을 주문하면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된장찌개도 곁들여 나온다. 비빔밥은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우리 콩으로 만드는 청국장, 순두부, 촌두부 등을 맛볼 수 있고, 두부 버섯전골과 파전 같은 메뉴도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4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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